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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와 YTN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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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달용
등록일
2018-08-16 06:31:07
조회수
694
제 목 : 연합뉴스와 YTN 설명.

근 40여년전에는 통신사가 몇개있었다.
대표적인 합동 동양통신사를 기억할것이다.
신군부의 방송 신문 통신사의 통폐합으로 통신사는 공영성격의 연합통신 1개사만 존재케했다.

방송3사가 주축이되고 매이저신문이 출자사이다.
운영은 기사자료를 필요로하는 방송 신문이 제휴하여 비용을낸다.
그렇게 유지되다가 연합뉴스로 바뀌고 케이블티브 출범으로 TV방송을 가지게된다.

그게 YTN(연합 텔레비전 뉴스)방송이다.
그시기는 연합뉴스와 YTN은 한회사였다.
그러다가 연합뉴스의 유동성으로 방송부분인 YTN을 매각하게된다.
주관사는 한전이었다.
지분이 한전의 자회사와 공기업 금융사 개인주주이다.

현재의 연합뉴스TV는 종편출범과 비슷하게 연합뉴스에서 TV방송을 출범시켰다.
YTN을 매각이후 다시 TV방송부분을 가지게된것이 종편출범시기인 2011년이다.
연합이들어가면 공영성격이지만 YTN은 민간회사이다.

인터넷 보급과 더불어 나타난 뉴시스나 데일리안등은 통신사나 여타 인터넷매체의 민간통신사로 보면된다.
그들은 순수한 민간매체 저널로서 생존력을 발휘하여 활동하고있다.
그들의 보도력과 기획력도 매체에따라서는 우수한회사도있다.

YTN 은 1995년 삼풍백화점붕괴를 근처 법원출입처 기자가 목격하여 방송사 최초보도와 구조상황을 연일보도한게 유명세를 타게되었다.
작성일:2018-08-16 06:31:07 121.179.127.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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