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복지재단은 올해 ‘자활기금 지원사업’과 ‘장애인복지기금 지원사업’ 추진계획을 공고하고 사업 참여를 바라는 기관과 단체, 시설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공모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자활기금 지원사업은 전남지역 광역·지역자활센터, 장애인복지기금 지원사업은 최근 1년 사이 장애인 복지 분야에서 사업 실적이 있는 기관·시설·단체가 지원 대상이다.공모 분야
전라남도는 AI 발생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계란을 오래까지 낳아 질병에 취약한 산란노계의 도태를 오는 31일까지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까지 2년 동안 AI 발생에 따른 산란계 생산 주령 연장과, 계란 안전성 검사 강화 등으로 산란노계의 도축이 지연된 가운데 지난 1일 경기 포천 산란계 농장에서 AI가 발생해 산란계농장에 대한 방역 강화가 절
전라남도는 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와 정책자문위원 등 외부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농림축산식품국과 농업기술원의 새해 업무계획 보고를 지난 9일 실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농림축산식품국은 농업·농촌 활력 회복과 농업이 미래산업으로 발돋움하는 기반 마련을 위해 ▲친환경농산물 생산·유통기반 확충, ▲온정 있는 농업·농촌공동체 실현, ▲미래 농업인력 육성
전라남도가 상습 가뭄 피해가 발생하거나 저수율이 낮은 지역을 중심으로 봄 영농기 대비 하천, 배수로 등으로 흘러들어가는 여수 및 퇴수를 저수지에 모으는 물 채우기를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10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한 해 전남지역 강수량은 878mm로 평년(1천443mm)보다 60.8%로 적었습니다. 이 때문에 농업용 저수지의 저수율이 57.5%에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내 농가인구 감소와 고령화 심화 등에 대비해 미래 농업을 책임질 농업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18년도 후계농업경영인을 모집한다. 후계농업경영인은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 만 50세 미만(1967.1.1.∼2000.12.31.)으로 영농에 종사한 경력이 없거나 종사한지 10년이 지나지 않은 자, 농업계 학교(농고,
광주광역시가 올해 문화예술정책을 원동력 삼아 문예 르네상스 시대를 활짝 연다. 광주시의 문예부흥 정책은 지난해 시립예술단체에 청빙제를 도입, 세계적 문화예술계 거장을 잇따라 영입하는 것을 시작으로 시동을 걸었다. 가장 먼저 김홍재 전 울산시립교향악단 지휘자를 광주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로 선임했으며, 이어 시립발레단 예술감독에 최태지 전 국립발레단장, 시립창
광주광역시는 10일 새벽 2시 대설주의보가 발효되자 신속하게 제설작업을 시행하고, 전 직원 내집 앞 눈쓸기를 실시했다. 광주시는 기상특보에 따라 지난 9일부터 주요 도로, 경사로, 교량, 결빙지역을 중심으로 163개 노선 406㎞에 제설작업을 실시해 출근길 시민들 교통불편을 최소화 했다.또한, 10일 오전 6시 30분부터 전 직원은 내집 앞 눈쓸기에 참여하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10일 오전 시청 집무실에서 박병규 신임 경제부시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기종 전라남도 정무부지사는 지난 9일 무안군 무안읍사무소에 방문해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사업 추진실태를 점검했다.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사업은 최저임금이 시급 7,530원으로 인상됨에 따라 소상공인과 영세 중소기업의 경영부담 완화와 노동자의 고용불안 해소를 위해 근로자 1인당 13만원을 지원하는 제도이다.이번 방문은 일자리 안정자금 읍면 창구 담당자와 사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전 국회의원은 9일 새로운 광주를 위한 ‘광주성장 정책테이블’을 구성할 것을 제안했다. 정책테이블 제안 대상은 광주성장theCUBE(연구소장 김준하), 상생포럼(상임대표 박용현, 안태자), 더 좋은 자치연구소, 광주미래산업전략연구소(이사장 양향자), 광주로(이사장 손정수), 지역미래연구원(원장 김영집), 혁신연구회(회장 박광서) 등 7개
광주광역시는 ‘제2기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민간위원 12명을 10일부터 24일까지 공개모집한다.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는 광주시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한 지방보조금 지원사업 선정 등을 위해 2015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임기는 3년이며, 지방보조금 예산편성 심의, 지방보조금 공모절차에 따른 신청자를 대상으로 지원사업 선정, 지방보조사업 유지여
광주광역시는 신임 감사위원장에 윤영렬(55) 감사원 수석감사관을 내정했다고 9일 밝혔다.굉주시에 따르면, 광주시는 “윤영렬 감사위원장 내정자는 현재 감사원 소속 수석감사관으로 풍부한 감사경험과 올곧은 성격으로 설득과 동의를 통한 소통과 협력의 감사로 조직의 신뢰를 이끌어 낼 적임자로 판단해 감사위원장으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윤 내정자는 감사원 재직 시 기
전남도립 전남학숙은 광주권 대학에 다니는 전남 출신 대학생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와 안정적 면학 여건 조성을 위해 신규 입사생 165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광주와 인접 시군 소재 대학의 학생이거나 대학 졸업일로부터 2년이 경과하지 않은 졸업생 중 공고일인 8일 현재 보호자의 주민등록이 전남으로 돼 있고, 보호자의 도내 거주 기간이 1년 이상인 학생이면
전라남도는 ‘숲 속의 전남’ 만들기 4년차를 맞아 지역의 우수한 숲 모습을 담은 ‘숲과 사람을 담다’ 295쪽 분량의 화보집 1천부를 제작해 배부한다고 9일 밝혔다. ‘숲과 사람을 담다’ 화보집은 산림청 주관 녹색도시·명상숲 우수사례 공모 수상지역과 시군에서 자랑하고 싶은 도시숲, 가로수, 마을숲, 치유숲 등 141개소를 추천받아 제작됐다.숲의 위치, 조성
]섬 주민들과 여행자들의 오랜 소망이던 완도항 연안여객선터미널 청사가 새롭게 지어져 9일 준공됐다.완도항은 지난 1975년 2종 항으로 지정되고 지난 1981년 무역항으로 승격되었으며, 완도지역 55개에 달하는 유인도의 여객 및 생활필수품의 수송 기지항이며, 제주도와 가장 가까운 100㎞ 거리에 있는 전남의 대표적 무역항이다. 지난 1982년부터 사용했던
전라남도는 지난해부터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제’가 도입·시행됨에 따라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과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위해 ‘깨끗한 축산농장’ 102호를 지정했다고 9일 밝혔다. 축종별로는 한·육우 52, 젖소 5, 돼지 16, 닭 29개소이며 지역별로는 함평 19, 고흥 8, 무안 8, 순천·나주·곡성·해남 각 7, 영광·장성 각 6, 보성·화순·강진
전라남도가 지난해까지 주요 개발사업 지역이나, 건물 신축 등으로 여건 변화가 많은 신도시 지역을 무인항공장치 드론을 이용해 직접 촬영함으로써 5억 원의 예산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라남도는 솔라시도 기업도시 개발사업지구, 새꿈도시 조성사업지구, 남악신도시와 혁신도시, 산업단지 개발사업지구, 각종 축제장 등 총 41개소 74.1㎢를 대상으로 항공사진이나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금호타이어 노사가 합심, 2018년에는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광주시에 따르면, 윤 시장은 8일 오후 시청 접견실에서 김종호 금호타이어 회장, 전대진 부사장 등을 접견하고 금호타이어 문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윤 시장은 “광주시는 그동안 국무총리, 경제수석, 산업은행 회장, 금융위원장 등을 만나 금호타이어 문제
전라남도가 올해부터 30인 미만 기업체를 대상으로 시행 중인 ‘일자리 안정자금’ 성공 지원을 위해 전 행정력을 모아 최선을 다하고 있다. 8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지역 ‘일자리 안정자금’ 수혜 업체는 총 14만 4천여개입니다. 종사 인원은 26만 여명으로 추정됩니다. 사업 내용은 영세 사업주에게 근로자 1명당 월 13만 원씩 임금을 지원해주는 정부시책이다
광주광역시는 8일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중원개발이 지역 돌봄 장애아동 등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한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후원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본부를 통해 백선바오로집, 영유아일시보호소의 장애아동을 위한 시설 환경개선과 미혼모 시설에 거주하는 12개 가정의 아동을 위해 사용된다. 윤장현 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역의 미래인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