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9일 오후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서시천 범람과 제방 붕괴로 침수 피해를입은 구례군 구례읍 전통시장을 방문, 상인회 사무실에서 김순호 구례군수로부터 피해복구 현황 및 수해 피해민 지원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수해복구 지원을 약속했다.

▲ 수해피해지역인 전남 구례를 찾아 수재민들과 대화를 하고 있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영록 전남도지사 (전남도제공)
▲ 수해피해지역인 전남 구례를 찾아 수재민들과 대화를 하고 있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영록 전남도지사 (전남도제공)

지난 폭우와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고 복구작업을 하고 있는 전라남도 구례군을 찾은 이낙연 저불어민주당 대표는 구례전통시장을 방문, 상인회 사무실에서 상인들과 지원대책에 대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 이낙연 대표와 김영록 지사에게 수해 피해 현황보고를 하고 있는 김순호 구례군수
▲ 이낙연 대표와 김영록 지사에게 수해 피해 현황보고를 하고 있는 김순호 구례군수

이낙연 대표와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구례시장을 방문 후 사회복지관 방문과 구례읍 서시천 범람과 제방 붕괴로 침수피해를 입은 구례군 구례읍 양정마을을 찾아 주민들과 지원대책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수재민을 위로 격려하고 있는 이낙연 대표
▲ 수재민을 위로 격려하고 있는 이낙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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