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와 광주문화재단은 10월 3일부터 27일까지 광주전통문화관 일원에서 ‘시월애(愛) 전통’이란 주제로 ‘2019무등울림’ 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21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무등울림축제 마지막 주 행사인 네 번째 막은 불교영산재 의식, 심포지엄, 한복입고 절 체험, 기능전수, 경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전남 진도군이 2020년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생생 문화재 사업’과 ‘전수교육관 활성화사업’ 등이 선정됐다. 군에 따르면, 생생문화재사업은 문화재 활용이 최대의 보존이라는 가치 아래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진도군은 ‘삼별초 그 꿈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진도 용장성과 왕온의 묘 등 삼별초 대몽항전지 답사와 항몽순의제례
전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조용익)은 20일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와 문화관광 교류 증진을 위한 관광 협업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전남문화관광재단과 경북문화관광공사는 공동 문화관광마케팅 및 관광객 유치 협업체계 구축과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보 공유, 제휴사업 상호 협력에 나서게 된다.두 기관은
광주광역시와 광주문화재단 광주문화예술교육센터는 ‘2019 문화예술교육 ODA’ 사업의 일환으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지향점인 민주·인권·평화의 광주 정신의 가치를 담은 문화예술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아시아에 보급·소통하기 위한 ‘문화예술교육 ODA 프로젝트 공모’를 추진한다. 3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광주광역시는 지난해
광주 서구(서대석 구청장)와 광주 서구문화센터(관장 이운기)가 평화통일열차 운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서구에 따르면, 지난 20일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 평화통일열차 활성화를 위한 공동 홍보마케팅 전개 ▲내실있는 준비를 위한 기관간 역할분담 ▲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협업 시스템을 구
광주문화재단은 정율성 선생의 음악과 예술혼을 널리 알리고 실력 있는 차세대 성악가 발굴을 위해 열리는 2019정율성음악축제 ‘광주성악콩쿠르’ 본선 무대에 오를 14명이 가려졌다.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김윤기)은 지난 10일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광주성악콩쿠르 2차 예선을 진행하고 최종 결선에 진출할 14명(남자 7명, 여
전남 여수시가 폭염에 대비해 이달 1일부터 도시공원에 있는 바닥분수와 쿨링포그(물안개 분사기)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바닥분수는 이순신 광장, 이순신 공원, 웅천해변 문화공원, 죽림 근린공원, 오동도, 동동공원, 미평공원에 설치돼 있다.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30분 가동 20분 중단을 반복한다.쿨링포그는 이
전남문화관광재단이 ‘전남 여행 UCC 공모전’에 나섰다. 2회로 나눠 진행하는 이번 공모전은 특색 있는 관광자원과 다양한 관광지에서의 추억을 담은 영상을 발굴하고, 전남의 새로운 여행상품을 개발하는 데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현재 ‘싸목싸목 전남 여행’을 주제로 1회차 공모전을 진행 중이다. 오는 7월 21일까지 접수한
광주현대무용단(대표 임지형 조선대교수)이 광주문화재단 빛고을시민문화관 공연장상주단체 우수 레퍼토리 공연을 연이어 선보인다. 지난 7~8일 이틀간 올해의 우수레퍼토리 첫 번째 공연 '베블런;veblen effect'을 공연했던 광주현대무용단은 오는 16일 오후 3시와 5시 2차례, 빛고을시민문화관 공연장에서
(재)담양군문화재단(운영본부장 정병연)은 침체된 담양 원도심의 홍보를 위해오는 7월 말까지 ‘담빛길’을 소재로 한 역사적, 문화적 이야기가 담긴 문화상품의 공모를 진행한다. (재)담양문화대잔에 따르면, 올해 처음 개최하는 담빛길 문화상품제작 공모전은 담양 원도심인 담빛길을 소재로 문화‧관광산업 분야의 상품화가
전라남도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문화예술 브랜드 상설공연을 오는 10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10일 여수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저녁 7시까지 이순신광장에서 열리며, 지역 8개 문화예술 단체가 무형문화재와 전통 민속문화예술 공연을 펼친다.첫 행사는 오는 15일 여수시문
광주프린지페스티벌 버스킹 시즌 2주차 행사가 오는 8일(토)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원에서 진행된다. 5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주 프린지는 보다 다양하고, 신선한 프로그램으로 찾아왔다. ▲5·18민주광장 분수대 앞(프린지 A무대) ▲5·18민주광장 EV 앞(프린지 B무대) ▲하늘마당(프린지
광주광역시 대표 문화관광 콘텐츠로 선보여지고 있는 브랜드 공연 ‘광주 국악 상설공연’ 6월 두 번째 마당이 오는 8일 오후 5시 광주공연마루에서 펼쳐진다. ㈔내벗소리민족예술단이 꾸미는 이번 둘째 마당은 신경환 예술감독의 태평소 시나위와 국악관현악단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연으로 첫무대를 연다.이어 가야금, 생황 협주곡인 ‘첫 봉화와 풍향’, 화려한 북장단과 춤
전라남도 진도군이 특화된 거리문화공연 운영을 위해 오는 28일까지 토요 상설 버스킹 공연자‧단체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진도군에 따르면, 진도군은 집도읍 원도심과 울돌목 주말장터의 활력회복 등 지역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오는 7월부터 ‘토요 상설 버스킹 공연’을 실시한다.또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의
광주광역시는 개막 100일을 앞둔 29일 제8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마스터플랜을 공개했다. 광주시는 지난 28일 국립현대미술관과 29일 라마다플라자 광주호텔에서 국내외 기자들을 초청해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방향과 전시 구성, 산업화·체험·학술·교육 프로그램 등 2019년 제8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마스터플랜을 발표했다.2019
장미의 계절 5월을 맞아 국내 최대 규모의 영국장미를 선보이는 광주광역시청 장미원이 방문객을 맞을 채비를 마치고 봄을 즐기는 시민들을 유혹하고 있다. 광주시청 장미원은 지난 2016년 11월 열린 청사로 거듭나며 조성된 시민휴식공간으로, 총면적 5850㎡에 장미 99종 3435그루와 라벤더 등 허브 식물 2종 1만132
광주 동명동 일대가 광주다움을 담은 문화마을로 조성된다. 예스런 주택과 골목길을 발굴하고 여기에 오감체험 프로그램을 결합시켜 관광 자원화하며, 인근 아시아문화전당 주변 도심관광트레일과도 연계한다. 광주광역시는 동명동 일대를 아시아문화전당을 지원하고 배후기능을 하는 광주만의 독특한 역사, 문화, 상업기능 등을 갖춘 문화마
광주광역시와 광주문화재단은 5·18민주화운동을 기억하고 5월 정신을 승계하는 공연콘텐츠 창작 및 기존 우수 공연을 지원하는 ‘5·18민주화운동기념공연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15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6월~11월 중 광주광역시 관내에서 5·18민주화운동 관련 공연을 진행할 수 있는 광주지역 문화예술단
광주문화재단 직원 일동은 14일 제39주년 5․18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두고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 문화재단에 따르aus, 이날 참배에는 김윤기 대표이사를 비롯해 각 실·단·관 소속 직원 80여 명이 함께 참여, 민주화운동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민주․정의․인권
광주광역시는 신록과 철쭉이 어우러진 2019년도 봄철을 맞아 올해 첫 무등산 정상이 탐방객들에게 활짝 개방됐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11일 무등산 정상에서 무등산 개방 행사를 진행했다. 무등산 정상개방은 2011년 5월 첫 개방이후 23번째다. 이번 개방행사에서 시민은 물론 전국에서 온 1만여 명의 탐방객들은 서석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