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본부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 18개 시·도 경찰청과 함께 오미크론 우세지역의 검사·치료체계 이행계획 먹는 치료제 투약 관련 개선방안 해외입국자 관리 강화방안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등을 논의했다. 중앙재
정부는 1월21일(금) 14시, 서울청사에서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위원회(이하, “위원회”)’ 제1기 민간위원 위촉장 수여식과 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1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여순사건 발생 74년 만에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2년 제1차 임시회가 지난 1월 18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지방의정 연수센터 운영에 관한 보고 받는 한편 지방자치 및 지방분권 강화 방안에 대한 17개 시도의회의 의견을 수렴했다.이어진 안건 심의에서는 시·도의회의 공동 현안으로 상정된 “ 부당한 진폐등급판정
고용노동부는 지난 11일 발생한 광주 주상복합 붕괴사고와 유사한 대형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오늘부터 HDC현대산업개발 시공 현장에 대한 특별감독을 실시한다. 17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특별감독 결과는 사업주와 경영책임자에게 통보해 위험요인이 신속히 개선될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다.특별감독은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
고용노동부는 광주 화정동 붕괴사고와 관련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22.1.14. HDC현대산업개발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광주 붕괴사고와 관련해 철저한 현장 조사와 원인 규명에 최선을 다하는 등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업무를 전면적으로 개편해 근로자의 안전과 건
김부겸 국무총리는 14일 “앞으로 설 연휴가 끝나는 주까지 3주간,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그대로 유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14일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김 총리는 “다만, 오랜 기간 지속된 방역강화 조치로 인한 고통을 감안해 사적모임 인원 제한만
국토교통부는 지난 1월 11일 발생한 광주시 아파트 사고의 적극적인 대응 및 기술·사고조사를 지원하기 위해 현재 운영 중인사고대응반을 1월 13일부터 1차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건설사고대응본부로 격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1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건설사고대응본부는 우선 현장의 안전 확보를 위해 타워크레인,잔여 구조물 등
국토교통부는 지난 1월 11일 광주광역시 서구 화종동 소재 아파트 신축현장(현대아이파크)에서 발생한 외벽 붕괴사고와 관련해, 사고원인을 명확하게 규명하고 유사사고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건설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위원회는 충남대 김규용 교수를 위원장으로 학계·업계 전문가로
김부겸 국무총리는 1월 11일(화) 오후, 전남 여수 해양경찰교육원(전남 여수시 해양경찰로 122)을 방문하여 아프간 특별기여자 생활시설을 점검하고, 유아반 수업 참관 및 아프간 특별기여자분들과의 면담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날 김부겸 국무총리의 방문길에는 이재유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 정봉훈 해양경찰청장, 전남도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19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을 통해 손실보상 500만원 선지급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10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손실보상 선지급은 손실보상금이 긴급히 필요한 소상공인에게 적시에 전달될 수 있도록 일정 금액을 우선 지급하고 추후 확정되는 손실보상금으로 차감하는 새로운 손실보상 방식이다.’21.
국가보훈처는 5·18민주화운동 3개 사단법인이 공법단체로 전환 중인 가운데, ‘5·18민주화운동공로자회’가 가장 먼저 보훈처 승인으로 예산지원과 수익사업을 할 수 있는 공법단체로 출범하게 된다고 밝혔다. 국가보훈처에 따르면, 그동안 5·18민주화운동을 기리고 5·18민주유공자와 그 유족의 권익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2
문화체육관광부는 2022년 1월 3일부터 2월 28일까지 옛 전남도청 복원사업의 일환으로 미검증된 탄흔을 추가로 조사하기 위해 조사구역 20미터 이내에 일반인 접근을 전면 통제한다. 문체부는 지난해 10월과 올해 1월에 전남도청 본관 등 총 6개 건물에 있는 탄흔으로 추정되는 흔적에 대해 감마선 촬영을 진행했고 엠16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본부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 18개 시·도 경찰청과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 소상공인 지원방안,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등을 논의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로부터 사
중소벤처기업부는 12월 27일 오전 9시부터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받은 소상공인·소기업에게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신청 안내문자를 발송한다고 밝혔다. 27은 영업시간 제한을 받은 사업체 중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홀수 사업체 약 35만개에게, 28에는 짝수 사업체 35만 1천개사에게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안내문자를 받은 소
오는 18일부터 전국의 사적모임 허용인원이 4인으로 제한된다. 식당·카페 등은 밤 9시까지만 영업을 할 수 있다. 이들 시설은 접종완료자로만 4인까지 이용이 가능해진다. 미접종자의 경우 혼자서 이용하거나 포장·배달만 허용하기로 했다. 정부발표에 따르면, 김부겸 국무총리는 16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토교통부는 경북 구미를 비롯한 전국 9개 지역에서 총 연장 72.7km에 달하는 8개 국도 건설사업 구간에 대해 오는 12월 17일부터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개통한다고 밝혔다. 1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경상북도 구미시 고아읍에서 선산읍을 잇는 구미시 국도대체우회도로는 4차로 신설도로로 ‘12년 2월에 착공해 약 9년
건설된 지 30년 된 ‘선유고가차도’가 내년 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서울시는 ‘선유고가차도’를 '22년 12월까지 철거한다고 밝히고 9일 0시 여의도 방면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차량 통제를 시작한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선유고가차도’는 여의도, 마포 등 강북 방면 도심지 교통난 해소를 위해 영등포구 양평
정부는 오는 6일부터 4주간 사적모임 허용인원이 수도권은 최대 6인, 비수도권은 8인까지로 제한된다고 밝혔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3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정부는 단계적 일상회복의 기간 동안 생긴 빈틈을 메우고 앞으로 4주 간 방역의 둑을 탄탄
국토교통부는 충남 보령시 신흑동 대천항에서 오천면 원산도를 연결하는 국도 77호선 보령-태안 간 도로건설공사를 오는 12월 1일 오전 10시부터 전면 개통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발표에 따르aus, 국내 시공기술로 완성되는, 국내 최장 해저터널로서 우리나라 도로 및 터널의 역사를 새롭게 쓴 보령 해저터널은 지난 201
국립과천과학관은 2년 만에 뜨는 부분월식에 대한 대면관측행사를 포함한 “온앤오프 부분월식 특별관측회”를 오는 11월 19일 오후 5시 30분부터 개최한다. 국립과천과학관에 따르면, 이번 부분월식은 최대식분이 0.978로 지구의 그림자에 달이 대부분 가려지며 우리나라 전역에서 관측할 수 있다.다음번 월식은 2022년 11월 8일에 개기월식으로 일어난다.월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