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지난 11일까지 3일간 강풍으로 전남 해역에 괭생이 모자반 1천800여t이 유입됨에 따라 김 산업 피해 예방을 위해 예비비 10억 원(도 5억·시군 5억 원)을 긴급 지원해 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괭생이 모자반은 중국에서 바다 숲을 복원하기 위해 대량 양식한 해조류로, 지난 2015년부터 국내로 유입되고 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전라남도가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해 수출 선도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8년 글로벌 강소기업을 오는 2월 28일까지 모집한다. 글로벌 강소기업 신청 자격은 지난 2017년 직접수출 금액이 500만 달러 이상인 중소기업이며, 다만 이노비즈, 메인비즈, 벤처기업 등 혁신형기업은 직접수출 100만 달러 이상이어도 신청할 수 있다.글로
전라남도는 올해 ‘숲 속의 전남’ 만들기 4차년도를 맞아 677억 원을 들여 소득과 경관을 높이는 나무 1천만 그루를 심기로 하고, 24일 공무원교육원에서 성공 추진 다짐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 정은조 숲속의 전남 협의회장, 지역 주민과 경관·디자인 전문가, 단체 대표, 숲속의 전남 협의회 등 300여 명이 참
전라남도는 광역자치단체 주도의 대규모 일자리사업인 ‘고용혁신 프로젝트’ 사업에 대한 2017년 고용노동부 성과평가에서 전년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라남도는 지난 2016년 처음 도입된 고용노동부의 고용혁신 프로젝트 사업에서 2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많은 총 84억 원의 국비를 확보, 좋은 출발을 성공적인 마무리로 연결한
전라남도와 광주시, 전라북도가 참여한 ‘호남권관광진흥협의회’는 2018 전라도 방문의 해를 맞아 26일 서울 수서역에서 열차 이용객을 대상으로 ‘전라도 관광 100선’ 등 전라도 방문의 해를 알리는 첫 홍보 활동을 펼친다. 이날 홍보활동은 지난해 11월 서울 선포식에 이은 포스트 선포식이며, 3개 시·도 관계자와 문화관광재단, 공연팀 등이 참여한다.호남권관
광주광역시 감사위원회가 초등학교 주변 도로를 점검하는 컨설팅 감사를 벌인다. 이번 감사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광주지역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감사 대상은 광주지역 155개 초등학교 주변 도로이며, 오는 29일부터 3월 16일까지 진행된다.특히 시 감사위원회는 5개 자치구와 합동으로 초등학교 주변 도로의 구조적인
광주광역시가 ‘가치 있는 강연의 기부와 공유’를 주제로 운영하고 있는 ‘빛고을 열린강연방 아리바다’가 전라도 대표 지식공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광주시 지역공동체추진단은 24일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인재캠퍼스에서 구종천 시 지역공동체추진단장과 박경자 진흥원 교육사업본부장, 관계 공무원,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콘텐츠아카데미와 빛고을열린강연방
광주광역시가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하는 4차 산업혁명 교육에 나섰다. 미래 세대들이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급격한 사회변화에 따른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아이들에 대한 4차 산업혁명 교육은 학생·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인공지능 아카데미와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체험교육인 인공지능 랩 운영 등 투 트랙으로 진행된다.
광주광역시가 인구감소 추세에 대응하기 위한 맞춤형 정책 추진에 시동을 건다. 광주시는 5개 부서 관계자와 광주전남연구원 등이 참여하는 협업팀을 구성해 오는 26일 오후 4시 시청에서 첫 번째 회의를 개최한다. 협업팀은 인구 및 정주여건 변화를 감안해 종합적인 인구정책을 마련, 지역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꾸려졌다.이에 따라 그동안 합계출산율 증가 위주의 개별적
광주광역시는 재난발생 시 신속·정확히 정보를 전파하고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긴급재난문자 훈련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긴급재난문자 훈련은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매월 2회 실시하며, 자치구에서 재난상황을 수신한 후 시청 상황실 최종 승인까지 20분 이내를 목표로 문자내용의 적정성 여부를 확인하게 된다.훈련은 국가재난정보시스템(NDMS)을 활용해
광주광역시가 대인시장과 예술의 거리를 아시아문화예술 거점으로 육성하는데 박차를 가한다.광주시는 2018년 ‘아시아 문화예술 활성화 거점 프로그램 운영계획’을 토대로 한 아시아문화전당 주변 활성화를 위한 대인예술시장과 예술의 거리 사업계획을 23일 발표했다. 먼저 대인예술시장과 예술의 거리를 창작과 유통이 어우러지는 문화와 예술의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그동안
전라남도는 축산물 수요가 늘어나는 설을 앞두고, 축산물 이력제 이행 실태 특별 점검을 2월 9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도축업, 식육포장처리업, 축산물유통전문판매업, 식육즉석판매가공업, 식육판매업 영업자, 수입쇠고기 취급자 등 총 3천200여 곳 이다.쇠고기와 돼지고기를 취급하는 대형마트나 전통시장 등의 식육 취급업소에서는 식육판매표지판 등에
전라남도는 2018년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에 참여할 청년 창업팀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외식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주관한다. 외식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대학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창업전선에 뛰어드는 청년들을 보호해 성공적 창업을 이끌어 주기 위해 도입됐다. 신청은 만
전라남도는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 실현을 위해 미래 지역 발전 동력이 될 38조 원 규모의 국고 신규사업(안) 185건을 발굴, 23일 우기종 정무부지사 주재로 최초 보고회를 열어 국고 확보를 위한 단계별 전략을 추진키로 했다. 중앙정부에 건의할 국고 신규 사업 가운데 오는 2019년 건의액은 4천908억 원이다. 전라남도는 앞으로 단계별 치밀한 논리를
전라남도가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13위에 그친 측정 결과에 대한 반성과 분석을 통해 올해 한자릿수 진입을 목표로 ‘반부패·청렴 종합대책’을 세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라남도가 발표한 반부패·청렴 종합대책은 4개 분야 44개 실천과제로 이뤄졌다. 이 대책을 강력히 추진, 부패 없는 밝고 맑은 청렴 전남을 실현해 올해 평가에서 9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는 22일 “올 상반기 인사가 마무리된 만큼 각 실국에서는 새로 배치된 직원들이 업무를 추진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남도에 따르면,이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실국장 토론회에서 “인사는 상대적이어서 완벽하기보다는 흠결이 적은 인사를 하려고 노력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권한
전라남도와 국립목포대학교는 22일 나주 혁신도시 입주기업들과 에너지밸리 산학융합지구에 ‘선취업 후진학과정’ 계약학과인 스마트에너지시스템학과 개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선취업 후진학과정’은 지역 기업과의 계약을 통해 특성화고 졸업생을 기업에 취업시킨 후 대학 진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됐으며, 대불산단 조선시스템학과 개설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입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22일 오전 시청 5층 기자실에서 중국 EV100 포럼 출장과 관련해 기자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광주광역시는 오는 24일 5·18기념문화센터 대동홀에서 공원녹지 관련 시·사업소·구청, 공사·공단등 직원을 대상으로 ‘2018년 공원녹지 시책 연찬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찬회는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푸른 정원도시 조성’라는 슬로건으로 추진중인 광주호 생태타운조성사업, 도심권 도시정원 조성 등 업무를 공유하고 사업소·자치구 우수사례 성과 발표 등을 통한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지난해 12월 제천 대형화재 발생 직후 실시한 소방특별조사에서 불법행위가 집중 적발됨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 경각심 고취하기 위해 ‘소방시설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에 대해 적극 알리고 있다. ‘소방시설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의 적용 대상은 대형마트, 백화점과 같은 판매시설이나 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이며 ▲소방시설의 고장이나 방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