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강진산업단지 내 입주기업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세계적인 불황에도 불구하고 성장을 이뤄내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산단에 입주한 전도유망한 기업들 중에서도 특히 ㈜로우카본의 성장세가 돋보인다.㈜로우카본은 2018년에 강진산단에 입주한 탈황촉매제를 특허 개발한 기업으로 지난 4월에는 한국기업데이터에서 2021년
세계 최초 지자체 주도의 사회 대통합형 노사상생 일자리이자 대한민국 제1호 상생형 지역 일자리인 광주글로벌모터스(GGM) 자동차 공장이 마침내 준공됐다. 광주형일자리를 추진한 지 7년, 협약을 체결한 지 2년 3개월, 공장을 착공한 지 1년4개월 만이다. 또 국내에 완성차 공장이 준공된 것은 23년 만에 처음이다.광주광
광주광역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지역의 미래 신산업과 일자리 창출을 주도할 대표 중견기업으로 ㈜오텍캐리어를 선정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역대표 중견기업 육성사업은 연구개발(R&D) 집약도 1% 이상 또는 직전년도 매출액 중 수출액 비중 10% 이상으로 성장 잠재력과 기술혁신 역량을 갖춘 지역 유망기업을 발굴해 지역경
전라남도가 국제 곡물 가격 상승에 따른 배합사료 가격 인상과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사료 구매자금 저리 융자 지원에 나섰다. 전남도는 축산농가의 사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 1차로 사료 구매자금 254억 원을 융자 지원한다. 축산농가 사료 구매자금은 신규 사료 구매 및 기존 외상
광주광역시는 7일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 K스튜디오에서 중국공상은행과 공동으로 온라인 중국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7일 광주시에 따르면, 온라인 중국 투자유치 설명회는 지역 유망기업의 중국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광주시와 중국 공상은행이 함께 마련했다. 중국 공상은행은 1984년에 중국 4대 국영상업은행으로 설립돼 현
광주광역시와 기술보증기금, 광주은행,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손잡고 지역 주력산업 육성에 본격 나선다. 이들 기관은 18일 오후 광주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이용섭 광주시장, 정윤모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이춘우 광주은행 부행장, 장대교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광역시 지역주력산업 육성을 위한 지역균
전라남도는 급변하는 세계 통상환경 변화에 대비, 무역실무 지식 습득 기회를 제공할 ‘전남 무역아카데미’ 교육생을 오는 9일까지 모집한다.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 무역아카데미’는 수출(준비)기업 임직원, 통상업무 공무원, 수출에 관심 있는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무역실무 기본 지식을 알려주는 교육과정이다. 매년 200여
광주광역시는 코로나19 장기화 등에 따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유통업체을 위해 총 25억원 규모의 중소유통 구조개선 자금을 융자 지원한다.자금 지원은 ▲시장재개발사업, 공동창고 등 건립사업, 점포시설 개선사업 목적 시설개선자금은 업체당 최대 1억원(3년 거치 5년 균분상환)까지 ▲경영안정 및 점포운영 등에 필요한 운전자금은 최대 5000만원(1
빛그린산단이 미래형 자동차산업의 메카로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친환경자동차 부품클러스터, 친환경차부품인증센터, 무인 자율주행 비대면 서비스 실용화, 완성차공장 등 친환경차와 무인 자율주행까지를 아우르는 자동차산업의 일관시스템이 구축되면서 미래 자동차산업을 이끌 선도도시로 우뚝 설 전망이다.21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라남도는 수출기반이 부족한 도내 청년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청년 수출기업 해외 마케팅 지원사업’ 참가기업 모집에 나섰다. 18일 전남도에 따르면, ‘청년 수출기업 해외 마케팅 지원사업’은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도내 청년 수출기업을 발굴해 수출유망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매년 6개 기업을 선정해
전라남도는 오는 25일 ‘2021 미국·신남방지역 시장 진출전략 온라인 설명회’를 갖기로 하고 참여기업 모집에 들어갔다. 전남도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에는 미국, 베트남,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미얀마 등 7개국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해외 네트워크가 직접 참여해 참여기업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
광주·전남지역 상공회의소는 9일 올해 2월중 한국에너지공대특별법이 반드시 제정돼야 한다는 내용의 촉구결의문을 발표했다. 이번 결의문은 광주, 목포, 여수, 순천, 광양 등 광주·전남지역 전체 상공회의소 회장이 공동으로 발표했다.이들은 촉구결의문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 시대, 급변하는 에너지 패러다임의 전환과 기후변화
전라남도는 8일 NH농협은행, 광주은행과 코로나19로 힘든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지원 특별출연 및 착한 선결제 동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8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전남도청에서 가진 업무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이창기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장, 최영 광주은행 부행장, 정양수 전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참
전라남도와 광양시는 컨테이너 화물 물동량 감소로 힘든 한국 국제터미널, 광양항 서부 컨테이너 터미널항만 등 2곳의 경영안정을 위한 하역 장비 임대료 지원에 나섰다. 현재 광양항 컨테이너 터미널은 14대의 컨테이너 운반용 장비(리치스태커)가 운영 중이다. 컨테이너 수요 대비 장비 부족으로 컨테이너 하역 및 관리에 어려움을
광주광역시는 중소수출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해외판로 개척 등 수출 관련 사업에 필요한 30억원 규모의 수출진흥자금을 융자 지원한다. 광주시에 따르면, 자금 지원은 업체당 3억원으로, 2년 거치 일시상환(변동금리) 조건이다. 올해부터 우수기업인의 경우 융자액의 10%를 추가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광주지역에 본사 및 사업장이
광주광역시와 올해 첫 대규모 투자유치협약을 체결한 세방리튬배터리㈜가 2일 오후 전기차 배터리팩 공장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이날 평동2차 산업단지 현장에서 열린 기공식에는 이상웅 세방그룹 회장, 차주호 세방리튬배터리㈜ 대표이사, 이용섭 시장, 김삼호 광산구청장, 양향자 국회의원, 정춘보 신영건설 회장
광주광역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생산 및 서비스 기반을 고도화하고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300억원 규모의 2021년도 구조고도화자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광주시에 사업장을 둔 제조업 전업률 30% 이상인 제조업체와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체 및 지식산업센터 건립업체 등으로 지원 선정
광주광역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자금난 완화를 위해 2200억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을 푼다. 이는 지난해보다 200억원 늘어난 규모다.광주시에 따르면, 특히 효과 극대화를 위해 상반기에 예정된 1600억원은 설 명절 이전부터 지원을 시작한다. 이어 하반기에는 600억원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지원 대상은 광주시에
전남 무안군은 몽탄특화농공단지 준공을 앞두고 이번 주 입주업체 모집공고 후 분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몽탄특화농공단지는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특산물을 가공 생산하고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업체를 유치해 식품특화단지로 개발하기 위해 조성했다.군은 지난 2016년부터 공사를 착공해 총사업비 86억원을 투입
JB금융지주 자회사CEO후천 추천위원회는 지난 6일 차기 광주은행장 후보로 송종욱 광주은행장응 단독 추천했으며 8일 광주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심사를 통해 연임을 최종 확정 지었다. 송 은행장은 3월 열릴 예정인 주주총회를 거텨 공식 선임될 예정이며 임기는 2년이며, 송 은행장은 2017년 9월 최초 자행 출신 13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