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최근 흑산면 연안에 괭생이모자반이 유입됨에 따라,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신속한 상황전파, 유관기관 협업체계 구축 등 피해발생 최소화를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괭생이모자반은 지난 19일부터 현재까지 흑산면 연안에 30여 톤이 유입됐으며 수온이 20℃ 이상 돼야 자연소멸 될 것으로 보여 다음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최근 어업·귀어인 등 85명을 대상으로 수산인력 양성과 성공적인 어촌정착을 위해 ‘새우양식 전문기술 교육’ 온라인 강의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이 ‘생활 속 거리두기’로 완화돼 대면 집합교육으로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코로나19’ 확산 추세를 반영해 쌍방향 영상회의 방
문화콘텐츠기업 종사자들의 역외 유출을 막아 안정적으로 콘텐츠 개발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이들에게 주거공간이 빛고을광주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광주광역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지역 전략산업인 문화콘텐츠산업 종사자의 안정적인 주거지원을 위해 창작 레지던시사업에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하고 22일 오전 업
광주광역시는 초·중·고교 등교 개학에 따라 청소년들이 주로 이용하는 코인노래방 74곳에 대해 시 교육청과 함께 특별점검을 한다. 21일 광주시는 최근 확진자 동선에 코인노래방이 포함되고, 등교 개학으로 청소년 방문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1일부터 26일까지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에서는 정부의 생
마한문화권을 포함한 역사문화권 정비등에 관한 특별법이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전라남도는 마한사 복원과 정체성 확인 등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전남지역의 본류인 ‘마한’은 2017년 문재인 대통령 지역공약사업에 ‘전라도 정도 1000년 기념 영산강 유역 고대문화권 개발’이 포함됐다.이에 따라 전남도는 마한사
광주광역시는 ㈜엑센트리벤처스와 광주형 인공지능 비즈니스 기반 조성을 위한 10번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엑센트리벤처스-광주센터’ 개소를 통해 인공지능 스타트업을 포함한 기업 발굴 및 육성 등 광주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21일 오후2시 본청 비즈니스룸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이용섭 광주시장과 조인철
전라남도는 올해 첫 시행된 공익직불제의 성공적 안착 위해 도․시군 ‘공익직불제 행정지원단’ 운영을 강화하고 나섰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공익직불제 행정지원단은 농가 직불금 신청 독려와 현장 문제점 등 농업인 애로사항 해결을 비롯 일선 담당공무원의 업무 능력을 높이는 상담창구 역할도 함께 수행할 방침이다.지원단은
전라남도는 21일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포함한 9조 1천 442억 원의 추경예산을 편성해 전라남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로써 전라남도는 지난해 10월 8조원 대 예산편성에 이어 사상 최초로 9조원 대 예산을 편성하게 됐다.이번 추경예산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과 추가 확산 방지를 비롯 생활이 어려워진 도민의 생계 지원과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21일 최근 70여 차례의 지진이 발생한 해남 산이면 지역을 방문해 지진 발생 현황과 원인규명을 위한 의견을 듣고 주민들을 격려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현장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를 비롯 김성일․조광영 도의원과 명현관 해남군수, 이미선 광주지방기상청장, 지역주민 등이 함께했다.해남지역
광주광역시는 코로나19 여파로 소비부진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제조업·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민생안정을 위해 중소제조업과 소상공인이 신규채용하는 근로자 2000명의 인건비 50%를 지원한다. 21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지난 6일 이용섭 시장이 발표한 제6차 민생안정대책의 일환으로 코로
광주광역시는 21일 오전 광주시청 비즈니스룸에서 ‘2020년도 제34회 광주시민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광주시 시민대상은 문화예술의 창조적 계발에 기여한 공로가 있거나 시의 명예선양과 발전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 자를 선정해 수상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사회봉사, 예술, 체육, 지역경제진흥 등 4개 부문의 시상식이 진행됐다
서울시가 서울시 홍보대사와 함께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선물한다.21일 서울시에 따르면, 따뜻한 목소리로 건네는 안부 인사와 위로 그리고 생활 속 거리두기를 격려하는 내용을 담았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이어 생활 속 거리두기로 이어지면서 외출을 삼가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5월 20일(수) 18시 코로나19 대응 브리핑을 통해 광주시내권역에서 34일째 추가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페이북(www.facebook.com)을 통해 밝혔다. 이 시장은 이어 서울 이태원 일대 방문자도 검진결과 전원 ‘음성’이며 오늘까지 총 570명이 확인되었으며, 이들 모두 검사 결과
전라남도는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소비 증가 등으로 ‘남도장터’ 매출액이 크게 증가, 올해 매출목표를 지난해 보다 50억 증가한 200억원으로 상향키로 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전남도가 운영한 농수축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남도장터’의 올해 1~4월 매출액이 68억원에 육박하며 지난해 총 매출액 63억 7천만원 대비
전남여성가족재단 전남광역새일센터는 노무 관련 법·제도에 대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 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무상담 및 기업노무컨설팅’ 운영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노무 관련 법·제도 정착으로 여성들의 안정적인 고용유지를 돕고 일·생활균형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관련 전문가들이 직접 방문해 상담과 컨설팅을 제공
전라남도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등 어려운 투자여건에도 불구하고 올해 5월 기준 투자유치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4%가 증가한 78개 기업, 2조 1천 754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기준 58개 기업과 비교해 20개 기업이 늘어난 수치로 전라남도는 ‘코로나19’
광주광역시가 사이버보안 전문기업인 ㈜테르텐과 광주형 인공지능 비즈니스 기반 조성을 위한 아홉 번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공지능 기반 보안기술 개발, 관련 연구 인프라 및 산업 생태계 조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광주시는 20일 오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이용섭 시장과 유영일 ㈜테르텐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 인
광주광역시가 5·18민주화운동 당시 차량시위가 있었던 5월20일을 기념해 택시기사와 승객들에게 광주주먹밥을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광주시는 광주주먹밥 판매업소, 광주디자인진흥원, 외식업중앙회 광주시지회와 함께 택시기사들이 많이 모이는 광천동 유스퀘어와 광주송정역 앞 택시승강장에서 광주주먹밥 1036개와 마스크
광주 교통의 중심지로 남구의 관문 역할을 해온 백운고가차도가 31년 만에 철거돼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광주광역시는 백운고가차도 철거를 위해 백운광장 주변 지장물을 우선 이설하고 추가차로를 확보한 후 오는 6월4일부터 백운고가차도를 통제한다.1989년 11월 개통된 백운고가차도는 길이 385.8m, 폭 15.5m로 백운
광주광역시는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전세버스 운송업체에 영상기록장치 설치 사업비 3억원을 지원한다. 광주시 관내에는 2019년 말 기준 전세버스 36개 업체가 총 976대를 운행 중이며 이 가운데 80% 이상이 학생이나 직장인의 통학·통근 교통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학생통학·유치원·어린이집·학원, 산업체 통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