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영암군은 문화적 여건이 열악한 농어촌 지역 여성 농업인의 복지증진과 문화활동 기회를 제공해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여성 농업인 행복바우처 카드’를 5월 11일부터 발급해 지원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영암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20세 이상 75세 이하 여성농업인이며 주소지 관할 지역농협에서 자부담
농자천하지대본,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농업이 세상 으뜸이 되는 근본이라니 무슨 말이냐고 할 수 있지만 첨단 기술이 세상을 수놓는 이 시대야말로 농업은 과거 단순한 식량 생산이 아닌 전 방위적인 기능을 담당하게 되면서 그 역량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는 현실이다. 이에 전남 영암군은 고품질·고소득의 생명농업 육성을
전라남도 ] 영암군은 지난 7일 자매도시 중국 후저우시로부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물품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방역물품은 의료용마스크 3만장과 방호복 3백벌로 군은 이를 코로나19 최일선에 있는 보건소 감염예방 인력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후저우시 측은 서한문을 통해 “가장 어려운 시기에 위로와 지지를 보내주신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군은 오는 11일부터 미세먼지를 다량으로 배출하는 노후경유차와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노후경유차 및 건설기계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의 주요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노후경유차와 건설기계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실시되며 Tier1 이하의 엔진
전라남도 영암군은 지난 4일 오후4시 기준 영암군 6,802가구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에 따른 긴급재난지원금 총 31억2천4백2십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했다. 현금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수급가구 중 주민등록상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 수급자로 지원이 시급하다고 판단되는 가구다.이날
전라남도 영암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벼 종자 소독요령, 육묘상관리 등 풍년농사 달성 기반을 다지기 위해 오는 15일까지 “적기영농 추진을 위한 현장기술지원”에 나섰다. 이번 기간에는 종자로 전염되는 병해예방 및 소독요령, 육묘과정 중 발생 가능한 장애 예방을 위한 현장기술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벼 종자전염병 중 키
전남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5월 1일부터 5월 3일 간 조계사 경내에서 영암군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장해 운영한다. 29일 영암군에 따르면,이번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발맞춰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고자 조계사와 협력하여 실시하는 도농상생 프로젝트이다.영암농협과 지역
전라남도 영암군의회 소속 의원들과 관계자들은 지난 27일 월출산 명사탐방로 주요 노선을 답사했다. 28일 영암군의회에 따르면, 월출산 명사탐방로는 명사들이 월출산을 오른 길이라는 뜻으로 기찬랜드에서 마애여래좌상, 용암사지, 구정봉, 천황봉을 잇는 신규탐방노선이다.명사탐방로가 개설 될 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예
전라남도 영암군은 농어업의 공익적·다원적 기능을 촉진하고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오는 29일부터 농어민 공익수당을 지급한다. 영암군은 정부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지난 24일 공익수당 위원회를 서면심의로 대체 개최하고 읍면에서 지급대상자로 선정해 제출한 대상자 중 9,064명
전라남도 영암군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등록자원봉사자들에 대한 “자원봉사종합보험”을 가입, 봉사활동 중 발생할지 모르는 위험과 상해 등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가입한 보험은 상해사망 후유장해나 배상 책임 손해를 보장하는 종합보험으로 15세이상/미만, 남녀구분에 따라 4가지 유형으로 나뉘어 봉사활
전라남도 영암군은 군민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요금 인하를 실시한다. 24일 영암군에 따르면 그 동안 요금인하에 따른 법적 근거가 없어 즉각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하지 못했으나 금회 조례 개정으로 수도요금 감면에 따른 법적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경기침체와 더불어 코로나 19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전라남도 영암군은 제1회 추가경정 예산 5,817억원이 23일 군 의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됐다.이번 예산은 본예산 5,265억원 대비 522억원 증가된 것으로 코로나 19 로 인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방향으로 예산을 긴급 편성했다. 군은 지난해 지역경기 침체와 산업·고용위기라는 악조건에도 불구, 역대 사상
전라남도 영암군은 영암 왕인박사 유적지 주변으로 상사화 군락지 조성과 연계해 방문객들에게 아름답고 조화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인근 목재문화체험장에도 상사화 화단을 조성하고 있다. 영암군 목재문화체험장은 월출산 아래 천혜의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21,954㎡의 면적으로 조성, 목재문화전시관, 목공예체험관과 한옥기능인
최근 주거, 상업, 정보통신, 문화, 복지 등의 기능이 복합된 다양한 형태의 도시개발(스마트 도시, 친환경 생태도시, 압축도시 등)이 요구되고 있다. 전라남도 영암군 (군수 전동평)은시대적인 변화에 순응하고 현세대의 욕구와 미래세대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영암군은 미래지향적인 도시개발, 경관개선, 도시계획도로 개설,
전라남도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영산강 유역 고대사회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전남문화관광재단 전남문화재연구소에서 발굴조사 중인 지방기념물 제83호 영암 내동리 쌍무덤에서 국보 제295호로 지정된 나주 신촌리 금동관과 매우 흡사한 금동관(편)이 출토되었다고 밝혔다. 21일 영암군에 따르면, 이번 금동관 출토는 일제강점기 나
전라남도 영암군의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작은 힘을 보태고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한 성금 240만원을 지난 17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조정기 의장을 비롯한 전체 의원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
전라남도 영암군이 군복무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해에 대비해 영암군에 주소를 두고 군복무 중인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가입 제도’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보험 가입대상은 영암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군복무 중인 청년 중 현역병, 상근예비역, 의무경찰, 의무소방원이 해당되며 사회복무요원 등 대
전라남도 영암군에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힘을 보태려는 성금품 기탁이 이어져 저소득층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영암군에 따르면 지난 3월에 시작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품 기탁은 4월까지 이어져 지금까지 총 94백만원이 저소득층을 위한 마스크와 손 소독제, 긴급생활비, 온라인 개학에 따른 노트북, 그리고 지역농
전라남도 영암군은 지난해 영암매력한우의 롯데슈퍼입점을 통해 축산물 판매망을 확보함으로써 영암농축산물의 브랜드를 한층 높여나가는 계기를 마련였으며 금년에는 고품질 축산물 생산과 판매를 위해 4개분야 32개사업으로 700여 농가에 28억여원을 지원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영암군은 지원계획에 따라 가축사육농가에 적극 홍보해
전라남도 영암군은 제1회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을 5,817억원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이번 예산안은 본예산 5,265억원 대비 522억원 증가한 규모로 코로나 19 감염병 사전예방차단 사업에 예산을 긴급 편성하며 이루어졌다. 군은지난해 지역경기 침체와 산업·고용위기라는 악조건에도 불구, 역대 사상 최대 규모로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