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나주문화원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1961년부터 2020년까지 60년 나주문화원 역사를 정리한 890쪽의 두툼한 한 권의 책을 선보였다. 지난 2020년 8월 18일 임경렬 전 문화원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나주문화원 60년 편찬위원회’를 구성해 자료 수집과 정리를 시작한 이래 1년 5개월 만에 그 결과라고 한다
오는 10일부터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소재한 한국은행 사거리(한국은행→소각장 방향)와 주월교차로(농성역→백운초교 방향) 좌회전이 금지된다. 광주광역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지난 12일 시 자치경찰위원회가 마련한 ‘도시철도 2호선 공사구간 교통관리 종합대책’과 관련해 이들 구간의 직진 차량 정체 완화를
광주광역시는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적기업의 육성을 통해 취약계층 일자리창출 및 사회서비스망을 확충하기 위해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공모한다. 3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원 규모는 기업당 최소 1인 이상 50인 이하이며, 1인당 지원금은 근로기준법 제50조에 따른 일일 8시간, 1주 40시간 범위 내에
전라남도는 도청 소재지인 남악의 도청광장 공간을 변화해 도민 교류와 소통 공간으로 마련하기 위한 ‘전남도민광장 디자인 국제 아이디어 공모’에 나선다고 밝혔다.그동안 도청광장은 남악 중앙공원과 공간적으로 단절돼 도민이 일상을 즐기는 공간으로서 역할이 미약했다. 3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이러한 단절 요소를 극복함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2년 농업 근로자 기숙사 건립’ 공모 결과, 전국 8개소 중 가장 많은 4개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3일 전남도에 따르면, 농식품부는 서면평가를 통과해 올라온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현장평가를 거쳐 거점형 2개소, 마을형 6개소 등 최종 8개 시군을 사업지역으로 확정했다. 시도별로는 전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올해 3월 1일 자 교육공무원 2,753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유‧초‧중‧특수학교 교(원)장‧교(원)감‧교육전문직원 188명(유치원 4명, 초등 81명, 중등 103명), 교사 2,565명(유치원 66명, 초등 1,329명, 중등 1,170명)
전라남도 장성군이 전 군민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군민안전보험’을 2월부터 확대 운영한다. 3일 장성군에 따르면, 군민안전보험은 예측하기 어려운 재난, 재해, 안전사고 발생 시 장성군민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최대 2000만 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으며, 다른 보험에 가입되어 있어도 중복 보상이 가능하다.민선7기
전라남도 장흥군은 법정민원 사전심사 청구제도를 기존 11건에서 16건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장흥군에 따르면, 사전심사 청구제도는 민원인이 행정 기관에 민원을 제출하기 전에 약식 서류만으로 허가가능 여부를 사전에 심사하는 것을 말한다.불허가 시 받게 되는 민원인의 시간적·경제적 손실과 행정의 낭비를 방지하기 위해
전라남도 여수시가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민들에게 코로나19 3차 접종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3일 여수시에 따르면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된 지난주 이후 빠르게 확진자가 늘고 있으며, 5일간의 이번 설 연휴에도 총 366명(일 평균 73.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현재까
전라남도 곡성군이 품목별 농업인 연구회, 작목반, 청년농업인, 귀농귀촌인 등 중소 규모 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신규 강소농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소농이란 경영규모는 작으나 끊임없는 역량개발과 아이디어, 기술력을 토대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만들어내고 이를 통해 고수익을 올리는 농업경영체를 말한다.곡성군은 강소농 교육
광주광역시 오는 7일부터 2022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이용자를 모집한다.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시민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한 후 이용자에게 현금이 아닌 이용권(바우처)을 발급해 원하는 서비스와 제공기관을 선택하는 사업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서비스 시장 형성으로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광주시에
광주광역시는 올해 총 104억원을 투입, 도시공원을 집중 관리·운영해 시민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광주시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에 따른 외부활동 제약 등으로 심신이 지친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권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노후화된 공원시설을 정비하고 다양한 공원시설을 도입해 시민들의 공원이용 만족도를 높인다.
전라남도 곡성군이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 등 도시숲 조성 관련 7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곡성군은 오곡면 폐철도 부지 2ha와 옥과 IC 인근 유휴 부지 0.5ha를 대상으로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사업을 추진한다.숲을 통해 철도와 도로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탄소 오염물질을 차단함으로써 대기의 질을 높이기 위
전라남도 해남군이 역점 추진하고 있는 김치전문생산단지 조성 등 김치산업 활성화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군은 지난해 김치수출단지 조성사업을 신규 국고건의 사업으로 선정, 각계 의견수렴 및 전문기관 간담회를 연달아 갖고 계획을 구체화해 농림축산식품부에 국비 반영을 건의했다.명현관 군수도 농림축산식품부 등 중앙부처를 수차례
전라남도 여수시가 도내 거주자로 첫 임신을 계획 중인 ‘예비부부 또는 혼인신고 3년 이내 부부’에게 ‘산전건강 검진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원은 1인당 1회에 한하며 금액은 여성 17만원, 남성 9만원까지이다.관내 의료기관에서 받는 유료 산전건강 검진이 대상으로 남녀 합해 총 40개 항목이 지원된다
전라남도 순천시는 3일 청렴한 도시를 만들겠다는 새로운 각오로 허석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이 솔선하는 ‘청렴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노조 순천시지부와 함께 간부공무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정한 행정 실천을 위한 청렴결의문을 낭독하고 청렴의지를 새롭게 다졌다.
전라남도 목포시가 퇴직한 40~60대 중장년의 재취업을 장려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전남형 4060 희망 일자리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작년에는 2개 기업 및 취업자에 약 9백만원을 지원했으나 올해는 3개 기업 및 취업자에게 2천4백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며 지원 대상 중장년 취업자의 연령도 40~5
전라남도가 임신에 어려움을 겪는 난임부부 지원을 위해 ‘한방 난임치료’ 대상자를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전남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 가정 중 1년 이상 자연임신이 되지 않은 난임부부다. 올해부터는 소득기준을 폐지해 지원대상을 확대했다.한방 난임치료 지원사업은 초혼연령 상승에 환경적 요인
전라남도는 2022년 지방공무원 2천132명을 신규 채용한다. 이는 지난해 1천973명보다 159명(8%)이 증가한 규모로 역대 최대 인원이다. 전남도에 따르면, 직렬별 모집인원은 행정직 843명, 시설직 272명, 사회복지 175명 등 29개 직렬에서 2천132명을 선발한다.직급별 모집인원으로는 행정․수의
전라남도는 목포시 등 5개 시군과 협력해 전기이동수단, 건설자재 등 7개 기업을 유치, 476억 원 규모의 서면 투자협약을 했다고 밝혔다.3일 전남도에 따르면, 투자가 마무리되면 목포, 나주, 광양, 장흥, 영암에 138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목포 대양산단에 49억 원을 투자하는 ㈜대경케미칼은 스티로폼 제조공장을 신설해 지역 건축 현장과 단열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