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제10회 세계인권도시포럼을 오는 10월7일부터 10일까지 ‘기억과 공동체-인권도시의 미래’라는 주제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현장 청중 없이 온라인 화상방식으로 개최되며 TV녹화방송 및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전 세계인 누구나 포럼에 참여할 수 있게 했다.생중계 참여방법
광주광역시는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판매촉진을 위해 무료배송 및 할인행사 등 판로지원에 나선다. 코로나19로 인해 축소된 장터, 마켓 운영 및 각종 행사성 경비를 기업경영에 필요한 자금 지원으로 전환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먼저 추석명절 선물 등 온라인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추석 명절기간 음식물 관리 소홀로 인한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안전한 음식물 섭취와 철저한 손 씻기 등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질병관리청 및 지역 내 협력 병·의원과 공동으로 수행한 설사질환 병원체감시사업 결과, 세균성 설사질환 검출률은 5월 16.4%에서 6월 3
전라남도는 도내 기관·단체의 인권침해와 차별행위에 대한 상담과 조사, 개선 권고 등을 추진할 제3기 ‘전라남도 비상임 도민인권보호관’을 위촉,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에 위촉된 비상임 도민인권보호관 9명은 여성, 노동, 장애인, 이주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권 활동 중인 전문가로 향후 2년간 도민의 인권침해 구제
코로나19로 인한 ‘추석 고향친지 방문 자제’ 권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전남도가 추석 대비 관광·숙박시설 대상에 대한 ‘방역 특별점검’에 나섰다. 전라남도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10월 4일까지 도내 주요 관광지 및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방역태세 특별점검을 펼친다고 밝혔다.특히 추석을 맞아 고향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최근 3년간 해황 관측자료의 수온변화와 기상청 장기예보 등을 분석한 결과, 잇바디돌김은 9월 중순~하순, 일반김과 모무늬돌김은 9월말~10월 중순이 채묘적기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전남해역의 9월 중순 수온범위는 22.3~24.4℃로써 지난해 및 평년보다 낮은 수온을 보여 김 채묘에 적합한 환경이
광주광역시는 23일 오전 동구 산수동 푸른마을공동체센터에서 ‘경로당 공공와이파이(wi-fi) 공급’과 경로당 도시가스 시설을 위한 ‘현장 경청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현장 경청의 날’은 이용섭 시장, 임택 동구청장, 이홍일 시의원, 김현숙·조승민·홍기월·박진원 동구의원, 시민권익위원과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최영태
광주광역시 권역 내에서 9월 22일(화요일)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2명 발생 하면서 누적 488명으로 증가 되었다. [광주 487] 남. 70대 (서구 치평동) ◆감염경로 ; 경북칠곡 산양삼 설명회(광주 463 접촉자) ◆확진일 ; 9월 22일, ◆검체채취일 ; ◆증상발현일 ; ◆검사기관 ; 보건환경연구원 ◆ 병상
전라남도와 SK스토아가 22일 전남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전남도청에서 가진 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윤석암 SK스토아 대표가 참석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한 비대면방식으로 진행됐다.SK스토아는 지난 2017년 12월 설립된 T커머스 업계 대
전라남도는 22일 목포시,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와 함께"친환경 연안선박 클러스터 구축"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2일 전남도청에서 가진 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김종식 목포시장, 김이환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총장, 김부기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22일 광
전라남도가 인구유입 흐름 형성과 인구구조 변화에 적극 대응키 위해 저출생 극복에 따른 수요자 맞춤형 출생장려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출생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전국 30만 2천 700여명으로 지난해 대비 7.4% 감소했으며, 여성 1명이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출생아 수인
전라남도는 최근 진도 전망타워와 진도대교 광장을 연결할 모노레일과 울돌목을 오갈 케이블카 사업이 반영된 ‘진도 녹진관광지 지정 및 계획’을 변경 승인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번 변경된 계획에 담긴 케이블카와 모노레일 시설은 대표적인 관광시설로 진도군이 민간투자자를 유치, 추진하게 되며 내년 개통에 들어간다.모노레일은
전라남도는 최근 집중호우 피해로 인한 저수지 등 농업기반시설 복구비로 국비 339억 원과 지방비 132억 원 등 총 471억 원을 투입키로 했다. 22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11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곡성군 등 9개 시・군에서는 저수지 제당유실 49개소, 양·배수장 침수 47개소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2일 “추석 연휴 기간동안 코로나19의 집단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수칙 준수를 통해 예방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실국장 정책회의를 통해 “지난 8.15광복절 집회에서 발생한 사례를 보듯 이번 개천절에도 우려가 되고 있다”며 “집회참석을 원천
광주광역시는 자율적·소규모 교육 수요가 증가하는 트렌드에 따라 사내대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19년 상반기에 시작해 4회째를 맞은 사내대학은 15~20명 내외 소규모로 총 10개 과정이 운영됐다.이중 지난 상반기에 실시된 ‘상수도 실무 계약업무 이해 과정’은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과 길어진 사회적 거리두기로 ‘코로나 우울’ 현상이 확산되면서 심리상담을 위해 ‘코로나19 심리지원단’과 ‘5개 자치구 심리지원반’에 도움을 요청하는 사례가 크게 늘고 있다. 22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광역시는 지난 3월18일부터 9월20일까지 코로나19 심리지원단과 자치구 심리지원반과의 전화·
부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60대 남성이 자가격리 통지를 받고도 순천의 한 장례식장에서 가족의 장례를 치르기 위해 4일간이나 머무른 후 확진판정을 받아 전남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특히 부산시 북구청은 60대 남성에게 자가격리를 통보하는 과정에서 순천으로 이동한 것을 확인하고도 관할 순천보건소에 통보하지 않
광주광역시가 중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 실현’ 정책과 ㈜리치앤코 자회사 리치플래닛의 임신출산 통합관리 앱서비스가 접목되어 인공지능 중심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21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광역시와 ㈜리치앤코는 21일 오후 리치앤코 서울 본사에서 광주형 인공지능 비즈니스
광주광역시 민생사법경찰과(이하 ‘광주시 특사경’) 식품위생수사팀이 반영구 화장(눈썹문신 등), 유사 의료행위 등 불법영업이 의심되는 공중위생업소에 대해 기획수사를 실시한 결과 위반업소 20곳을 적발했다. 21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시는 최근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진자 급증에 따라 감염 위험도가 높고 다중이용시설의 방역
광주광역시는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차단과 시민 안전을 위해 ‘2020 빛고을 드론 페스티벌’을 취소하기로 했다. 21일 광주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 중인 상황에서 전국 규모의 행사 개최가 자칫 지역사회 감염을 키울 수 있다는 우려에 행사 관계기관과 온라인 중계 등 비대면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