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지난1일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하롱시푸드와 전복, 광어등 수산식품 1천만 불 MOU를 체결했다. 한편, 베트남 호치민에 소재하는 하롱시푸드는 다양한 국가에서 수입되는 광어, 전복, 바닷가재, 킹크랩 등을 취급하는 수산물유통회사이다.
전라남도해양수산기술원은 김 생산량 증대에 획기적이었던 ‘해풍1호’에 이어 맛 좋고 갯병에 강한 ‘해풍2호’를, 연구 착수 7년만에 또다시 개발해 해조류 신품종 등록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해풍2호’는 ‘해풍1호’와 동일 계통이다. 엽체 두께가 얇아 식감이 부드럽고, 맛이 뛰어나 김밥용 마른김 제조에 적합하다. 2015년 품종등록된 ‘해풍1호’의 경우
전라남도 장성군은 지난 28일 상무아파트에서 지역 농·특산물을 알리고 소통하는 ‘팜밀리 마켓(FarmMilli Market)’이 열렸다. 팜밀리 마켓(FarmMilli Market)은 농민과 군인가족이 함께한다는 의미로 Farm(농가)과 Military(군대)를 합성한 단어로, 상무대 군인 가족이 거주하고 있는 상무아파
전라남도가 롯데슈퍼와 손잡고 전남산 양파 판매 촉진에 나선다. 전라남도는 최근 농수축산물 판로 확대 업무협약을 한 롯데슈퍼가 양파 생산량 증가와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 겪고 있는 양파 재배농가 돕기에 동참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롯데슈퍼는 전남산 양파 300t을 일괄 구매해 오는 7월 3일부터 5일까지 롯데슈퍼 전국
지난 16일부터 전라남도 화순군(군수 구충곤)의 특산물인 고품질 명품 복숭아 출하가 시작됐다. 19일 화순군에 따르면, 출하가 시작된 복숭아는 ‘정만조생’ 품종으로 크기는 작지만, 수확 시기가 빠르고 착색이 좋아 농가와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다. 25일부터는 미황 품종도 수확한다.올해는 개화 시기가 작년보다 1~2일 늦어
전라남도는 오는 20일부터 3일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씨팜쇼 해양수산·양식·식품 수출박람회에서 전남산 수산물·천일염의 우수성 홍보 및 신규 판로 개척을 위한 ‘전라남도 명품 수산물 홍보관’을 운영한다. 전라남도 명품 수산물 홍보관’에는 천일염을 포함한 전남지역 주요 수산물의 생산 과정과 고차가공을 통
전라남도 무안군과 무안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8일 서울 마포구 망원유수지 체육공원에서 우리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양파, 마늘의 우수성을 알리는 판촉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무안군여성단체협의회와 자매결연을 맺은 마포구여성단체협의회와 연계해 17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우리군 대표 농특산물을 홍보하는 동시에 미리 주문받은
전라남도와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가 양파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재배 농가를 위해 범도민 양파 소비 촉진 본격화에 나섰다. 전라남도는 19일 도청 구내식당에서 무안 양파를 주제로 양파김치 담그기와 시식회 행사를 추진했다. 밑반찬으로 생양파, 양파김치, 양파볶음, 양파 장아찌를 식단으로 제공했다.이날 행사에는 박병호
전라남도 보성군은 18일부터 자매결연 지자체에 보성 특산품인 보성감자를 공급하여 상생과 협력 등 교류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보성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하는 감자는 청정지역인 회천면에서 재배한 수미품종으로 서울시 강북구, 성북구, 동대문구와 인천시 동구, 대구시 북구 및 광주시 동구 등 총 6개 지자체에 8톤을
전라남도 장성군에서 재배되고 있는 블루베리, 오디, 복분자 등의 베리(berry)류가 수확철을 맞았다. 베리류는 필수지방산과 섬유소가 풍부하고 뇌 ‧ 심혈관장애 예방과 노화방지, 항암효과 등이 뛰어난 웰빙 식품이다.특히 장성군의 베리류는 일교차가 크고 청정한 자연환경 속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생산되어, 당도가
전라남도가 서울시청 등 기관․단체와 손잡고 시름에 잠긴 양파․마늘 생산농가의 판로 확대와 소비 촉진에 두 팔을 걷어 붙였다. 17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라남도는 오는 28일까지 서울시청, 광주시청, 시군, 전라남도교육청, 전남지방경찰청, 나주혁신도시 16개 공공기관 등 43개 기관․단체를
전라남도는 2개월 동안 농협 지역본부와 공동으로 경기 성남, 일산 등 수도권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릴레이 홍보·마케팅 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전국 릴레이 홍보·마케팅 행사는 전남 우수 브랜드쌀 판매액 1천억 원 목표 달성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3월부터 제주를 시작으로 4~5월 부산
전라남도는 서울시와 손잡고 서울시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에서 전남지역 농특산물을 판매하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전라남도는 14일 전남농업기술원에서 지역 우수 농특산물 생산농가와 관계 공무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도농상회에 입점할 지역별 우수 농특산물 생산자 간담회를 가졌다.간담회에서는 서울시 소상공인정책담당관에
전라남도 진도군은 최근 전라남도와 마른김 생산업체 ㈜덕신(대표 이충대)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13일 진도군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총 29억원을 투자, 16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덕신은 진도군 고군면 일원에서 수산식물 가공·저장 처리하는 업으로 주로 마른김을 가공·생산한다
전라남도가 롯데아울렛과 지역 대표 농수특산물 공동 마케팅으로 젊은 층 공략에 나선다. 전라남도는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롯데아울렛 광주 수완점에서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 이날 행사는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전남중소기업진흥원, 사단법인 남도미향, 전남농촌융복합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한다. 직거래 장터에는 판로 개척
전라남도 강진군에서는 인기과수인 체리가 수확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을 자랑하는 체리는 수년전부터 귀농인들 중심으로 도입되면서 강진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2016년부터 시범사업으로 체리를 본격적으로 보급하기 시작해 현재까지 11농가 4.8ha의 면적에서 재배되고 있다. 군은 체리 농가들의 경쟁력
‘잔디 메카’ 전라남도 장성군이 명품 잔디 생산에 박차를 가한다. 장성군은 잔디 메카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잔디 맞춤형 비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2일 장성군에 따르면, ‘잔디 맞춤형 비료 지원사업’은 잔디 연작 재배로 약화된 지력을 향상시켜 고품질 잔디를 생산하기 위해 유기질비료를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는 믿음으로 주위 이웃들에게 다양한 친환경농법을 연구하고 전파해 친환경농업의 발전을 이끄는 이가 있어 화제다. 10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1998년부터 20년간 함께 가는 친환경농업을 위해 헌신해온 해남군의 김광수(58) 씨.김 씨는 지난해부터 6.5ha에 조생종 ‘조
전라남도 장성군이 목이버섯 국내 육성품종인 ‘현유’의 실증 재배에 성공했다. 장성군에 따르면, 장성군은 농가의 소득증대와 품목 다변화를 위한 ‘목이버섯 재배 실증 시범사업’을 추진하여 이 같은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그동안 목이버섯은 중국산 배지를 수입하여 국내에서 재배하거나 수입산 건조 버섯 등이 유통되고 있었지만,
전라남도와 롯데슈퍼가 전남 우수 농수축산물의 판로 확대와 식품 소비자의 만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전라남도는 5일 도청 정철실에서 김영록 도지사, 강종현 롯데슈퍼 대표이사, 생산자를 대표한 정임수 한국농업경영인 전라남도연합회장, 김농선 한국여성농업인 전라남도연합회장, 김양길 전남축산단체협의회장, 조영주 한국수산업경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