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마을행복공동체 활동으로 지역 주민과 가족이 함께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활동이 다양하게 진행된다고 8일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4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172개 마을행복공동체는 마을꽃길 조성과 같은 경관 조성, 주민 중심 마을 축제·잔치, 공동체 역량 교육, 마을 체험 및 문화예
전라남도 장성군 드림스타트가 초등학생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친다. 장성군 드림스타트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리가족 토탁토닥’과 ‘신나는 토요운동’을 오는 8월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리가족 토닥토닥’은 드림아동과 양육자를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 2시간씩 총 20회에 걸쳐 이뤄지며, 심리
옐로우시티 전라남도 장성군이 5월 들어 다양한 온라인 홍보 활동을 펼쳐 주목받고 있다. 장성군은 오는 5월 24일~26일 황룡강 일원과 홍길동 테마파크에서 열리는 ‘장성 황룡강 길동무 꽃길 축제’를 앞두고 축제의 홍보를 위해 SNS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1차 이벤트는 오는 12일까지로, 장성군의 SNS에 팔로우 해 참
전남 진도군이 맥류 잦은 강우와 고온이 지속되는 등 맥류 습해와 붉은곰팡이병 발생을 대비해 철저한 방제를 위해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군은 올해 수확시기에 잦은 강우와 급격한 온도 상승 등 불안전한 기상여건으로 병 발생의 악조건이 형성 될 수 있어 사전 예방을 위해 약제방제와 포장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또 병 방제를
‘함평양민학살사건의 기억展’ 이 오는 9일부터 3일 동안 광주 은암미술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에는 영상 1작품, 사진 27점과 함평양민학살사건 생존자 및 유가족 14명의 증언을 담은 프로젝트북이 출간된다.전시에는 백은하, 정위상무, 박정현, 윤석우, 이승호 작가가 참여한다. 전시 오프닝은 9일 오후 4시다.‘함평양민
] 지난 6일 폐막한 함평나비대축제의 여운을 이달 말까지 함평엑스포공원에서 그대로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8일 전남 함평군에 따르면, 제21회 함평나비대축제가 열렸던 함평엑스포공원이 오는 5월 31일까지 유료 개방된다.군 관계자는 “축제는 막을 내렸지만 각종 나비와 다채로운 봄꽃들은 아직 그대로”라며, “각종 체험부스
전남 함평군이 오는 7월 중 농어가수당 지급 신청을 접수받는다. 8일 함평군에 따르면, 지난 3일 보건복지부가 약 6개월간의 검토 끝에 농어가수당 지급이 가능하다는 사회보장제도 협의 결과를 통보하면서 군은 오는 7월 중 농어가수당 지급 신청을 접수받고 8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쳐 30만 원씩 총 60만 원의 실제 수당을 지급한다.
전라남도 화순군은 지난 3월 23일부터 운행하기 시작한 ‘설렘화순 버스투어’가 5일 현재 예약률 70%를 보이며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화순군에 따르면, 지난 4일과 5일 어린이날 연휴에는 예약률 93%를 기록해 큰 반향을 일으켰다.화순을 찾은 관광객들은 “화순적벽과 화순의 곳곳을 둘러보고 아름다운 풍
전라남도 화순군은 오는 18일부터 화순전남대병원을 거쳐 남면 사평리까지 운행하는 ‘지원151번’ 광주 시내버스가 228번으로 번호를 변경해 운행한다고 밝혔다. 화순군에 따르면, 번호 변경은 5·18민주화운동과 2·28민주화운동의 민주화운동 정신을 기리고 영호남의 화합을 기원하기 위한 것이다.대구 2·28민주화운동은 19
전라남도 화순군은 7일 화순 쌀 ‘자연속愛 순미’가 ‘전라남도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에서 장려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화순군에 따르면, ‘자연속愛 순미’는 처음으로 전남 10대 브랜드 쌀에 진입하는 쾌거를 달성했다.전남도는 2003년부터 전남을 대표하는 우수 브랜드 쌀을 선발해 품질 관리와 상품 차별화 촉진 등
광주 자원봉사자 90여 명이 8일 대구를 방문해 영호남 자원봉사자 간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자원봉사 달빛동맹 협약을 체결했다. 광주·대구 자원봉사 달빛동맹은 정기적인 상호방문 교류를 통해 지역감정을 해소하고 지역의 공동발전과 시민의 우호를 다지기 위해 2013년부터 민간차원의 교류행사로 운영되고 있다.이번 협약은 ,정기
광주광역시는 8일 시청에서 지적재조사위원회를 열고 동구 내남2지구, 서구 서창지구, 남구 월성지구, 북구 삼각월산지구, 광산구 명도1, 산월1지구를 2019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했다. 광주시에 따르면, 사업지구로 지정된 6개 지구는 1665필지, 120만4111㎡ 규모다. 이에 따라 앞으로 광주시는 해당 사업지
제18회 세계수영대회인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기념주화를 소장하기 위한 사전 예약접수가 시작된다. 조직위에 따르면,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이하 ‘조직위’)에 따르면 제18회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기념주화 1만장에 대한 사전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2019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를 9일 오전 10시 전라남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지난 4월 13일 실시한 이번 시험에서 초졸은 74명이 응시, 66명이 합격해 89.2%의 합격률을 보였다. 또 136명이 응시한 중졸은 116명이 합격해 85.3%의 합격률을,
녹차의 고장으로 유명한 전남 보성군에서 5월, 대표 축제를 통합 개최해 관광객 60만여 명이 보성을 찾았다. 이번 축제로 인한 경제적 파급효과는 766억 원에 이를 것으로 주최측은 추산하고 있다. 우후죽순 쏟아지는 지역 축제에 ‘축제 다이어트’를 선언하고, 지역축제 패러다임을 재편했다는 평이 쏟아진다. 보성군은 대한민국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4월29일부터 5월3일까지 5일간 2019년도 유치원교사 임용시험 원서를 접수한 결과 총 504명이 접수해 평균 경쟁률 42대 1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시험 경쟁률 15.4대 1보다 큰 폭으로 증가한 수치다. 선발예정분야별 경쟁률은 ▲유치원(일반) 11명 선발에 502명 접수, 45.
지난달 26일 개막한 제21회 함평나비대축제가 여전한 ‘티켓파워’를 과시한 채 지난 6일 폐막했다. 7일 함평군에 따르면,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한 함평나비대축제가 관람객들의 호평 속 6일 폐막식을 끝으로 11일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올해 나비축제는 잦은 비와 타 축제 기간과 겹치는 악재에도 지난해 보다 4만여 명
장흥고등학교(교장 김광수)는 5월 3일(금) 14:00, 장흥군가족센터와 연계하여 본교 강당에서 다문화전통음식만들기 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날 체험활동은 다양한 국가의 음식과 문화를 소개하는 홍보의 시간을 갖은 후 룸피아, 월남쌈 등 세계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고 맛볼 수 있는 전통음식 체험 부스, 축제의 즐거운 순간을 간
장성군의회 차상현 의장과 군의원들이 7일 공공실버주택 ‘누리타운’ 경로식당에서 점심식사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배식 봉사에는 차상현 의장과 김미순 의원, 오원석 의원, 이태신 의원이 참여했다. 군의원들은 점심식사를 위해 경로식당을 방문한 어르신들 한분 한분에게 직접 반찬을 배식하면서 안부를 물었다.누리타운 경로식당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7일 동부지역본부 산림보전과, 산림휴양과 사무실을 직접 찾아 직원 간 소통창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간식을 부탁해’ 시간을 가졌다. ‘사무실에 간식을 보내 달라’는 직원의 제안에서 시작한 ‘간식을 부탁해’는 김 지사가 바쁜 일정 속에서 직접 간식을 들고 실과를 방문해 직원들과 개인사부터 현안 토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