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이 지속적으로 실시해온 전국 단위‘소방차 길 터주기’훈련과 캠페인 실시 결과 우리나라의 소방차 길 터주기 문화가 상당히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일반 시민, 학생, 기자 등 국민이 동참하는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과 대국민 홍보로 여러 출동 현장에서 소방차에 길을 양보하는 일명 ‘길 위에서 모세의 기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5월 27일부터 7월 12일까지 우기철 집중호우로 발생할 수 있는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 방지를 위하여 “우기대비 건설공사 현장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또한, 건설현장 추락사고 방지대책(4.11), 공공기관 작업장 안전강화 대책(3.19) 등에 대한 건설현장 이행력 강화 조치도 병행하여 점검한다.27일 국토교통부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OECD 각료이사회 참석 계기 고노 타로 일본 외무대신과 지난 23일 한일 외교장관 회담을 갖고, 한반도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한 협력, 강제징용 대법원 판결 문제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 장관은 한반도 문제와 관련해 현 상황을 평가하고 양국간 공조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이하 광주수영대회)를 50일 앞둔 23일 주경기장인 남부대 국제수영장(광주광역시 광산구)을 방문해 경기장 건립 상황과 대회 준비계획을 점검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광주수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에 따르면 21일 현재 조직위의 입장권 판매와 후원 독
정부는 강원도 철원 지역 ‘디엠지 평화의 길’을 오는 6월 1일부터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방하는 철원 구간은 지난 4월 27일 디엠지 평화의 길 고성 구간을 1차로 개방한 데 이어 디엠지 내 비상주 감시초소 등을 최초로 민간에게 개방하는 구간이다. 참가자 신청은 5월 20일부터 받는다.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한국
광주민주화운동 제39주년 기념식이 17일 전야제에 이어 18일 북구 운정동에 소재한 국립5.18민주묘지에서 문재인대통령과 각 정당 대표(더불어민중 대표 이해찬, 자유한국당 대표 황교안, 평화민주당 대표 정동영, 바른미래당 대표 손학규, 정의당 대표 이정미)와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용섭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등 시. 도지사와 유가족 및 시민 사회단체 가
문화재청은 환경부와 경상남도, 창녕군과 함께 천연기념물 제198호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인 따오기를 오는 22일 경남 창녕 우포 따오기복원센터에서 우포늪으로 처음 야생 방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따오기는 1979년 비무장지대에서 마지막으로 관찰된 이후 우리나라에서는 멸종되었으나, 이번 야생 방사로 멸종 40년 만에
한국관광공사가 산불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관광의 빠른 회복을 위해 3일~4일 강원 산불피해지역에서 공사 운영 내·외국인 사회관계망서비스기자단 100여 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현장답사 여행을 추진한다. 공사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관광 산업 회복에 일조하고자 지난 4월 9일 관광위기 ‘주의’ 단계를 발령하고,
중소벤처기업부는 ‘9988’로 대변되는 중소기업을 공존과 상생의 정책철학 속에서 4차 산업혁명의 주역으로 이끌어 갈수 있도록 한국개발연구원 등 국내 최고의 연구기관 8곳과 함께 정책연구 및 개발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이에, 김학도 중기부 차관과 8개 연구기관장는 공동 연구 및 세미나, 상호 정보 공유 등을 추진하기 위한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하는 2019년 연구사 공채시험의 평균 경쟁률이 30.2대 1을 보였다. 지난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전체 35명 모집에 1,056명이 지원했다.분야별로는 생명유전 분야가 83: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으며 다음으로 축산분야가 55:1의 경쟁률을 보였다.여성비율은 60.8%로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은 오는 5월 1일 오전 7시부터 북악산 한양도성 탐방 시간을 연중무휴로 하루 최대 3시간까지 대폭 확대한다. 또한, 입장 시 기존에 시행하던 신분 확인 절차를 생략한다. 북악산은 백악산이라는 이름으로 1396년 한양도읍의 주산으로 삼은 이래 한양도성과 성문의 원형을 가장 잘 보존한 구역이다. 1
경찰청은 지난 2018년 11월부터 2019년 1월 3개월간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으로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전년에 대비해 35.3% 감소했으나 이로 인한 사상자가 5,495명 발생하는 등 음주운전의 심각성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 이후 2월~3월에 적발된 운전자는 2,026명에 달했다. 이 중에서 음주 교통사고를 일으킨 운전
광주시교육청이 역사적인 ‘4·27 판문점 선언’ 1주년을 맞아 교육단체들과 함께 ‘평화통일교육주간’을 운영한다. 특히 23일 시교육청 본청에서는 나라와 민족의 '평화·통일·번영'의 염원을 담아 한반도기 게양행사를 진행했다. 시교육청은 4월22일부터 4월30일까지 운영되는 ‘평화통일교육주간’에 다양한 기념행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2일 오전 11시 30분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를 찾아, 전국 19개 혁신센터장 및 파트너 대기업과 함께하는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혁신센터 개편이후, 지역의 창업생태계에서 혁신센터를 중심으로 대·중소기업, 대학, 지자체 등이 참여하는 전국적인 혁신 네트워크 활동 현황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날 간담회에
환경부는 제49회 지구의 날을 맞아 19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제11회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올해 기후변화주간 핵심구호는 국민들에게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저탄소 생활실천의 필요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에스오에스, 나의 지구를 구해줘'로 선정됐다.특히, 이번 핵심구호는 저탄소 생활 실천이 미세먼지 저감에도 도움을 준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앞으로는 고속버스 이용객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전국 188개 노선을 일정기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속버스 free-pass 상품을 다양화하고, 편리한 구매를 위해 시스템을 개선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9일부터 고속버스 이용객들이 일정기간 제한 없이 고속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정액권 상품을 개선해 판매 한다고
지자체가 주도하는 지역혁신성장을 위한 핵심제도인 규제자유특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국가균형발전을 중소벤처기업부가 뒷받침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규제자유특구 제도의 근거법인 지역특구법이 오는 17일 발효됨에 따라, 15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14개 비수도권 광역지자체가 참석하는 지방자치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지자체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12일 나주 광주·전남혁신도시와 광주를 차례로 방문, 전라남도에 이어 광주시와 예산정책협의회를 차례로 개최한다. 11일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에 따르면, 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최고위원을 비롯한 당 지도부와 서삼석 전남도당위원장은 이날 오전 나주 혁신도시 한전본사 30층 회의실에서
정부가 오는 4월말부터 단계적으로 개방하기로 한 DMZ 내 평화안보 체험길 3개 구간 중 고성구간의 참가자 신청 접수가 11일부터 시작된다. 행정안전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행정안전부 DMZ 통합정보시스템인 ‘디엠지기’와 한국관광공사 걷기여행 누리집 ‘두루누비’를 통해 참가자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DMZ 평화둘레길
문화재청은 올해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을 4월에서 오는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2주간 개최한다.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은 매회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될 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대표적인 궁궐 활용 프로그램이다. 문화재청은 더 많은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우리 문화유산의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야간 특별관람 기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