제주 ‘빛의 벙커’가 한국관광을 빛낸 별로 떠올랐다. 빛의 벙커는 지난 10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와 함께 개최한 ‘2019 한국관광의 별 시상식’에서 EXO등과 함께 특별상을 수상했다. ‘한국관광의 별’은 한 해 동안 한국 관광 발전 산업을 빛낸 우수한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널리 알리
전라남도는 11일 전남의 아름다운 풍경과 문화유산을 영상에 고스란히 담아 알리기 위한 ‘2019 전남도 보물찾기 영상콘테스트’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총 30점의 응모작 가운데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3점 등 총 11점의 입상작을 선정했다.상금 300만 원의 최우수상 영예는 조훈도(49
전라남도 보성군, 녹차골 보성 작은영화관이 오픈 8개월 만에 누적 관람객 3만명을 돌파했다. 보성 작은영화관은 2관 96석의 작은 규모임에도 불구하고 최신작을 상영하는 동시 개봉관이라는 이점 덕에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또한, 도시 대형 영화관에 견주어도 손색없는 최신 영사 시스템과 대형 스크린을 갖춰 관람의 질을
광주광역시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인재상’에 광주지역 고등학생 2명과 대학생 2명, 청년 1명이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7일 광주시에 따르면, 대한민국 인재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인재를 발굴하여 미래 국가의 주축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인재육성에 대한 사회적 관
전라남도 강진아트홀에서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고자 독립운동의 역사를 다룬 영화 ‘봉오동 전투’를 오는 7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2회에 걸쳐 상영한다. 영화는 1919년 3·1운동 이후 봉오동 일대에서 펼쳐진 독립군의 무장항쟁에 대해 다룬다. 일본은 신식 무기로 무장한 월강추격대를 필두로 독립군 토벌 작전을 시작하고 독립군은 불리한 상황을 이겨내기
2019 올해의 관광도시 강진군이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JTBC 드라마 ‘나의 나라’의 제작지원을 통해 강진군 관광지 명소화 및 여행상품을 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 는 양세종, 우도환, 김설현 등 최고의 라이징 배우들과 장혁, 김영철,
전라남도 강진아트홀이 재난탈출 액션 영화인 ‘엑시트’를 오는 10월 17일(목) 오후 3시와 7시 2회에 걸쳐 상영한다. 13일 강군에 따르면, 졸업 후 몇 년째 취업 실패로 온 가족의 눈칫밥만 먹는 하루하루 재난 같은 상황을 살아가는 용남은 온 가족이 참석하는 어머니 칠순 잔치를 맞아 모처럼 한껏 멋을 내고 연회장에
전라남도담양군(군수 최형식)이 배우 조정석, 윤아 등이 출연한 최신 재난탈출 영화 ‘엑시트’를 오는 10일 무료 상영한다. 4일 담양군에 따르면, 영화 ‘엑시트’는 청년 백수 용남(조정석)과 대학 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가 원인 모를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해야 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대학 졸업 후 몇 년째 취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열린도서관에서는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화순군민을 대상으로 무료 영화를 상영한다. 첫째 주인 오는 5일에는 귀여운 동물들이 부르는 팝송을 쉴 새 없이 들을 수 있는 영화 ‘씽’을 상영한다. 온갖 즐거움과 어울리는 수식어는 다 가져다 붙이고 싶은 이 영화는 재미와 감동뿐 아니라 삶의 교훈까지 얻을 수
광주문화재단 ‘SAC on Screen(싹 온 스크린)’은 뮤지컬 ‘명성황후’를 오는 9월 4일(수) 오후 7시 30분 빛고을시민문화관 공연장에서 상영한다. 13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상영작 ‘명성황후’는 1995년 12월 초연 이래 탄탄한 구성과 연출력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대형 뮤지컬로,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임택)가 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기념해 오는 24일 저녁 7시부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하늘마당에서 ‘함께하는 돗자리 영화데이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동구에 따르면, 8월까지 총3회에 걸쳐 권역별로 진행되는 ‘돗자리 영화데이트’는 야외에 설치된 대형스크린을 통해 영화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문화향유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7년도
광주문화재단 ‘SAC on Screen(싹 온 스크린)’은 현대무용 ‘춤이 말하다’를 오는 17일(수) 오후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상영한다. 8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상영작 ‘춤이 말하다’는 지난 2014년 국립현대무용단이 공연한 ‘렉처 퍼포먼스’ 형태의 무대공연을 다큐멘터리화한 영상
전남 강진군은 오는 21일 영화 ‘생일’이 오후 3시와 7시 두 차례 강진아트홀에서 상영한다.영화 ‘생일’은 세월호 참사로 떠난 아들을 그리워하는 부모의 이야기를 담은 실제 가족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 졌다. 영화는 세월호 참사로 세상을 먼저 떠난 아들 ‘수호’ 에 대한 그리움을 안고 살아가는 '정일'
광주문화재단 ‘SAC on Screen(싹 온 스크린)’은 뮤지컬 ‘엑스칼리버’를 오는 7월 2일(화) 오후 7시 빛고을시민문화관 공연장에서 라이브 상영한다. 17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SAC on Screen은 원래 예술의 전당 작품을 영상화해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이지만, 이번 공연은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제7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씨네희망)가 올해부터 단편경쟁 섹션을 신설하고 동물, 생태, 공존을 주제로 한 기발하고 신선한 단편 영화를 모집한다.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2013년 제1회를 시작으로 지난 6년간 사람과 동물이 서로 교감하며 생명존중의 가치를 나누는 영화제이자 문화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제7회부터는
“어르신, 경로당으로 재미있는 영화 보러 오세요!” 전남 장성군 북일면이 2019년 신규시책사업으로 22개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인기 영화를 상영하는 ‘실버시네마’를 실시한다. 21일 장성군에 따르면, 지역에 거주하는 고령의 어르신들은 번거로움과 거동불편으로 영화관을 찾아가 관람하는 것이 어려운 실정이다. ‘실버시네마’
전라남도 강진군은 오는 12일(금) 오후 3시 7시(2회) 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최신영화 ‘증인’을 상영한다. 영화는 유력한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변호사 ‘순호’가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오랫동안 신념을 지켜왔지만 이제는 현실과 타협하고 속
전라남도는 5일 보성읍 녹차골 향토시장에 2개 관 96석 규모의 ‘보성 작은영화관’을 개관했다. 전남 작은영화관 7호점이다. 순천이나 광주까지 가야 영화 관람이 가능했던 보성 군민들이 큰 불편을 덜게 됐다. 5일 전남도에 따르면, 보성 작은영화관은 국비 5억 원 포함 총 19억 5천만 원을 들여 2D는 물론 3D 입체
전라남도 강진군은 오는 25일 오후 3시 7시 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최신영화 ‘극한 직업’을 상영한다. 영화는 이제껏 본 적 없는 기상천외한 위장창업을 통해 시원한 웃음을 선사하는 동시에, 달리고, 구르고, 매달리고, 심지어 목숨까지 건 액션이 난무하는 수사를 선보이며 짜릿함과 통쾌함을 선사한다.불철주야 달리고 구르지만
광주문화재단 ‘SAC on Screen(싹 온 스크린)’은 오는 13일(수) 오후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소공연장에서 창작가무극 ‘윤동주, 달을 쏘다’를 상영한다. 7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상영작 ‘윤동주, 달을 쏘다’는 지난 2017년 서울예술단이 윤동주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