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함평군이 농업기술센터에 위치한 ‘플라워푸드교육장’에서 지역의 농산물을 활용한 다채로운 먹거리 프로그램을 제공해 눈길을 끈다. 19일 함평군에 따르면, 지난해 17억을 투자해 지상 3층 규모로 건립 된 플라워푸드교육장에서는 변화하는 식문화 트렌드에 발맞춰 지역의 농‧특산물을 활용, 다양한 음식 콘텐츠
전라남도 화순 사평기정떡 구경숙 대표가 최근 제27회 세계농수산업기술상 우수상을 받았다. 화순군에 따르면, 구경숙 대표는 세계일보사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농촌진흥청이 후원하는 세계농수산업기술상 농업 분야 기술 개발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세계농수산업기술상은 기술 개발, 수출 농업, 협동 영농 등 5개
광주광역시는 올해 개최되는 대한민국 김치경연대회와 김치응용요리 경연대회의 참가자를 접수 받는다.광주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올해로 제28회째를 맞이하는 광주세계김치축제에서 가장 권위있는 프로그램들이다. 대회 참가 신청은 9월1일부터 14일까지이며, 16일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20명을 선발하게 된다.이들 20명은 10
전라남도 화순군은 ‘여신의 과일’ 아열대 작목 패션프루트가 본격적으로 출하, 로컬푸드 직매장 등에서 판매 중이라고 밝혔다. 패션프루트는 아열대 덩굴식물로 독특한 향기, 톡 쏘는 신맛과 함께 달콤한 끝 맛을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많다.‘여성의 과일’ 석류보다 각종 영양 성분이 더 풍부하게 들어있어 ‘여신의 과일’이라는 별
전라남도 강진군은 최근 파워 유튜버가 운영하는 ‘후다닥요리’ 채널 라이브방송으로 강진묵은지 전국 홍보에 나섰다. 23일 강진군에 따르면, ‘트로트 여신 송가인도 반한 강진묵은지’ 라는 주제로 강진묵은지를 주재료로 해 묵은지의 효능에 대해 설명하며 묵은지 닭볶음탕, 묵은지 소면무침 등 요리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전국에 생
전라남도 강진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 지원센터에서는 지난 19일 강진 관내 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강진회춘탕’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촌닭, 전복, 문어, 한약재로 구성된 키트와 레시피를 각 가정에 배부해 비대면으로 운영했다.각 가정에서는 중복을 맞이해 강진군의 대표음식인
전라남도 무안군은 7월 19일부터 오는 8월 13일까지 코로나19에 취약한 식사문화 개선을 위해 안심식당에 참여할 지역 음식점 47곳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심식당은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3대 필수 실천 과제를 이행하는 음식점을 지정해 운영하는 제도로써 영업주가 신청
광주김치타운은 30일부터 8월1일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온라인 여름김치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18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집에서 김치 담그는 날’이라는 슬로건으로 실시간 줌을 통해 김치명인이 만든 밀키트를 이용해 각 가정에서 담그는 온라인 체험 행사다.김치 밀키트는 김치축제 대통령상 수상자인 김옥심
광주광역시는 어린이집에 급식재료를 납품할 공급업체를 5개 자치구에서 공개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시는 어린이집 영유아에게 건강하고 영양가 있는 먹거리 제공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급식재료 안심구매를 추진하고 있다. 안심구매는 공모로 선정된 공급업체를 통해 어린이집에서 급
전라남도 강진 묵은지가 연일 화제이다. 강진군은 지난달 16일 KBS 2TV ‘랜선장터’에서 강진 묵은지편이 방영 된 후 2,000건 이상의 묵은지 구매 주문과 함께 6천만원의 판매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방송 후 강진묵은지가 인터넷 포탈 국산김치 부문 검색 1순위에 랭크 되면서 국내 김치시장에서 새로운 강자로 떠
전라남도가 국산김치 사용 인증업체 표시제의 범국민적 관심을 확산하고 음식점 등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국산김치 사용 인증업소 이용하기 이벤트’를 12일부터 8월 15일까지 진행한다. 10일 전남도에 따르면, 참여를 바라면 전남지역 국산김치 사용 인증 음식점 등에서 인증마크와 응모자가 함께 보이도록 사진 촬영 후 이를
전라남도 장성군이 국산김치 자율표시제 인증 확대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국산김치 자율표시제는 100% 국산 재료로 만든 김치를 공급받거나,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업소를 국산김치자율표시위원회가 인증해주는 제도다. 장성군은 관내 음식점,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오는 9월까지 90개소 이상 인증을 목표로 지난 5월부터 국산김치
전남지역 공공기관이 도가 전국 첫 시행한 민관협업형 ‘국산김치 사용 인증업체 표시제’의 확산과 국산김치 소비촉진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5월 말 도청 구내식당이 국산김치 사용 인증업체 표시제’ 제1호 공공기관으로 지정된데 이어 도내 공공기관 36곳이 인증업체로 지정됐다.도 단위 기관으로는 전
전라남도는 100% 신안 햅쌀과 유기농 꾸지뽕으로 빚은 암태주조장의 ‘신안꾸지뽕생막걸리’를 7월의 남도 전통주로 선정했다. 신안꾸지뽕생막걸리는 은은한 과실향, 고소한 쌀 내음과 함께 맛이 달콤하면서도 담백한 60년 전통의 프리미엄 탁주다.주재료인 꾸지뽕은 신선들의 선식이라고 불린 4대 항암약초이며, 플라보노이드를 비롯해
전라남도 곡성군이 국산김치 자율표시제 인증 접수를 진행한다. 국산 김치 자율표시제는 음식점, 공공기관 및 기업 구내식당, 학교 및 병원 등 단체급식소 등을 대상으로 국산 김치 사용 여부를 인증해주는 제도다. 100% 국산 재료 김치를 공급 받아 사용하거나 100% 국산 재료로 직접 김치를 만들어 사용하는 곳이 인증 대상이다.
광주광역시는 세계김치연구소와 함께 빛고을김장대전에 사용할 광주만의 비건김치 레시피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광주시는 1일 (사)기후행동비건네트워크 회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현재 개방하고 있는 비건 김치 품평회를 개최했다.광주시에 따르면, 한국채식협회의 조사에 따르면 현재 국내 채식 인구는 150만명으로
전라남도는 지역이벤트와 연계해 외국인 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한국관광공사의 국제이벤트 공모사업에 남도음식문화큰잔치 연계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0월 여수에서 열리는 제27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와 연계해 외국인과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SNS기자단을 대상으로 음식․해양․문화․
전라남도 강진군 대표 특산물로 떠오르고 있는 ‘강진 묵은지’가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얻으며 주문이 잇따르고 있다. 수제 가정식으로 담근 강진 묵은지는 오래 묵힐수록 깊은 맛이 나고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강진 쌀귀리를 넣어 갓 지은 쌀귀리밥에 강진 묵은지를 얹어 먹으면 맛이 일품이다.양념과 젓갈을 풍부하게 사
전라남도가 민간단체인 국산김치자율표시위원회(대한민국김치협회)와 공동 추진하는 ‘국산김치 사용 인증업체 표시제’ 사업이 전국적으로 추진하는 ‘국산김치 자율표시제’에 전국 최다 신청 성과를 이끌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전국 신청량 2천170개소 중 전남이 전체의 85%인 1천862개소에 달해 전국 확산을 주
전라남도 신안늘푸른농원에서 제3회 대한민국장류발효대전 장류왕 선발대회에서 고추장부문 개인전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이번에 출품한 “신안배고추장”은 다수의 장류가 출품한 가운데 세계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신안천일염과 더불어 신안배 등 지역농산물을 이용해 전통의 제조비법으로 만들어 높은 점수를 받았다.전진자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