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2021년 어촌뉴딜300 공모에 다수 선정될 수 있도록 총력 지원에 나섰다.이를 위해 전라남도는 공모 대응을 위한 현장 밀착형 자문회의를 21일부터 22일까지 도내 서부권과 동부권 2개 장소(목포 신안비치호텔, 여수 디오션호텔)에서 공모대상지 72개소 주민(공모 발표자)과 15개 시․군 관계공무원 등 240여명을 대상으로 펼친다고 밝혔
전라남도가 완도군, 한국수산업경영인 보길면지회 등과 함께 21일 완도군 보길면 통리해변에서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을 벌였다. 이번 수거활동은 올 여름 잇따라 발생한 태풍으로 인해 폐 스티로폼 부표와 양식기자재 등 해양쓰레기가 해변에 무더기로 유입됨에 따라 신속한 수거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정화활동에 나섰다.이날 완도군 보길면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추석 연휴인 30일부터 10월4일까지 코로나19, 식중독, 미세먼지, 환경오염사고에 대비하고 가축방역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한다. 이 기간에는 각 분야별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갖춰 코로나19 등 법정감염병과 중독에 대응하고, 환경 및 가축방역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한편 사
무등산의 억새와 단풍이 어우러져 매년 10월 개최되던 무등산 정상 개방행사가 코로나19로 취소됐다. 광주광역시는 최근 전국적인 코로나19 재확산이 이뤄진 상황에서 대규모 인원이 참가하는 행사에 따른 지역사회 감염 우려 등 시민 안전을 위해 올해 가을철 정상 개방행사를 취소했다고 밝혔다.무등산 정상은 1966년 군부대가
광주광역시는 태양광모듈 기술을 기반으로 사업모델 다각화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사업 분야를 넓혀가고 있는 S-Energy그룹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에너지자립도시 조성사업 및 시민 참여형 펀드 참여 등을 통해 광주형 AI-그린뉴딜 성공에 협력하기로 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시는 21일 이용섭 시장과
전라남도가 지역사회 치매관리사업을 적극 추진한 공로로 ‘제13회 치매극복의 날’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전라남도는 ‘치매국가책임제’의 일환인 전남형 치매안심마을 운영 및 폐교활용 치매쉼터 설치를 지역사회 치매환자와 가족 중심으로 기획·추진한 결과 우수기관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전라남도에서는 지난
전라남도는 ‘도내 중소기업제품 우선구매 공시제’에 따라 올 상반기 2조 6천 367억 원의 도내 중소기업제품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21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내 중소기업제품 우선구매 공시제’는 전라남도가 도내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추진했으며, 도와 시군, 출연기관 등 공공기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단장 임차식)은 광주테크노파크(원장 김선민)와 공동으로 ‘인공지능(AI) 투자 펀드’ 투자유치 설명회(IR)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광주광역시가 추진하는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 사업으로 조성되는 ‘AI 투자 펀드’는 양 기관에서 공동으로 ㈜디티앤인인베스트먼트·CO
광주광역시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학업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고·대학생, 학교 밖 청소년 등 17여만명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재난지원금’을 추석 연휴(30일) 전에 지급한다. 20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역경제 회복과 시민 안정을 위해 지난 15일 발표한 제9차 민생안정대책 중 하나인 이번 지원금은 장기화된
광주광역시 권역 내에서 9월 20일(일요일) 현재 코로나19 . 확진자 1명(해외유입 / 인도)이 발생하면서 누적 486명으로 증가 되었다. [광주 486] 남. 30대 (광주소방학교) ◆감염경로 ; 해외유입(인도) ◆확진일 ; 9월 20일, ◆검체채취일 ; ◆증상발현일 ; ◆검사기관 ; 보건환경연구원 ◆ 병상 ; 배정
광주광역시는 20일로 끝나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오는 27일까지 일주일 더 유지하기로 했다.광주시 코로나19 민관공동대책위원회는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광주시는 효과적인 방역조치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전국적으로 코로나19 감염이 폭넓게 확산되어 있고, 인구이동이 시작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의 재유행 가능성을 배제할 수
전라남도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향우와 도민들의 추석 연휴기간 이동을 자제하고, 성묘를 적극 권유하고 나섰다. 전라남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 이용하기 ▲명절 전 사전성묘 1일 추모객 총량 예약제 ▲봉안시설 방역수칙 준수 등 추석 명절 대비 장사시설 방역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
전라남도는 내년 ‘생활SOC 복합화’ 신규사업으로 13개 사업이 선정돼 전국에서 두 번째 많은 국비 41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0일 전남도에 따르면, 생활SOC 복합화는 그동안 각 부처가 관장한 시설을 별도 조성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일상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시설을 한 곳에 모아 예산절감 및 주민이용 편리를 도모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 주요 민생현장을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한다. 20일 광주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복지시설, 기업체, 전통시장 등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명절맞이에 불편함이 없는지 점검할 예정이다.먼저, 22일에는 광산구 미혼모자 가족복지시설 ‘편한집’을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장애인거주시설인 곡성 삼강원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직원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전남도에 따르면, 현재 생활시설은 코로나19 집단감염 방지를 위해 면회와 외출, 외박 등이 전면 금지되고 있어 생활자와 직원들이 심리적으로 위축되는 등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이에 따라 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9일 오후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서시천 범람과 제방 붕괴로 침수 피해를입은 구례군 구례읍 전통시장을 방문, 상인회 사무실에서 김순호 구례군수로부터 피해복구 현황 및 수해 피해민 지원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수해복구 지원을 약속했다. 지난 폭우와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고
전라남도는 차량 운행 등 이동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 저감 유도를 위해 ‘세계 차 없는 날’을 맞아 22일까지 ‘2020 친환경 교통주간’으로 정해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19일 전남도에 따르면, 올해로 20회째를 맞은 ‘친환경 교통주간’ 캠페인 행사는 최근 확산 우려가 높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대규모 오프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8일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속에도 농식품 수출 확대를 주도한 기업을 방문, 수출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이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김 지사는 순천시 서면산단에 위치한 ㈜매일식품을 방문했다. 간담회에는 순천이 지역구인 소병철 국회의원과 허석 순천시장을 비롯 전라남도의회 오하근 의원, 김정희 의원
김영록 전라도지사는 18일 광양청년꿈터 개소식에 참석, 청년들의 거점 공간인 광양시 청년센터의 희망찬 출발을 축하하며 청년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를 비롯 정현복 광양시장, 진수화 광양시의회 의장, 광양시 청년 10명이 참석했다.광양시 중마동에 자리 잡은 광양청년꿈터는 청년 카페와
광주트라우마센터는 오는 10월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인 ‘2020 국가폭력과 트라우마 국제회의’를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동북아시아 센터와 공동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 국제회의를 운영하고 있는 광주트라우마센터는 다양한 기관과 협약을 체결하여 상호 발전적인 관계를 지속해 왔으며, 서울대학교 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