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강진군은 19일 군청 및 읍면사무소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업무 담당자들 50명이역량강화와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담양군복지재단으로 선진지 벤치마킹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2018년도 보건복지부에서 평가하는 기초생활보장사업 분야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고 그 시상금으로 추진하는
전라남도 강진군이 2020년 본예산 3천751억원을 편성해 지난 18일 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지난해 본예산보다 377억원이 증액됐다. 18일 강진군에 따르면, 경기둔화 등으로 내국세가 줄어들고 그동안 교부세 지원에서 제외되었던 수원시, 용인시가 교부단체로 포함되어 전체적으로 지방교부세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중에도
전라남도 강진군이 지난 1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2020년~2024년 지방재정계획 심의위원회’를 개최했으며, 이날 강진군 살림의 연평균 증가율은 4.6%로 전망했다. 심의위원회는 이건섭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군 의원과 민간위원 등 8명이 참석하여 2020년 ~ 2024년 중기지방재정계획(안)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17일
전라남도 강진군 고려청자박물관은 14일 중국 저장성 츠시시의 상림호월요박물관과 상호 학술문화교류를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4일 강진군에 따르면, 이번 협정은 지난 10월 중국 측에서 먼저 초청 제의가 있었고 11월 14일 츠시시에서 개최하는 제5회 월요청자문화제의 개막식에 맞춰 고려청자박물관에서 츠시시를 방문
전남 강진군은 신혼부부와 다자녀 가정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주택 구입 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하는‘신혼부부·다자녀 가정 보금자리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4일 강진군에 따르면, 올해 2월부터 전라남도 함께 추진하는 ‘신혼부부·다자녀 가정 보금자리 지원 사업’은 주택 구입에 따른 대출이자 지원을 통해 저출산 문
전라남도 강진군의 전남음악창작소에서 시낭송 음반제작 사업을 추진한다. 전남음악창작소는 아름다운 우리말로 삶과 자연을 노래했던 시문학파 문인들의 작품을 알리고 시낭송을 통해 문화적 감수성 상승을 이끌어 내고자 ‘지역민과 함께하는 시문학파 시낭송 음반제작 사업’을 진행한다. 13일 강진군에 따르면 이번 시낭송 음반제작은 시
전남 강진군이 월동작물 대표 소득작물인 쌀귀리의 파종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구슬땀을 흘리며 파종을 마친 농가들은 내년 여름의 풍성한 수확을 기대하고 있다. 겨울 날씨가 온화해 쌀귀리 재배 적지로 평가받는 강진군은 2010년부터 이어진 다년간 재배 경험으로 전국 최고 품질의 쌀귀리를 생산하고 있다. 올해는 150농가가 약
전남 강진군에서 딸기의 본격 출하가 시작됐다. 특유의 향기와 달콤한 맛으로 겨울철의 대표 과일로 손꼽히는 딸기가 재배기술 발달로 수확시기가 점점 빨라져 11월 초부터 맛볼 수 있게 됐다. 지난해 강진군에 귀농해 도암면 계라리에 정착한 정철씨의 하우스에서는 일주일에 두 번 딸기를 출하하고 있다. 평균 가격은 1kg당 25
전남 강진군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2020년 들녘경영체 육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 15억6천만원을 확보했다. 들녘경영체 육성사업은 논 타작물 재배 확대, 밭 식량작물 기반조성 등 식량작물 전반에 걸친 생산 유통여건 개선하고 농가소득 증대와 생산비 절감 등 식량산업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된다. 집단화
이승옥 전라남도 강진군수가 ‘제8회 글로벌 자랑스런 세계인 대상’의 ‘지역문화발전’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국제언론인클럽이 주최하고 지제이씨홀딩스와 글로벌자랑스런세계인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과 국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단체와 개인의 사회 기여도와 공헌도, 발전 가능성 등을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전남 강진군이 취업1번지로 주목받고 있다. 강진군은 강진산단 내 입주기업의 사업을 홍보하고 군민들의 인식 개선 및 기업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강진군 종합운동장 내 실내체육관에서 ‘2019 강진산단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강진군 주최, 전라남도환경산업진흥원의 주관으로 추진되는 ‘2019
지역인재 양성의 주춧돌인 강진군민장학재단에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일 전남문화관광해설사협회 강진지회(회장 윤문숙)에서 100만 원, 한국전력 강진지사 송현석 씨가 200만 원의 장학금을 강진군민장학재단(이사장 이승옥)에 기탁했다. 10일 강진군에 따르면, 전남문화관광해설사협회 강진지회(회장 윤문숙)는 매년
전라남도 강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남균)가 오는 12월 4일까지 읍면 농업인상담소를 통하여2020년에 재배할 농업기술실용화재단산 벼 종자 신청을 받는다. 10일 강진군에 따르면,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 공급하는 벼 품종은 유색미 8품종(녹찰계통, 보석흑찰, 신농흑찰, 신토흑미, 적진주찰, 조생흑찰, 홍진주, 흑향찰1호),
전라남도 강진군이 오는 12일 국제변호사 메리 리 씨를 초청해 강진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제263회 다산강좌를 개최한다.7일 강진군에 따르면, 앞으로 해외 진출을 모색하는 지방자치단체와 기업, 군민들이 알아야 할 국제 법문화와 필요한 정보를 알리고자 ‘지방정부의 해외 진출과 국제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국제법을 제대로 알지 못해 해외진출에 실패한 사례
전라남도 강진군이 운영하는 군민행복 희망나눔사업단이 지난 7일 병영면 남성마을을 찾아 주민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남성마을과 성남마을, 동성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봉사자와 마을주민 12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복지·생활·의료·건강 등 30개 분야로 나뉘어 추진됐다. 주민들을 위
김선기 전남 강진군시문학파기념관장이 문화재청의 ‘2019 문화유산보호유공 국무총리표창’ 수상자로 선정돼 국무총리표창 및 부상 5백만원을 수여받는다. 2019 문화유산보호유공 국무총리표창은 국적과 생존에 관계없이 5년 이상 대한민국 문화유산 보전·연구·활용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되는 상이다.김 관장은 2012년부터 올해까지
전라남도 강진군이 (재)민족문화유산연구원(원장 한성욱)이 조사한 ‘강진 고려청자요지’(사적 제68호)에서 수만 점의 청자편이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고려청자 선별장과 타원형의 벽돌가마(만두요)인 고려청자 가마를 발굴했다고 밝혔다. * 선별장: 개별 가마에서 생산한 청자를 한 곳에 모아 선별한 후 폐기한 장소선별장이 확인
지난 5일 전라남도 강진체류형귀농사관학교에서‘귀농인 실용 유기농 전문가반’수료식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본 교육은 농림식품부로부터 지원받은 도시민농촌유치지원사업비로 추진됐으며 지난 4월부터 하루 4시간씩 총 28회에 걸쳐 진행됐다. 강진으로 귀농한 초보 귀농인들을 대상으로 저녁 6시부터 밤 10시까지 교육이 진행됐다. 강
전남 강진군농업기술센터가 토양환경 보전과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해 관내 토양을 대상으로 토양 검정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이에 올해 3천300여 점의 토양을 분석하며 농업인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토양검정이란 말 그대로 ‘땅의 영양상태’를 분석하는 일이다. 농사를 짓게 되면 여러 가지 요인으로 땅의 영양이 불균형
전라남도 강진아트홀에서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고자 독립운동의 역사를 다룬 영화 ‘봉오동 전투’를 오는 7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2회에 걸쳐 상영한다. 영화는 1919년 3·1운동 이후 봉오동 일대에서 펼쳐진 독립군의 무장항쟁에 대해 다룬다. 일본은 신식 무기로 무장한 월강추격대를 필두로 독립군 토벌 작전을 시작하고 독립군은 불리한 상황을 이겨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