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 직원 일동은  14일 제39주년 5․18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두고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

▲ 분향하고 있는 김윤기 대표이사와 참배하고 있는 문화재단 임직원
▲ 분향하고 있는 김윤기 대표이사와 참배하고 있는 문화재단 임직원

문화재단에 따르aus, 이날 참배에는 김윤기 대표이사를 비롯해 각 실·단·관 소속 직원 80여 명이 함께 참여, 민주화운동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민주․정의․인권존중의 5․18정신을 문화예술로 계승․발전시키겠다는 다짐을 되새겼다.

재단은 오는 18일(금) 오후 7시 30분 광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5·18 기념음악회’을 시작으로, 21일(일) 전통문화관 일요상설공연 ‘5·18 특별기획 어린이와 함께 노래하는 이야기극 ‘5‧18이구나’’, 31일(금)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열리는 ‘5·18 기념 특별음악회 ‘님의 오월, 광주의 오월’’을 진행하는 등 문화예술을 통해 5월 그날을 기억하고 광주 정신을 계승하고 승화시키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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