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강진군은 지난 7월 29일 전국 최대 유기농단지로 알려진 신전면 벌정들에서 동계작물로 재배한 유기농 겉보리 계약재배 물량을 농가로부터 수매해 저온저장고에 보관했다. 1일 강진군에 따르면, 겨울철 가뭄으로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20%정도 적은 120톤이며, 가격은 지난해 같이 kg당 1,425원(40kg/57,00
전라남도 강진군(군수 강진원)은 올해 파종할 2022년산 맥류(보리·호밀) 정부보급종 35,920kg을 확보하고 읍·면 농업인상담소를 통해 8월 26일까지 종자 신청을 받는다. 31일 강진군에 따르면, 공급되는 품종은 맥류는 새쌀보리 2,800kg, 흰찰쌀보리 33,100kg, 호밀 20kg 총 3가지이다. 종자 신청
장성군이 광주광역시 첨단 오룡동에 문을 연 ‘광주권 장성 로컬푸드직매장’ 내 위탁코너 입점사업자를 오는 8월 3일까지 모집한다. 29일 장성군에 따르면, 광주권 장성 로컬푸드직매장은 5257㎡ 규모 부지에 2층 건물로 지어졌다.1층 로컬푸드직매장에는 지역농산물과 정육, 수산, 베이커리, 반찬, 떡, 로컬카페, 푸드코트
전라남도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장마 이후 고온·다습한 환경이 지속되어 벼 병해충 발생량이 증가하여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오는 8월 15일까지 ‘벼 병해충 기본방제 기간’으로 설정하고 농업인에게 적기에 방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29일 담양군에 따르면, 방제대상은 멸구류, 먹노린재, 혹명나방, 이삭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전라남도 보성군은 지난 19일부터 지역 농민들을 대상으로 기본형 공익직불금 공익기능 증진 의무교육을 추진하고 있다.28일 보성군에 따르면, 공익직불제 의무교육을 기간 내에 이수하지 않으면 기본형 공익직불금 총액의 10%가 감액 지급됨으로 주의가 필요하다.기본형 공익직불제 의무교육은 9월 10일까지 이수를 완료해야 한다. 보성군은 7월 현재 이수율이 50%
전남 함평군이 지역 농‧특산물의 유통 판로 확대를 위해 ㈜호남청과, 함평농협과 손을 맞잡았다. 함평군은 28일 “지역 농‧특산물의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 및 판로 확대를 위해 지난 2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호남청과, 함평농협과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익 함평군수와
전라남도가 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한 농가 자부담 경감 등 체계적 지원대책이 보험 가입 농가를 늘리는데 한몫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올해 4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 판매한 벼 농작물재해보험의 가입 농가실적은 총 6만 5천443농가, 11만 6천334㏊ 면적이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2
전라남도는 미국 현지에서 전남산 고품질 농수산식품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 플랫폼 ‘남도장터US’(jnmall.us)를 구축, 앞으로 두 달간 시범운영 후 정식 개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7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도가 세계적 한류 열풍에 힘입어 지역 기업의 해외 수출선을 다각화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전라남도 나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 여파와 유가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농기계 면세유 인상액 일부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나주시는 총 22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사용한 면세유류를 리터당 183원, 7월부터 10월까지 사용한 면세유류는 리터당 269원을 정액 지원한다
무더위가 지속되는 요즘, 전남 함평군에는 클레오파트라가 즐겨 먹었다고 알려져 ‘여왕의 과일’이라고도 불리는 무화과 수확이 한창이다. 27일 함평군에 따르면, 함평 무화과는 시설하우스에서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재배돼 믿고 먹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높은 당도와 풍부한 식이섬유로 여름철 대표 과일로 각광받고 있다.
전라남도 영암군에서는 영암군농협쌀 조합공동사업법인과 함께 영암쌀 소비 촉진 일환으로 영암군 대표 브랜드 쌀‘달마지 쌀’특별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산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영암군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1인 1포 사주기 운동으로 시작해 관내 기업체, 유관기관 사회
전라남도 해남군 로컬푸드 직매장이 개장 10개월 만에 매출 20억원을 달성했다.지난해 9월 문을 연 해남군 로컬푸드 직매장은 7월 20일 기준 20억원의 매출 실적을 올리며 월평균 2억원이 넘는 운영 호조를 보이고 있다. 로컬푸드 매장에는 매일 오전 7시부터 당일 생산된 신선농산물들을 농가에서 직접 출하하고 있으며 개장
전라남도 담양군은 지역 농특산물 전문 판매몰인 ‘담양장터’를 더욱 쉽게 만나볼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26일 담양군에 따르면, ‘담양장터’ 앱은 이날부터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 및 IOS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담양군에서는 앱 설치 회원에게 전 품목 20% 할인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전라남도 해남군 특화작목인 시설 무화과가 본격적인 수확을 시작했다. 관내 50여농가, 23ha 면적에서 재배되고 있는 해남 무화과는 시설하우스에서 재배해 노지재배에 비해 수확시기가 1개월 이상 빠르다. 특히 해남에서 생산되는 시설 무화과는 최신 하우스 시설에서 상자를 이용한 수경재배로 생산되기 때문에 껍질까지 먹을 수
전라남도는 지난해 역대 최고 매출액 552억 원을 달성한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jnmall.kr)의 누리집을 소비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디자인 등으로 전면 개편해 26일 새롭게 개장했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남도장터는 농어민과 소상공인의 안정적 판로확보를 통한 소득증대를 위해 전남도가 구축, 지난 200
전라남도는 2021년 수산가공품 생산액이 전년보다 11%(1천637억 원) 늘어난 1조 6천773억 원을 달성, 2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생산량도 전년보다 1천 톤 증가한 29만 8천 톤을 기록했다. 26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지역 수산가공품 업체는 1천646개소로 전년보다 10개소가 늘었다. 업체당
지난 21일 새벽 전라남도 무안군 청계면 월선3리 이장인 김상식 씨 농가에서 암송아지 두 마리가 한꺼번에 태어나 화제가 되고 있다. 무안군에 따르면, 김상식 농가에서는 지난해에도 다른 소가 쌍둥이를 출산했으며, 현재 어미 소와 송아지 모두 건강한 상태로 김씨 부부는 일찍 태어난 송아지들이 초유를 잘 먹을 수 있도록 심혈
전라남도는 여름 휴가철 및 복날 맞이 전복 특가 기획전을 8월 16일까지 전남도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에서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전복 특가 기획전은 물가상승에 따른 소비 부진과 고수온 등 자연재해 대비 홍수 출하로 인한 가격 하락을 방지하고 어가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한 것이다. 할인쿠폰 발행
젙라남도 장성군이 오는 9월 추석을 앞두고 제작되는 농특산물, 가공제품 홍보 책자에 수록될 농업인과 사업자를 모집한다. 22일 장성군에 따르면, 신청 대상은 ▲장성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 가공제품 ▲친환경‧GAP 인증 농산물 ▲도지사 품질인증 ▲해썹(HACCP) ▲유기가공‧전통식품 등이다.책자 수록
전라남도 장흥군은 지난 20일 대덕읍 외 2개소에 감성돔 치어 20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22일 장흥군에 따르면, 지난 6월 9일 해상낚시공원 연안인 회진면 대리항에서 방류한 26만 마리를 더하면 올해에만 46만 마리의 수산종자를 바다에 풀어줬다. 이번 행사는 어족자원 기반조성을 위한 것으로, 민간 종묘 배양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