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상사고는 2017년 한국인 질병 부담 순위 7위에 오를 만큼 위험성이 큰 대표질병 중 하나로 노인에게 낙상사고로 인한 골절 등은 암보다 더 위험한 질병일 수 있다. 이에,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노인 낙상사고 방지를 위해 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남구 빛고을노인건강타운 등 광주지역 노인복지관 8곳을 방문해 ‘119c
전남소방본부는 오는 19일부터 이틀간 장흥 전남소방교육대에서 소방공무원의 현장 대응능력을 겨루는 ‘2019 전라남도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현장활동 전술 및 체력 경연을 통해 대응능력 향상 및 현장에 강한 소방대원 육성을 위해 매년 진행되는 행사다.도내 16개 소방서의 64개 팀이 화재진압, 구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고 소방청·경찰청·해양경찰청·특허청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2회 국민안전 발명챌린지’를 개최 창의 아이디어 발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15일 소방청에 따르면, 국민안전 발명챌린지는 지난해 2월 7일 소방청 등 4개 청(경찰청·해양경찰청·특허청)이 지식재산 활성화 업무협약*을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4월 10일까지 ‘제19회 안전광주 그리기’ 작품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은 상상화와 포스터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상상화 부문 참가 대상은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1~3학년생이며, 포스터 부문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생이다.주제는 생활 속 안전사고 사례나 119
전라남도소방본부가 한국도로공사, 경찰 등과 고속도로 터널화재에 신속하고 유기적으로 대처해 인명피해를 막았다. 26일 전라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12시 18분께 보성 조성면 남해고속도로 초암산터널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했으나 30분여 만에 진화,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화재는 2천200m 길이 터널 안에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정월 대보름(2.19.)을 맞아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세시풍속 행사로 인한 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전국 소방관서에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근무기간 : 2019. 2. 18.(월) 18:00 ~ 2. 20.(수) 09:00까지 소방청에 따르면, 그동안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장기간 계속되고 있어, 화재 예방에 대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가 현장·소통행정 확대에 나섰다. 황기석 신임 광주소방안전본부장은 13일 양동시장 등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황 본부장이 형식적인 취임식 대신 시민안전을 위한 현장소통을 하기 위해 추진했다.특히 양동시장 소화기, 소방시설 설치 현황, 안전대책을 확인하고 전통시장 화재예방 현황 등을 살폈다. 이어 관계자로부터 애
전라남도소방본부(본부장 변수남)는 12일 도청 왕인실에서 신규 소방공무원 156명의 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날 신규 임용자들은 ‘도민안전’을 위한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채용돼 16주간 전남소방학교 등 교육훈련 기관에서 직무수행에 필요한 기본 소양과 현장 활동, 소방 전술 등 강도 높은 신임 교육훈련을 받았다.앞으로 전남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11일 정종제 행정부시장, 황기석 소방안전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내기 소방공무원 28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올해 신규 임용된 소방공무원들은 5개 소방서에서 일선 119안전센터에 배치돼 화재·구조·구급 등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에 앞서 신규 소방공무원들은 지난해 10월 22일부터 16주 간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2일부터 6일까지 설 연휴 시민들의 불편사항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119종합상황실을 비상근무체제로 운영한다.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119종합상황실은 화재, 구조, 구급 신고 이외에도 응급의료상담, 병․의원안내, 응급처치지도 등 의료기관의 휴무로 인한 응급의료서비스 관련 전화가 폭주할 것에 대비키로 했다.지난해 설 연휴
제17대 광주소방안전본부장에 소방청 황기석(49) 소방준감이 1일자로 취임했다.황 신임 본부장은 전북 고창 출신으로 2002년 제44회 사법고시에 합격한 후 2005년 소방령 경력채용으로 소방에 입문, 국민안전처 규제법무담당관실,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 제주소방안전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중앙부서의 각종 요직과 일선현장을 두루 거친 실무형 리더로서 뛰어난
광주동부소방서(서장 이천택) 의용소방대(대장 전상준)는 25일 오후 지산1동주민센터에서 설 명절을 맞이하여 시민이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의용소방대원들이 자체적으로 만든 봉사기금을 통해 독거노인에게 쌀과 생활용품 등 조그마한 사랑을 전달했다.전상준 동부소방서 의둉소방대장은 “앞으로도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23일 대전 계룡 스파텔에서 열린 ‘2019년 전국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5년 연속 입상해 광주소방의 명예를 높였다. 소방청이 주최하고 대한소방공제회와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각 시·도별 자체 예선을 통과한 18개 시·도 대표 소방안전강사가 참가해 소방안전교육 강의 실력과 교육콘텐츠 개발 성과를 겨뤘다.광주시
전라남도소방본부(본부장 변수남)는 15일 장흥에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황주홍 국회의원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 22개 시군연합회장,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대 안훈석 전라남도의용소방대연합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전라남도 의용소방대연합회를 새롭게 이끌 안훈석 회장은 2006년 장흥군 체육회 부회장을 시작으로 장흥군 의소대연합회장 등 각종 사
전남소방본부는 11일 순천대학교 우석홀에서 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소방청렴도 상위권 진입을 위한 ‘청렴 결의 대회 및 퍼포먼스’를 개최했다. 전남소방은 자발적인 청렴 실천의지 강화 및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청렴한 세상 전남소방이 앞장서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퍼포먼스와 함께 전 직원 청렴구호 제창, 공정한 직무수행을 통한 청렴
전라남도소방본부(본부장 변수남)가 지난해 화재안전특별조사를 통해 불량 건물 4천600여개소에 대해 자율 개선을 유도 및 개선명령 조치를 하는 등 화재 예방활동에 온힘을 쏟았다. 전라남도소방본부(본부장 변수남)는 10일 오후 장흥에 위치한 전남소방교육대에서 화재안전특별조사 1단계 추진 성과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에서는 전남지역 16개 소방서 예방안전과
지난해 광주지역 화재 발생이 전년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가 지난해 발생한 화재를 분석한 결과 860건이 발생했으며 29명의 인명피해와 36억여 원의 재산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보다 화재건수 6.8%, 인명피해 19.4% 등은 감소하고, 재산피해는 8.1% 증가한 수치이며, 원인별로는 부주의가 49.8%로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설을 앞두고 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다중이용시설 소방특별조사와 취약시설 안전관리 등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소방특별조사 대상은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 292곳과 소규모 숙박시설 108곳 등이며 소방시설 차단·정지행위 소방안전관리 이행 여부 비상구 폐쇄·피난통로 장애물 적치 여부 등 집중 점검 위험요인 사전제거와 안전
전라남도소방본부(본부장 변수남)는 지난해 119종합상황실에 접수된 화재 등 각종 재난 신고 건수가 53만 5천여 건으로 1일 평균 1천500여 건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 가운데 화재를 비롯한 각종 사건·사고 현장에 24만 9천558회 출동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활동했던 건수는 하루 평균 683회, 시간당 28회로 나타났다.7일 전남도 소방
전라남도 고흥에서 캠핑카 가스중독 사고가 발생했지만, 사전 대비훈련을 철저히 한 119구조․구급대원들이 신속한 응급처치에 나서 피해를 최소화했다. 4일 전라남도소방본부(본부장 변수남)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6분께 고흥 남양면 소재 한 휴게소에 주차된 캠핑카에 60~70대 남․녀 5명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차량 7대가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