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지역에서 생산한 우수 농림축수산물 판로 개척을 위해 서대문구청과 관악구청 광장에서 추석맞이 수도권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14일 장흥군에 따르면, 장흥군 농특산물 인터넷 쇼핑몰인 정남진장흥몰(www.okjmall.com)에서도 22일까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전라남도 장성군이 추석을 앞두고 농특산물 판매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장성군은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장성 농특산물의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지난 7일부터 오는 26일까지 19일간을 농특산물 집중 판매 기간으로 정하고 집중 홍보에 나선다. 13일 장성군에 따르면, 장성군이 이번에 판매에 집중하는 농특산물은 햅쌀, 사과, 포도, 대추, 아로니아, 새싹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삼성전자 미래성장사업의 광주 투자를 적극 요청했다. 이 시장은 11일 하남산업단지 내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을 방문해 김현석 CE(소비자가전)부문 대표이사를 만나 “삼성그룹이 자동차 전장산업, 인공지능 등 미래성장사업을 추진할 경우 광주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달라”고 밝혔다. 삼성그룹은 지난 8월8일 향후 3년간 ▲반도체 중심 전장부품 ▲인
전라남도 장성군이 메뚜기를 ‘정서 곤충’으로 활용하는 체험 프로그램 개발에 착수해 관심을 끌고 있다. 장성군은 곤충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부상하고 있는 산업곤충을 대중화하기 위해 메뚜기 체험 프로그램의 용역개발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최근 곤충산업은 미래 유망산업으로 성정하고 있다. 식량은 물론이고 사료, 환경정화, 애완, 화장품 등
전라남도가 추석을 맞아 12일부터 3일간 도청 윤선도홀(1층 로비)에서 전남지역 정보화마을에서 생산한 우수 농수특산물을 판매하는 ‘2018년 추석맞이 정보화마을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 전남도에 따르면, 이번 정보화마을 직거래장터에서는 배, 곶감, 굴비, 버섯, 나물 등 제수용품을 비롯해 건어물, 과일세트, 발효 및 가공식품 등 100여 종의 안
전라남도는 쌀 생산비 절감과 고품질 생산기반 구축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는 2019년 들녘경영체 육성사업에 64개소로 전국 최다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전국적으로는 150개소가 선정돼 43%를 차지했다. 11일 전남도에 따르면, 사업 유형별로는 교육컨설팅 40개소, 시설장비 지원 21개소, 사업다각화 3개소다.이에따라 총사업비 76억 원 가운데
전라남도 강진산단이 기업들과의 대규모 투자협약을 통해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며 지방산단의 모범으로 거듭 나고 있다. 전남도와 강진군에 따르면 도와 강진군은 지난 7일 강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자원순환 및 비료생산 공장을 세우는 기업 등 4곳과 호텔 1곳 등 모두 5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들 기업들의 전체 투자액은 1천289억 원으로 160여명에게 새로
전라남도 담양군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담양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안정적인 판매망을 구축하기 위해 수도권을 순회하며 ‘2018 추석맞이 찾아가는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담양군은 10일부터 서울시청과 정부대전청사, 서울특별시 용산구·양천구, 대전광역시 서구청의 직원과 주민 대상 택배 주문판매를 시작으로, 오는 21일까지 서울
전라남도 강진군이 서울시의 ‘도농상생 공공급식’지원사업 산지 지자체 유치에 성공했다. 전국 최대 식재료 소비지인 서울에 강진군의 안전하고 우수한 농산물을 공급하는 것이다. 도농상생 서울시 공공급식 지원사업은 자치구와의 1:1 매칭 및 MOU를 통해 식재료를 친환경 농산물을 직거래하는 먹거리 모델로서, 기존의 복잡한 유통구조를 산지와의 직거래 방식으로 개선한
전라남도중소기업진흥원(원장 우천식)은 추석을 앞두고 근로자 임금 지급과 대금 지불 등으로 일시적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명절 경영안정자금 100억 원을 지원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9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라남도로부터 수탁해 운영 중인 ‘전라남도 중소기업육성자금’은 시설자금(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등)과 운영자금(경영안정자금 등)으로 이뤄졌다
전라남도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산란계 동물복지인증농장에 ‘달걀 집란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방란(放卵) 감소와 노동력 절감을 위해 ‘산란계 동물복지 모델 개발 생력화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도입됐다.지난해 발생했던 ‘살충제 달걀’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동물복지’가 새롭게 대두되어, 닭들이 넓은 공간에서 건
광주광역시는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 민간사업자 2차 공모에 ㈜호반과 국제자산신탁(주) 등 2개사가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고 7일 밝혔다. 광주시에 따르면,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은 우리지역의 부족한 관광인프라를 확충하고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10년 이상 답보상태인 광주시 최대 현안사업 중 하나다.민선7기 이용섭 시장은 어등산 관광단지
전라남도와 강진군은 7일 강진군청에서 자원순환 및 비료생산 공장 건립 등 5개 기업과 총 1천289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른 일자리 창출 규모는 160여 명이다. 7일 전남도에 따르면, 협약식에는 김기식 케이제이환경㈜ 대표, 공희성 섬진강협동조합 대표, 김영모 명성호텔 대표, 서재석 코단판넬㈜ 대표, 방지환 가온축산㈜ 대표, 김영록 전라
전라남도 담양군은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산 농가의 판로 확대와 소득 창출을 위해 ‘대숲맑은 생태도시 담양 토요 마켓’을 오는 8일부터 정기적으로 개장한다고 밝혔다. 6일 담양군에 따르면, 죽녹원 맞은편 영산강 문화공원 분수대 주변에서 진행하는 ‘대숲맑은 담양 토요 마켓’은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정기적으
전라남도는 4일 한국전력공사 본사에서 한전과, 광주시, 나주시와 함께 한국전기연구원, 비츠로테크 등 25개 연구기관․기업과 1천436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중견·중소기업, 스타트업, 전력기자재 인증기관까지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에너지신산업에 특화된 산업생태계 조성을 가속화하는 기틀이 마련됐다.특히
전라남도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지난 3일 장흥군청 상황실에서 건강기능식품 유통전문회사인 ㈜코리아바이오시스템(대표 이상범)과 연구개발 성과물의 상표권 및 서비스표권에 대한 이전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4일 장흥군에 따르면, 이번 계약으로 ㈜코리아바이오시스템은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에서 연구개발한 원목재배 표고버섯의 복합추출물을 이용한 건강기능식품인 ‘브라운힐’
전라남도 장성군이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20일 앞두고 햅쌀 출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장성군은 소비자들이 맛있는 햅쌀을 추석에 차례 상에 올릴 수 있도록 이달 초순 안에 조생종 쌀의 수확 작업, 가격 결정을 거쳐 출하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장성군이 추석용 햅쌀로 출하하는 품종은 제봉과 조명1호다. 장성군은 햅쌀 시장을 공략하는 동시에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나주시와 함께 9월 4일(화) 한전 본사에서 한국전기연구원 및 비츠로테크 등 25개 기업 및 기관과 에너지밸리 투자협약식을 개최한다. 올해 두 번째인 이번 협약식에는 중견·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전력기자재 인증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여 에너지신산업에 특화된 산업생태계 조성을 가속화
올패스테크는 2018년 9월 1일 오후2시에 국내 처음으로 올패스테이 암호화페를 도입하여 곤지암 주유소 오픈식을 성대히 하였다. 올패스테크 곤지암주유소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유니익스체인지(uniexchange)거래소를 통해 올페스 페이를 구매하여 곤지암 주유소에서 주유하면 리터당 50 원이상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페스테크는 주유소 서비스를 시작으로
전라남도 화순군에는 로컬푸드 직매장이 화순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도곡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2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농가와 소비자의 직거래 활성화로 타 시군 벤치마킹 대상으로 부각되고 있다. 화순농협로컬푸드는 총사업비 14억원 중 군비 4억원 기타 3억원 등 7억 원의 보조사업비가 투자됐으며 2017년 6월에 개장했다. 출하농가 290여명이 320여종의 품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