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소방서(서장 남정열)는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생명의 문인 비상구를 폐쇄하고 물건을 적재하는 등의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운영한다. 고흥소방서에 따르면, 비상구 신고 대상은 영업 중인 다중이용업소, 문화·집회·판매·운수·숙박·위락시설과 복합건축물(판매·숙박시설 포함) 등이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23일 광산구 쌍암동 119특수구조단에서 구조대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생방 분석차 등 6대를 동원한 ‘화생방 대테러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작업자 부주의로 탱크로리에서 미상의 유독물질이 누출된 사고를 가정해 누출물질 탐지 및 분석 누출차단 인명구조 정밀제독 등으로 진
전남 나주소방서(서장 최형호)는 다가오는 6월 예정인 제33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전라남도 예선을 대비하여 화재진압분야(화재전술, 속도방수) 구조분야(인명구조전술, 최강소방관) 구급분야(응급처치전술) 5개 종목에 선발된 소방공무원 15명이 자체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22일 나주소방서에 따르면, 전국소방기술경연
전남소방본부는 봄철 임야화재를 보다 효율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드론을 활용한 ‘드론 공중 감시단’을 운영키로 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 평균 봄철 화재 중 야외 및 임야 화재는 40.1%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주로 논·밭 주변 소각 행위 등 부주의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노인
전남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는 연중 산악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봄철을 맞아 5월 31일까지 ‘산악사고 예방 안전대책’을 추진하고 나섰다. 이번 산악사고 예방대책은 ‘코로나19’로 인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을 고려해 산악구급함과 산악위치표지판 등 안전시설물 정비와 산악사고 인명구조훈련 등 대면접촉을 최소화한
전남소방본부는 올해 1분기 도내 화재현황을 분석한 결과, 화재발생 건수와 인명피해가 큰 폭으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화재는 741건이 발생했으며 인명피해 27명, 재산피해는 101억원으로 집계됐다.피해 종류별 화재는 임야, 주거시설, 야외 순으로 지난해 대비 총 21.8%, 인명피해는 임
광주 동부소방서(서장 양영규)는 동부 의용소방대(대장 전상준)가 13일 전통시장 이용 시민들의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대인시장, 남광주시장 등 전통시장에서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부 의용소방대원 20여명은 전통시장 내 점포, 거리 일원에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전통시장 환경정화 활동과 코로나19 예방수칙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가 올해 1분기 광주지역 화재·구조·구급 출동을 분석한 결과, 화재와 구급출동은 줄어든 반면 구조출동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광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화재는 하루 평균 2.2건으로 총 200건이 발생해 전년 219건 대비 8.68% 줄고 8명의 인명피해와 7억10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에 참여하는 장애인, 노약자 등 거동이 불편한 시민의 이동을 돕기 위해 ‘119안심 투표도우미 제도’를 운영한다. 12일 광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119안심 투표도우미’로는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응급구조사, 간호사 등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전문 응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9일 광산구 황룡강 송산유원지 일원에서 소방헬기를 이용한 산불진화 및 구조·구급훈련을 실시했다. 봄철 산불 및 산악사고 발생 시 소방헬기를 이용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진행한 이번 훈련에는 119특수구조대 특수구조대원과 항공구조구급대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특히 행락철 음주산행으로 추락한 환자
전라남도는 2일 오후 전라남도 완도군 노화읍 죽굴도 섬에서 산불이 나 4시간 만에 꺼졌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이 발생하자 산림청 헬기 2대를 비롯 지차체헬기, 기계화진화시스템, 산불전문진화대․공무원 등 80여명을 투입해 발빠른 진화에 나섰다.도 산림당국에 따르면 산불이 발생한 지역은 섬지
전남소방본부는 오는 4월 1일자로 전라남도 소속 지방직 소방공무원 4천 6명 모두 국가직으로 전환된다고 밝혔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소방공무원의 신분은 국가직이지만 조직은 기존과 동일하게 시도 소속을 유지하게 된다. 전남소방본부는 기존 실국 단위에서 도지사 직속 부서로 격상된다.특히 이번 국가직 전환에 따라 국내 관할
전남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에게 나눔과 연대의 정신을 펼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전남소방본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국가적 재난사태를 극복하고 국민들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천 400만 원을 전달했다.27일 전남도소방본부에 따
마재윤 전남소방본부장은 20일 의용소방대원이 판매 지원을 하고있는 약국을 찾아 마스크 판매 상황을 살피고, 약사와 의용소방대원을 격려하며 더 나은 인력 지원 방향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전남소방본부는 공적 공급 마스크 5부제 시행으로 인한 판매처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도내 약국 및 우체국 등을 대상으로 의
소방청은 20일 중앙소방학교 대강당에서 제25기 소방간부후보생 졸업 및 임용식을 개최한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규모를 간소화해서 졸업생 가족 초청없이 진영 행정안전부장관, 정문호 소방청장과 교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다.외부인사나 가족초청 없이 치러지는 임용식은 이번 25기가 처음임 제25기 소방간부후보
전남소방본부는 ‘코로나19’로 인한 119종합상황실 폐쇄·방역 조치에 대비, 신고·접수체계를 점검하고 재난관제시스템 지속 운영을 위한 비상대응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전라남도청 20층에 위치한 ‘전라남도 119종합상황실’은 24개 종합접수대와 240회선의 전화망으로 도내 긴급 신고·접수를 집중해 운영에 나섰다.119종합
전남소방본부는 감염보호복을 입은 소방대원을 목격하고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오해, 불안해하지 말것을 당부했다. 전남소방은 소방청 방침에 따라 37.5℃ 이상의 열이 있거나 호흡기 관련 증상이 있는 사람, 해외여행을 다녀온 사람의 경우 감염환자로 의심, 소방대원의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감염
광주광역시 의용소방대원들이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수요증가로 인한 마스크 생산공장의 인력부족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지원에 나섰다. 시 소방안전본부는 9일부터 2곳인 지역 마스크 생산공장의 포장업무에 이달 말까지 매일 10명씩 총 230명을 지원한다.우선 북구에 위치한 업체를 지원하고 광산구 업체는 추후 요청이 있
전남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는 ‘코로나19’ 감염병 특별관리지역 대구에 119구급대를 긴급 지원해 활동에 들어갔다. 전남소방은 현재 대구지역에 구급차 10대, 구급대원 21명을 파견해 2교대로 환자 이송을 지원하고 있는 상태다.그동안 전남소방은 지난 2월 28일 소방청 동원령 1호 발령에 따라 구급대원 5명, 구급차 5
전라남도 담양소방서가 최근 급격히 풀린 날씨로 인해 저수지 등 내수면 사고와 도로침하, 굴토 공사장 붕괴 등 해빙기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기상청은 올해 3~5월까지의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기후변화로 인해 예년보다 이른 더위가 시작될 것이라고 전망했다.기온이 높아지게 되면 겨우내 언땅이 녹고 얼기를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