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여수시는 오는 10월 여수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제27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를 시민과 관광객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내년으로 순연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최근 순천, 광양에서 확진자가 급증하고 전남도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에 준한 행정명령을 발동시키면서 전국적인 2차 대유행이 우려되는 엄중한 상황에 따른 조
전라남도가 맛의 고장 남도 음식점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비대면으로 예약부터 결제까지 하는 ‘스마트 음식관광’ 서비스에 나선다. 전라남도는 7일 행정안전부의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2억 원을 지원받아 도내 음식점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다고 밝혔다.7일 전남도에 따르면,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
전라남도는 오는 10월 여수에서 개최 예정인 ‘제27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를 도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 내년으로 순연키로 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전라남도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중이고, 광주․전남 지역에서도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해 올해 남도음식문화큰잔치를 내년으로 연기키로 결정했다고
광주광역시가 지난해 광주 대표음식으로 선정된 광주주먹밥의 브랜드화·상품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광주시는 12일 광주디자인진흥원 대회의실에서 광주주먹밥 판매업소 지정식을 개최했다.이번 지정은 지난 7월 광주주먹밥 판매업소 확산을 위해 실시한 공모에서 선정된 주먹밥 제조가공업소 1곳, 전문점 1곳, 취급업소 11곳 등 13곳을 대상으로 이뤄졌다.javascri
전라남도 보성군은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캐릭터 삼총사를 만들고, 이를 기념해 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SNS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0일 보성군에 따르면, 이벤트는 8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보성군 공식 유튜브 채널을 구독한 후 게시되어 있는 영
전라남도 영암군의 명품 과일 무화과가 본격적으로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지중해가 원산지인 무화과는 고대 이집트 여왕 클레오파트라가 즐겨 먹었다고 한다. 무화과는 다른 과일과 달리 숙성과 저장이 힘들어 되도록 빨리 판매하고 먹어야 한다. 이런 이유로 제철인 8월에서 11월까지만 생과를 맛볼수 있고 많은 부분이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선정한 ‘제9회 김치품평회’서 영암 ㈜왕인식품(대표 박정희)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치품평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한 맛과 품질이 우수한 국산김치를 선발한 품평회다. 김치의 품질 향상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
전라남도 나주시는 31일 로컬푸드직매장 빛가람점에서 ‘로컬푸드 소비자 UCC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올해 로컬푸드 소비자 회원 1만명 돌파를 기념해 지난 6월 15일부터 7월 10일까지 진행됐다.‘나주로컬푸드를 좋아하는 이유’, ‘로컬푸드 사용법’ 등 소비자가 실생활에서 느끼는 나주 로컬푸드
전라남광양시는 ‘맛·청결·안전, 미식여행은 광양으로’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광양음식관광 활성화’ 기본계획을 내놨다. 22일 시에 따르면 여행지 선택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음식’ 관광트렌드에 맞춰 광양만의 고유한 음식을 관광자원으로 적극 개발해 관광 활성화를 꾀할 방침이다.이를 위해 김명원 광양부시장이 단장을
전라남도 신안군은 섬 스토리가 담긴 차별화된 조 가공 상품을 개발해 지역자원 간 연계 및 조 소비를 확대하고자 용역을 추진하고 15일 군청에서 박우량군수를 비롯한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에서는 관내 떡 가공업체, 차조재배 농가 등 조 가공 협의체를 구성해 가공관련 아이디어 도출,
전라남도는 7월을 대표한 남도 전통주로 완도비파영농조합법인의‘황금과 비파와인’을 선정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비파는 4~6월에 수확된 황금색의 아열대 웰빙 과수로 과즙이 많으며 맛과 향이 뛰어나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예로부터 ‘집 안에 비파나무가 한그루 있으면 병원에 갈 일이 없다’고 말할 정도로 열매와 줄기·
전라남도 화순군은 최근 향토음식농업인연구회 김순례, 임영숙 회원이 ‘2020 대한민국 국제요리 & 제과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화순 향토음식농업인연구회 김순례 회장과 임영숙 회원은 한국조리협회가 주최한 경연대회 특별전시 부문 ‘장류 분야’와 ‘찬 요리’ 부문에 출전해 호평받아 농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
전라남도는 지난 5일 올해 도내 비브리오패혈증 첫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한 주의와 관심을 촉구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간경화 기저질환을 지닌 올해 첫 사망한 확진자(남, 57세)는 지난 1일부터 하지 부종과 반점, 수포발생, 청색증 증상으로 관내 의료기관을 1차 방문했고,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
전라남도 곡성군은 곡성 토란을 활용해 자체개발한 가공품인 토란파이를 지역농산물인 사과를 접목해 신제품을 개발했다. 지난 2월 말 식품환경연구센터와 용역계약 체결해 기존 토란파이의 식감개선 및 기존 토핑을 지역농산물로 대체한 새로운 토란파이를 개발 추진했다.지난 용역 중간보고회에 토란파이 가공농가 등 10여명이 참석해 기
영암군이 지역 우수특산물 소비확대 및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영암 대표 쌀빵의 명칭을 오는 6.30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월 초 무화과와 고구마를 활용한 지역대표 쌀빵 2종에 대한 상품개발 용역에 착수한 후 중간보고회와 최종보고회를 거쳐 지역주민과 제과점 관계자를 대상으로 레시피 전
전라남도는 12일부터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될 올해 ‘서울국제주류박람회’에 대대로영농조합법인 등 3개 업체가 참가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서울국제주류박람회’는 매년 3만 명이 방문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주류 전문 전시회로, 한국과 일본, 미국 등 각국 주류 전문회사들이 참가해 주류산업 전반에 걸쳐
목포대학교 평생대학원 학생들이 11일 녹차수도 보성군을 찾아 떡차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
전라남도 진도군 서망항 일원에서 진도꽃게 위판이 한창이다. 봄철 진도꽃게는 살이 통통하게 오르고 알이 꽉차 그 맛이 일품이다. 진도군에 따르면, 올해는 수온이 낮고 바람이 많이 불어 수확량이 적고 조업을 나가지 못하여 가격이 비싸 ‘금게’라고 불리고 있으며, 진도는 전국생산량의 25%정도 차지하는 꽃게 주산지이다.
전라남도는 6월을 대표한 남도 전통술로 영광 찰보리로 만든 (유)대마주조(대표 정덕진)의 ‘톡한잔소주’를 선정했다. ‘톡한잔소주’는 영광 보리특구에서 생산된 찰보리를 발효시켜 만든 증류식 소주로, 입 안 가득 보리향이 은은히 퍼지는 것이 일품이다.알코올 도수가 30도로 높아 소주 특유의 쓴 맛은 있으나 보리에서 나오는
전라남도 여수시가 포스트 코로나 대비 청결한 음식문화 정착을 위한 ‘음식업소 1인 복합 찬기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나섰다. 여수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개인위생 실천이 중요시되면서 외식문화에도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는 인식이 대두됨에 따라, 일부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1인 복합 찬기를 시범적으로 시행한다고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