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가람뉴스=정영곤 기자] 전복 주산지 완도군이 21일 고금면 봉명리에서 ‘친환경 청해진 전복 먹이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21일 완도군에 따르면 이날 준공식에는 신우철 완도군수, 조영식 완도군의회 부의장, 신의준 도의원, 이철 도의원, 군의원, 정성권 완도군 전복종자영어조합법인 대표, 전복 관련 협회 관계자, 어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친환경 청해진 전복 먹이 공장’은 국·도비 포함 총 사업비 54억원이 투입됐으며 부지 1,685평, 시설 500평 규모에 제조 시설, 창고 등 최신식 기계 설비를 갖췄다.앞으로 하루에 2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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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곤 기자
2024.02.21 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