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다가옴에 따라 금품제공, 불법선거운동 등 선거범죄를 단속하고, 안정적인 선거치안 확보를 위해 본격적인 단속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지방선거는 선출인원이 많고, 지역별로 진행되는 특성상 경선 과정부터 후보자들간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이고, 이에 따라 금품제공 및 후보자간 흑색선전 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연초, 설명절
전라남도는 설이 임박한 시점에 최저임금까지 인상돼 각종 서비스 물가가 일시적으로 급등할 수 있다고 판단, ‘물가안정 종합대책’을 마련해 강력히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역경제과장을 ‘물가관리 총괄관’으로, 각 실과장을 22개 시군의 물가책임관으로 하는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설치, 오는 3월 18일까지를 ‘물가관리 특별대책 기간’으로 지정해 운
전라남도는 광주시, 한국관광공사 후쿠오카지사(지사장 임용묵)와 공동으로 ‘2018 전라도 방문의 해’를 기념해 기획한 방한 상품이 일본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화제가 된 여행상품은 ‘처음가는 한국 남도여행 상품’입니다. 일본 후쿠오카에서 출발해 순천, 담양, 광주, 목포, 영암, 나주, 여수 등 전라도 주요 도시를 방문하며 담양떡갈비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는 15일 “전남의 존립과 미래 발전을 위한 실효성 있는 인구정책을 발굴해 추진하자”고 강조했다. 이 권한대행은 이날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실국장 토론회에서 “인구문제는 전남의 존립을 좌우할 중요한 과제로, 도정의 모든 역량을 인구문제 해결에 모아야 한다”며 “지난해 민관 합동 ‘인구정책위원회’ 출범에 이어 이번에 T
전남대학교(총장 정병석)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학생들의 책값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중고교재 시장을 연다. 15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전남대학교 생활협동조합(이하 ‘생협’)은 2018년 1학기 시작에 맞춰 오는 3월 2일(금)부터 3월 30일(금)까지 4주 동안 교내 제1학생회관 내 서점에서 중고 전공교재를 판매한다고 밝혔다.전남대 생협은 판매에 앞서
전남 무안군은 “지난 1일 기준 토지 229,929필지에 대해 개별공시지가 조사를 위한 토지특성조사를 오는 2월 9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관련 국세·지방세와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기 때문에, 군은 지가조사반을 편성해 공적장부 대사 및 각종 인·허가, 도로확장 공사 등 기초자료 검토 후, 개별토지특성에 대해 실제이용 상황과
전남 담양군이 국토교통부에서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 교통문화지수평가에서 군 단위 지자체 전국 8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지수는 국토교통부에서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국민의 교통안전의식 및 교통문화 수준을 객관적으로 측정해 수치화한 지표이다. 담양군은 100점 만점에 84.89점으로 지난 2016년도 80위에
전라남도 장흥군이 그동안 막혀있는 지역 숙원사업 해결에 실마리를 풀었다. 장흥군은 최근 익산지방국토관리청, 한국수자원공사를 방문해 묵은 지역 현안에 긍정적 해결법을 찾았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1일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을 찾은 장흥군은 국가하천으로 지정된 탐진강 정비사업과 천변인도 설치를 건의했다.장흥읍 3km 구간을 중심으로 한 탐진강 정비사업(10억원)
전남 고흥군은 우주항공축제 프로그램 및 새로운 대표축제 발굴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분야는 우주항공축제 프로그램 제안과 새로운 대표축제 발굴을 위한 아이디어 부문이며, 오는16일부터 2월 28일까지 군청 관광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등에서 접수할 수 있다.주요 공모내용은 ‘우주항공축제 부문‘은 우주항공관련 특화 프로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15일 오전 시청 3층 집무실에서 신임 윤영렬 감사위원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15일 오전 시청 3층 협업회의실에서 ‘광주의 꿈 함께 만들어가요’라는 주제로 열린 ‘주요업무 공유 미팅’에 참석해 직원들과 함께 업무공유 토론을 하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2018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12만8648건 47억9400만원을 부과한다고 15일 밝혔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는 각종 면허·허가·인가·등록·지정 등 특정한 영업설비 또는 행위에 대한 권리의 설정, 신고의 수리 등에 대해 부과하는 세금이다. 세율은 면허의 종류, 사업장 면적, 종업원 수 등 규모에 따라 1∼5종까지 구
전라남도 나주시 관내 초·중학생 60명이 지난 14일,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 트리니티 사립학교 등에서 3주 동안 현지 수업 및 문화 체험에 참여하기 위해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나주지역 초등학교 6학년 30명, 중학교 2학년 30명 등 60명은 지난 14일부터 오는 2월 3일까지 현지 학생들과 함께 정규 수업을 받게 되며 현장학습, 문화체험 활동 등에 참
전남 곡성군은 숲가꾸기 지역 내 간벌재를 수집·활용해 산불예방은 물론 푸른 숲 생태계 보전과 함께 산림에서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공공산림가꾸기사업을 추진한다. 톱밥과 땔감 생산을 위해 저소득층과 실업자를 고용해 일자리를 창출함과 동시에 산림내 숲가꾸기 부산물을 활용하기 위해 공익적 목적으로 추진하는 산림바이오매스 사업은 올해 3,960명의 일자리와 10
전라남도 곡성군은 곡성 대표산인 동악산을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 시켜 더 많은 등산객을 유치하고 나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산으로 거듭나기 위해 37억원의 사업비로 명품 숲길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동악산 명품숲길 조성사업은 지난 2016년 기본설계용역과 지난 2017년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지난 2017년 10월부터 오는 5월까지 6개월간의 사업기
전남 보성군은 쌀 과잉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타작물 식량자급률 제고를 위한 ‘논 타작물 재배지원’을 적극 추진한다. 올해부터 2년간 한시적으로 실시되는 논 타작물 재배지원은 벼 이외 타작물을 재배할 경우 재배품목별로 면적당 일정 금액을 지원해주는 제도이다.군은 17억4천여만 원을 투입해 사료작물은 ha당 400만원, 일반작물·풋거름작물은 340만원, 두
전남 보성군은 ‘2018년도 농촌진흥 시범사업’신청을 오는 2월 10일까지 접수 받는다. ‘농촌진흥 시범사업’은 농산물 안정생산 및 농가소득 증대에 역점을 두고 새로운 영농기술을 신속하게 보급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총 30억여 원의 사업비로 식량작물, 경제작물, 연구개발, 인력육성, 생활자원 등 총 5개 분야에 40개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전라남도 영암군은 오는 18일 영암읍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산부인과 운영’이 시작된다. 찾아가는 산부인과는 전라남도 지원으로 도내 산부인과가 없는 의료취약지역을 대상 불편을 겪어 왔던 임부들을 위해 매월 3회 운영(둘째주 목요일 삼호읍, 셋째주 목요일 영암읍, 넷째주 화요일 삼호출장소) 된다. 목포시의료원의 산부인과 전문의와 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의료팀이
전라남도 영암군은 올해 말까지 지역 군민에게 지적측량수수료를 감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농촌의 취약·소외계층,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의 주거안정과 자연재해 및 농산물 수입 등으로 농산물 가격하락과 줄어드는 농가소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완화와 농어촌 육성 지원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감면대상은 국가·독립유공
전남 무안군은 노후 된 경유차에서 배출되는 각종 대기오염 물질을 저감해 쾌적하고 깨끗한 대기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2005년 이전 배출허용 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경유 차량 및 건실기계 3종(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을 조기 폐차할 경우 최대 770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 차량은 무안군에 1년 이상 연속해 등록된 경유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