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가 전기화물차 80대를 추가 보급한다. 광주시는 앞서 올해 상반기 전기화물차 70대 보급했으며 추가 수요를 반영해 보급 물량을 확대하기로 했다. 20일 광주시에 따르면, 특히 이번 추가 보급 물량 중 20%는 취약계층, 다자녀, 노후경유차 대체 구매자 등에게 우선 배정한다.신청자격은 상반기와 동일하게 광주지역
전라남도 강진 로컬푸드 직매장이 1년 동안 총 매출액 18억원, 방문객 62만4천600명, 참여 농가 309호 및 450여 품목 출하, 소비자 회원 5,500명 달성의 성과를 이뤘다. 직매장이 정상화되기까지 평균 최소 3~4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는데 강진군은 1년이란 단기간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며 성공적인 운영을 이어가
전라남도는 지난 6일 베트남 하노이에 소재한 대형마트인 K마켓 리베라파크점에 농수산식품 상설판매장 11호점을 개설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번 개설은 올해 1월말 말레이시아의 제설턴 상설판매장에 이은 것으로 도는 신남방 지역의 유망시장 수출선 발굴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됐다.베트남은 현재 약 1억명의 인구를 보유해 안정
전라남도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영광사랑카드 10% 인센티브 지급 행사를 당초 6월 말에서 12월 말까지 연장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영광군은 당초 6월까지 인센티브 10% 확대를 지급하기로 결정했으나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소비심리 위축으로 매출에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나주사랑상품권 공급량 확대로 소상공인, 자영업자 매출액 증가세가 뚜렷해지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19일 나주시에 따르면, 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시민에게 지급한 각종 정책지원 상품권과 10%할인판매 시책에 따른 일반 판매액 증가 등으로 경제적 파급 효과가 가시적으로
전라남도는 12일 ㈜한양과 1조 3천억원을 투자해 여수 묘도 일원에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을 건설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여수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한기 ㈜한양 대표와 LNG 터미널 잠재 수요처인 황창화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 유향열 한국남동발전㈜ 사장, 박형구 한국중부발전㈜ 사장, 김병숙 한국서부발전
전남 고흥군이 오는 5월 11일부터 코로나19 바이러스 지역확산에 따른 운송수입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 운수종사자들에게 고흥사랑상품권 50만원씩을 지원한다. 이번 긴급지원은 코로나19 지역확산 및 장기화에 따른 택시 이용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 운수종사자들의 생계지원을 위해 이루어졌다.사업비는 8,9
광주광역시가 양자 암호화통신 산업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광주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한 ‘2020년도 제1차 정보통신·방송 기술개발사업의 양자암호통신 집적화 및 전송기술 고도화사업' 공모에 관내 기업의 과제가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양자암호통신은 해킹과 도청 위험
전라남도 나주시는 금천면 소재 ㈜남양유업 나주공장에 종사하는 계약직 근로자 34명의 실직 위기와 관련해 최근 공장 측과 간담회를 갖고 근로자들의 고용 안정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강인규 시장은 지난 20일 서호수 ㈜남양유업 나주공장장과 만난 자리에서 타 지역 공장으로 이설이 예정된 커피믹스 생산라인을 대체할 새로운
전라남도와 전남신용보증재단이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신속한 특례보증 지원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추진하고 나섰다. 최근 신용보증재단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보증신청이 평상시 대비 5배 이상 폭증해 보증서 발급에 최대 8주까지 소요되는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이에 따라 전남도와 전남신보는 ‘신속심
전라남도 보성군은 오는 25일부터 4개월간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지역화폐인 ‘보성사랑상품권’을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할인판매를 위해 보성군은 20억원의 지역화폐를 발행했다.추가로 코로나19 대응책으로 3월 말에 전남형 농어민 공익수당, 기초생활수급자 한시생계급여을 조기
전라남도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코로나19 확산과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나란히 나란히 도민안심식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6일 화순군에 따르면, 외식 기피 현상 심화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의 음식점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나란히 나란히 도민안심식당(이하 도민안심식당)’으로 지정·운영해
전라남도 곡성군이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들의 자발적인 공동체 사업을 지원하며 곡성군은 최근 골목경제를 살리기 위해 각 지자체마다 다양한 지원을 늘려가고 있다. 16일 곡성군에 따르면, 정책들을 면면히 살펴보면 리모델링 또는 임대료 지원같은 현금성 또는 자산성 지원들이 대부분이다.이같은 지원이 개별 점포에 큰 도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일요일인 15일 오후 시청 브리핑에서 코로나 19 피해 소상공인 자영업자에 대한 긴급 경영자금 지원정책을 발표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15일 오후 본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발표에는 김동찬 광주광역시의회 의장과 변정섭 광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함께 했다.이 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시민들의 소비심리
광주광역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골목상권을 돕기 위해 13일부터 코로나19 심각단계 해제 시까지 시청 구내식당 휴무를 확대하기로 했다. 시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지역상권이 위축되자 선제적으로 2월12일부터 18일까지 시청 구내식당 운영을 잠정 중단하고 시와 자치구 산하기관 등에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5일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 금융기관 책임자와의 간담회를 갖고 소상공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시청 미래전략산업국장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NH농협은행 나주시지부, 나주축협, 나주배원협, 나주신협, 나주새마을금고 영산포새마을금고 6개 금융기관 전무, 상무 등 책임자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에 따른 실물경제 위축으로 전통시장·골목상권 상인들이 큰 피해를 받고 있는 가운데, 광주 광산구 1913송정역시장 건물주들이 상생과 고통 분담을 위해 임대료 인하 등에 나서 가뭄에 단비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23일 1913송정역시장상인회(회장 범웅)는, 상인회 가입 점포 건물주 25명이 한시
전라남도 광양시가 코로나 19 확산으로 위축된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직원 구내식당 휴무제를 운영한다. 24일 광양시에 따르면 광양시는 구내식당 위탁업체인 ㈜정진홈푸드, 통합공무원노조광양시지부와 간담회를 갖고 논의한 결과, 이달부터 한시적으로 휴무일을 지정·운영하고 매주 가정
전라남도 무안군은 지난 21일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됨에 따라 지역경제에 미치는 악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 방안을 마련했다. 24일 무안군에 따르면, 먼저 ‘코로나19’에 따른 지역경제 피해를 막기 위해 상황을 모니터링 해 분야별 피해와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각종 정부지원 자
전라남도 고흥농업협동조합(조합장 이광수. 아래 고흥농협)이 국내의 극심한 경기침체 속에서도 조합원들의 농협사업 전이용과 조합직원들의 노력으로 큰 흑자운영을 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고흥농혐에 따르면, 고흥농협은 2월 들어 고흥읍 관내 영농회를 순회하며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운영성과를 보고하는 ‘조합원 보답대회’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