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담양 대표 특산품 대나무와 친환경 쌀로 수제 맥주를 개발해 억대 매출을 올리는 김형락 담주영농조합법인 대표를 7월 농촌융복합산업인으로 선정했다. 22일 전남도에 따르면, 김 대표는 전국 대나무의 34%가 자생하는 담양에서 지역 특산품 죽순, 대나무 등을 활용해 대나무 맥주, 죽순 떡갈비와 같은 이색 제품을 개
전라남도는 여름철 보양식에 곁들이기 좋은 함평 나비골농협 레드마운틴(대표 김영철)의 ‘천지향 복분자술’을 7월 대표 남도 전통주로 선정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복분자의 제철은 6~8월로 자양 강장에 좋다고 알려져 특히 여름철에 남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실제로 복분자는 비타민C와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 안토시아닌과
전라남도는 맥도날드와 함께 14일 보성 한국차문화공원에서 보성 녹찻잎을 먹고 자란 녹돈을 다진 고기(패티)로 만든 새로운 햄버거 출시를 기념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보성 녹돈버거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보성 녹돈버거는 지난 7월 전남도와 맥도날드가 전남 농축산물 소비 촉진과 농어가 소득증대를 위해 상호
전라남도 화순향토음식연구회 회원 임영숙 씨가 대한민국 한식대가에 선정됐다.2019년 김영란·송정희, 2020년 정효화, 2021년 박영심 씨, 2022년 임영숙 씨 등 화순에서는 다섯 명의 대한민국 한식대가를 배출했다. 화순군에 따르면, 임영숙 씨는 지난 7일 대한민국 한식포럼이 주관한 ‘2022년도 대한민국 한식대가
전라남도 영광군은 남도음식거리인 법성포 굴비음식거리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6월 중순부터 7월까지 34개 굴비음식점에 대해 메뉴개발·위생·친절서비스 등 컨설팅을 하고 있다. 법성포 굴비음식거리는 지난해 법성포 일원에 지역 특색에 맞는 굴비음식과 문화의 거리로 음식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성됐다.이번 컨설팅
전라남도는 남도음식문화큰잔치 외국인 관광체험 여행이 ‘2022 지역특화 국제이벤트 공모사업’ 지역관광 활성화 부문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공모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했다. 30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역특화 국제이벤트 공모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민간단체가 개최하는 외국인
전라남도 무안군(군수 김산)은 농특산물을 활용해 지속가능한 음식관광 활성화로 지역 경제에 도움을 주기 위해 관내 요식업체를 대상 무안맛집 육성 맞춤형 현장컨설팅을 2020년부터 올해로 3년째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22일 무안군에 따르면 무안군은 코로나 펜데믹으로 2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무안연꽃축제(7. 21.
전남 함평군이 국산김치 소비 촉진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추진한다. 22일 함평군에 따르면, 함평군은 “매월 첫째, 셋째주 금요일을 ‘국산김치 사용 음식점 이용의 날’로 정하고 홍보 캠페인을 7월 말까지 진행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중국산 김치 ‘알몸 절임’ 파문과 식중독균 검출 등으로 소비자 불신이
전라남도 진도군에서 자두와 살구를 섞은 플럼코트 수확이 한창이다.21일 진도군에 따르면, ‘플럼코트’는 자두의 ‘플럼(plum)’과 살구의 ‘애프리코트(apricot)’의 합성어로, 자두와 살구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극대화한 품종이다. 6월 초부터 7월 말까지 제철인 진도 플럼코트는 향이 부드럽고 진하며 과육은 단단
전라남도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가정식 대체식품(HMR) 수요 급성장에 발맞춰 보성산 유기농 가루녹차를 넣어 녹차 풍미를 더한 ‘맛있는 녹차 동치미 물냉면’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녹차 동치미 물냉면은 바쁜 현대인, 특히 혼자서 모든 것을 해결해야 하는 나홀로족을 겨냥한 제품이다. 기존 냉면 제
전라남도는 지난해 전국 첫 ‘국산김치 사용 인증업체 표시제’를 추진한데 이어 국산 김치의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 15일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김치 식품명인의 원재료 관리 부실에 따른 위생 문제 논란과 식생활 변화 등에 따른 김치 소비량 감소가 계속된 가운데 국산 김치의 효능을 소비자에게
전라남도 장성군이 지역 내 농업법인과 손잡고 장성 떡 세계화를 향한 첫걸음을 내디뎠다.군 관계자에 따르면, 장성군은 최근 장성읍 소재 농업법인 ㈜미다온에 떡볶이 떡 상온유통 연장기술 지원을 완료했다.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떡 상온유통 연장기술은 상온에서 떡의 유통기한을 획기적으로 늘려 상품성을 높여준다. 떡 제조·포장 과
전라남도 강진군 병영면 돼지불고기거리가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조치 해제 이후 전국의 식도락 여행객들의 새로운 관광지로 떠오르면서 활기를 띠고 있다. 주말에는 식당을 이용하려는 손님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가 하면 일부 업소는 준비한 재료가 일찍 소진돼 손님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강진군은 병영돼지불고기거리 활
지난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올해로 제23회를 맞이한 2022 한국음식관광박람회 기간 중 개최된‘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의 ‘발효음식’부문에서 “신안군 퍼플바지락칼국수”가 금상을 수상했다. 8일 신안군에 따르면, 퍼플바지락칼국수는 신안군이 지난 2021년 전문음식점을 선정해 메뉴개발·컨설팅한 음
대한민국 김치의 본고장 전라남도가 ‘국산김치 사용 인증업체 표시제’ 지정을 확대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이는 수입산 김치 국산 둔갑 판매행위 근절은 물론 소비자의 알권리 보장, 배추․고추․젓갈 등 국내산 농수산물 사용 확대, 농어가 소득증대, 김치종주국 위상 강화 등을 위한 것이다.전남도에 따르
전라남도는 완도가 주산지인 희귀 과일 비파로 전통주를 만들어 부가가치를 높이는 완도비파영농조합법인(대표 김수만)의 ‘황금과 비파와인’을 5월 대표 남도 전통주로 선정했다. 26일 전남도에 따르면, ‘황금과 비파와인’은 은은하고 부드러운 비파의 향취와 풍부한 감칠맛을 자랑하는 달콤한 와인으로 뒷맛이 깔끔하다. 완도에서 재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전남을 찾는 관광객이 늘면서 지역을 떠오르게 하는 대표 수제맥주가 주요 관광지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어 화제다. 전남의 대표 관광지 중 해양관광 휴양도시 여수에 가면 꼭 먹어봐야할 맥주로 ㈜구례양조(대표 전현진)의 ‘여수밤바다 위트에일’과 ‘여수밤바다 동백에일’이 있다.구례 자연드림파크에 있는
‘맛의 도시’ 전라남도 목포시가 ‘목포으뜸맛집 미식 아카데미’와 ‘목포으뜸맛집 밀키트 런칭 스쿨’ 에 참여할 으뜸맛집을 모집한다. 25일 목포시에 따르면, 목포시는 최근 코로나19 엔데믹 효과로 관광이 활기를 되찾고 있는 상황에서 목포의 맛을 대표하는 으뜸맛집을 대상으로 미식관광 마케팅 교육 및 경영마인드 향상 등을 통
전라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이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와 함께 싱가포르 현지 주요 여행사, 미디어를 초청, 25일까지 1주일여간 광주·전남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팸투어를 펼친다. 전남도에 따르면, 이번 팸투어는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를 소개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한 것으로, 홍타이 트레블(Hong Tha
‘제8회 강진모란100리길 MTB 동호인대회’가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1일 이틀간 강진MTB동호인들과 함께 성황리에 개최됐다. 강진군에 따르면, ‘모란 100리길 MTB 동호인 대회’는 우리나라 최초 대표적인 서정시인으로 일제에 맞선 저항 시인 영랑 김윤식 선생의 나라를 위한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모란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