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생활 속 거리두기’에 발맞춰 건강한 식생활 문화 정착과 음식점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투명위생마스크 착용을 권장하고 있다.27일 광주시에 따르면, 일반음식점은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로 조리사 및 종사자들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지만 최근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일반 면마스크는 장시간 착용하기에 불편함이 있
전라남도는 27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주재로 ‘포스트 코로나 대응 및 한국판 뉴딜사업 보고회’를 개최, 디지털 인프라와 비대면 사업, 그린뉴딜 등 81개 사업을 발굴해 국고 확보에 나서기로 했다. 27일 전남도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증 차단을 위한 정부의 강력한 대응이 지속된 가운데 전국에서 청정지역 명성을 굳힌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가 농촌문화의 소중함과 정겨움의 힐링 스토리를 담은 도심 생태농업정원 5곳을 조성했다. 생태농업정원은 계절별로 농작물, 꽃, 농촌문화가 반영된 토피어리를 활용해 광주만의 특색 있는 힐링 스토리가 담겨 있으며 5월부터 10월까지 계절별로 새로운 볼거리가 있는 힐링 쉼터로 제공한다.시청에는 오월광주 40
광주광역시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가방에 탈부착할 수 있는 야간 형광 반사 기능의 교통안전 홍보물 ‘옐로카드’를 제작해 배부한다. 옐로카드는 광주시가 최근 민식이법 시행으로 높아진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반영하고 어린이 보호를 위한 예방적 조치를 위해 추진중인 시책이다.축구경기의 옐로카드처럼 교통안
전라남도 광양시문화도시사업단은 지난 4월 선발된 ‘우리동네 작은미술관’ 프로그램 참가자 20명과 함께 지역의 아트상품을 기획·개발 중이다고 27일 밝혔다. 27일 광양시에 따르면, ‘우리동네 작은미술관’은 광양의 이야기가 담긴 아트상품을 시민이 공동으로 기획·제작해 지역 곳곳에 문화가치를 높이는 프로그램이다.현재 아트상
전라남도는 27일 함평군 일원에 조성중인 ‘빛그린 국가산단’의 조기 활성화를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과 실무협의회를 갖고 상생 협의체를 가동키로 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빛그린 국가산단’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지난 2014년 9월부터 407만 1천㎡ 면적에 사업비 6천 59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3년 완공을
전라남도가 27일 오는 6월 출범할 전남관광재단 창립총회를 개최, ‘포스트 코로나’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에 나섰다. 전라남도는 이날 전남도청에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를 비롯 도의원, 학계, 언론인, 산업계 등 지역 관광전문가 25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갖고 재단설립에 필요한 설립취지문과 정관, 사업계획
광주광역시가 ICT전문기관인 한국정보화진흥원(NIA)과 광주형 인공지능 비즈니스 기반 조성을 위한 열두 번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공지능 산업 발전에 핵심인 데이터경제 활성화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광주시는 27일 오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이용섭 시장과 문용식 한국정보화진흥원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인공지능
전라남도는 스스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혁신공동체 조성을 위해 도민을 대상으로 실시된 ‘사회혁신’ 공모 결과, 최종 10개 사업을 선정했다. 27일 전남도에 따르면, ‘사회혁신’은 지역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를 정부나 지자체 주도가 아닌 지역주민이 중심이 돼 스스로 해결하는 방식이다.올해 공모 신청은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광주광역시는 오는 6월부터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의 투명한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조합운영 실태점검을 실시한다. 26일 광주시에 따르면, 점검 대상은 지난 1월부터 자치구로부터 신청받아 동구 학동4 재개발, 서구 광천동 재개발, 남구 주월장미 재건축, 북구 임동 재개발구역 등 4곳을 선정했다. 1개 구역 당 5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26일 오후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영산강·섬진강 유역 물관리위원회 2차회의 참석차 광주를 찾은 조명래 환경부장관을 만나 ‘청정대기산업 클러스터 조성 사업’과 ‘장록습지 국가습지보호지역 지정’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 시장은 미세먼지 대응 선도를 위한 청정대기산업
전라남도는 26일 목포대학교, 목포시, 순천대학교, 순천시와 함께 힘을 모아 전남도내 의과대학 유치에 공동 대응키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전남도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김한종 전남도의회 부의장, 박민서 목포대 총장, 김종식 목포시장, 김휴환 목포시의회 의장, 고영진 순천대 총장, 김
광주광역시는 올해 수소전기차 265대를 보급한다. 265대 중 200대는 일반 개인과 법인에 보급하고, 65대는 취약계층, 다자녀, 생애 최초 차량 구매자,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 대상자, 수소충전소 구축 부지 인근 주민 등 우선대상자에게 보급할 계획이다. 특히, 광주시의 수소전기차와 수소충전소 간 상관관계를 고려한
인공지능 특화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7월 개교 예정인 광주인공지능사관학교에 교육생이 몰리며 인공지능 교육에 높은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180명의 교육생을 모집하는 인공지능사관학교에 지난 25일 기준 748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4대1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생은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26일 광주시
전라남도는 대통령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위원장 이인람)’의 요청에 따라 군대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의 진상규명을 위한 진정 접수 안내를 시군과 연계해 적극 홍보키로 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는 특별법에 따라 지난 2018년 9월 설립됐다. 3년간의 활동기간 동안 군대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에 대
전남생물산업진흥원 나노바이오연구센터는 도내 대학, 기업과 공동으로 응모한 산업통상자원부의 올해 ‘바이오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에 최종 선정, 총 36억 원의 연구・개발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나노바이오센터는 전남대(윤경철 교수)와 조선대(김호중 교수), ㈜윈스, ㈜휴온스와 컨소시엄을 구성, 눈의 수소
전남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5일 재단 대회의실에서 광주·전남 소재 6개 대학과 업무협약을 맺고 산학 협력체계를 구축해 본격적인 마이스(MICE) 관광 전문인력 양성에 나섰다. 이날 업무협약은 전남문화관광재단과 전남대, 목포대, 전남도립대, 호남대, 광주대, 동신대 등 광주‧전남 6개 대학이 공동으로 MICE 전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6일 “그동안 코로나19를 대비하기 위해 정부보다 강화된 조치로 선별진료소 운영과 해외입국자 관리, 임시검사시설 운영 등에 있어 직원들의 노력이 컸다”며 노고를 치하 격려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실국장 정책회의를 통해 “이제 코로나19 대책이 일상적 업무로 이어져 앞으로
오는 6월1일부터 12월까지 광주광역시청 1층 민원창구에서 건설근로자의 퇴직공제금 신청을 접수한다. 광주광역시는 건설근로자의 퇴직공제금 수급 요건 완화에 따른 지급신청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건설근로자공제회 광주지사와 협업하고 수급 대상자의 편의를 위해 접수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광주시에 따르면 건설근로자 퇴직공
광주광역시는 ㈜싸이버메딕과 광주형 인공지능 비즈니스 기반 조성을 위한 11번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싸이버메딕 본사 및 공장 이전을 통해 광주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26일 오전11시 30분 본청 비즈니스룸에서 열린 광주시, 싸이버메딕과 ‘인공지능 비즈니스 기반 조성’업무협약식에는 이용섭 광주시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