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지난 27일부터 28일 오전 10시까지 장성 상무대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7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남지역 확진자는 총 416명으로, 이중 지역감염이 365명이다. 전남도에 따르면, 상무대에서 최초 확진된 전남 395번은 지난 26일 장성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 후 27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남식품산업연구센터는 발효 특성이 우수한 종균을 이용해 전통된장을 제조할 수 있는 특허기술을 나주․순천․담양에 소재한 3개 농업회사법인에 이전했다. 나주시 사회적기업인 ‘농업회사법인 ㈜나주시골농장(대표 나연실)’, 담양군 사회적기업인 ‘농업회사법인 ㈜누리보듬(대표 유춘영)’, 순천시 마을기업인 농업
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전국 축산물 시험․검사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식품․의약품 분야 시험․검사기관 숙련도 평가’에서 전 항목 최고 등급을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국 축산물 시험․검사기관을 대상으로 검사능력과 신뢰도 입증을 위해 매년 두 차례 걸쳐 숙련도 평가
광주과학기술진흥원(원장 안기석)은 지난 27일 지역발전투자협약시범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리빙랩 기반 실외 공기질 개선포럼”과 함께 “미세먼지 저감사업 전시홍보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지역발전투자협약시범사업은 최초로 지방정부가 제안하고, 전국 유일하게 자치구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국토교통부로부터 201
광주광역시 권역 내에서 11월 27일(금요일)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누적 675명으로 증가 되었다. [광주 660 (서구 쌍촌동) ◆감염경로 ; 조사중 ◆확진일 ; 11월 27일, ◆검체채취일 ; ◆증상발현일 ; ◆검사기관 ; 민간수탁기관 ◆ 격리시설 ; 배정중 ◆ 비고[광주 661 (광산구 운남동) ◆
광주광역시는 지난 6월4일 시작된 백운고가 철거작업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백운고가는 지난 1989년 11월 길이 385.8m, 폭 15.5m, 왕복 4차로 규모로 개통된 이후 31년간 남구 관문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남광주역에서 효천역 구간 경전선 철길과 백운광장에서 주월교차로 간의 거리문제 때문에 불가피하게 급경사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7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지역 SOC와 신성장 산업 분야 현안 7건에 대해 정부 차원의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건의한 지역현안은 경전선 전철화 일부구간 신속 추진 국도·철도·고속도로 등 핵심 기반시설 중장기 국가계획 반영 천사대교 날개달기 기본계획비 반영 섬진강 영호남 복합형 환승공원
전라남도는 행정안전부의 ‘2020년 국민생활밀접 민원제도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광역자치단체 중 최우수 사례로 평가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 경진대회는 지난 2011년부터 수요자인 국민의 입장에서 불편사항을 찾아 이를 개선함으로써 국민의 공감대가 형성된 민원서비스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중이다.이번 대회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27일 광주시의회 시정연설을 통해 “인공지능 기반 광주형 3대 뉴딜을 속도감있게 추진해 2021년을 글로벌 선도도시로 도약하는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광주시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대전환의 시대에 인공지능을 선점하면서 2045년 탄소중립 에너지자립도시 실현이라는 담대한 도전도 전국에서
광주 인공지능 핵심인재 양성의 요람인 ‘제1기 광주인공지능 사관학교’가 6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155명의 인공지능 전문 인재를 배출함으로써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인공지능 전문교육기관으로 거듭났다. 광주광역시는 27일 오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이용섭 시장과 교육수료생, 기업프로젝트에 참여한 인공지능 기업, 광주정보문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27일 광주경영자총협회로부터 30주년 및 1500회를 맞이한 금요조찬포럼을 적극 지원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광주경영자총협회 금요조찬포럼은 글로벌 대내외 경제환경 급변에 따른 정보습득 및 대응력을 제고하기 매주 열리고 있으며 올해 30주년 및 1500회를 맞이하며 민간단
광주광역시는 공무직 채용절차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광주광역시 공무직 및 기간제 근로자 관리규정’을 지난 10월30일자로 개정하고 2021년 1월1일부터 시행한다. 공무직은 시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등에서 행정보조원, 단순노무원, 도로보수원, 환경미화원 등 현업에 종사하는 정규직으로 시와 기간의 정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6일 코로나19 대응 방역현장 점검을 위해 나주를 방문, “상황이 안정될 수 있도록 추가 감염 차단에 총력을 다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나주지역은 최근 일가족 4명의 코로나19 확진을 시작으로 지인, 직장동료, 식당 종사자 등 지역감염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이날 김 지사는 나주 지역감염 확산 차단
전라남도는 밭작물 재배농가의 소득안정과 주요 밭작물의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전국 최대 규모인 논이모작 직불금 228억원을 26일부터 지급에 들어갔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번 직불금은 논이모작을 실시한 도내 2만 4천 농가를 대상으로 26일부터 순차적으로 신청농가 통장에 입금한다고 밝혔다.지급단가는 ㏊당 50만원이며, 지
전라남도는 26일 한국토지주택공사, 강진군과 함께 농업·농촌 발전과 귀농산어촌 유치 확대를 위한 ‘전라남도 농촌사업 실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전남도청에서 가진 협약식에서 송상락 전라남도 행정부지사와 오영오 한국토지주택공사 광주전남본부장, 이승옥 강진군수는 농촌지역 공공 임대주택을 조성해 귀농산어촌 주거 문제 해
전라남도는 친환경축산 육성 및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위해 내년 녹색축산육성기금 200억원을 연리 1% 저리 융자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12월 18일까지며 사업대상자 및 사업비는 내년 1월 중 전라남도 녹색축산육성기금 운용 심의위를 거쳐 최종 확정하게 된다.지원대상은 친환경축산물·HACCP 인증 농가 등 친환경축산 실
전라남도는 26일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의 에너지·정보통신 분야 이전 공공기관 연관기업 유치를 위해 온택트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투자설명회는 한국전력공사와 한전KDN, 한전KPS,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4개 공공기관 관련 45개 기업을 대상으로 빛가람 혁신도시 전망대에 마련된 온라인스튜디오와 유튜브, 영상회의시스템
광주정신을 담은 ‘민주의 종’의 의미와 종각 터의 역사를 밝히는 표지석이 세워졌다.광주광역시는 민주의 종에 얽힌 타종의 의미와 종각 자리의 역사를 널리 알리기 위해 26일 오전 11시30분 민주의 종각 앞에서 ‘민주의 종 안내 표지석 제막식’을 개최했다. 민주의 종각이 위치한 동구 금남로1가 41은 옛 전라남도 경찰국
전라남도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일자리창출과 고용안정에 기여한 올해 일자리 우수기업 20개를 선정했다. 선정된 14개 시군 20개 기업은 목포 (유)송원이엔지․㈜제이케이중공업, 여수 (주)승진엔지니어링, 순천 (주)두원산업․(주)삼미메탈, 나주 (주)우둥․세라코(주), 광
전라남도는 26일 의료․전기․농업․해운물류 등 관련 10개 기업과 3천 127억원 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협약은 각 기업에서 투자협약서에 서명하는 서면방식으로 추진됐다.올 들어 10번째 가진 이번 투자협약은 50억원 이상을 투자키로 한 6개 기업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