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회 남도 국악제에서 종합대상 수상

전라남도 광양시종합체육관에서 최근 개최 된 ‘제38회 남도국악제’에서 국악협회 고흥군지부(지부장. 김병곤)가 종합대상을 수상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이번 대회는 전남도내 18개 시‧군의 국악협회지부가 참가했는데 이 가운데 고흥군지부는 고수 신인부-대상, 고수 고령부 -최우수상, 농악부문-최우수상, 민요부문-장려상, 농악부문-개인연기상 등을 수상해 25년 만에 종합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고흥국악협회 수상 내역] ◆ 종합대상(전라남도지사상) : 한국국악협회 고흥군지부 ◆고수 신인부(전라남도지사상) 대상 : 이상석(영남면) ◆ 고수 고령부 최우수상(한국국악협회이사장상) : 김옥진(두원면) ◆농악부문 최우수상(광양시장상) : 류창현 외 40명(도양읍) ◆민요부문 장려상(국악협회 전남지회장상) : 김점순 외 11명  ◆ 농악부문 개인상(국악협회 전남지회장상) : 김경배(고흥읍) ◆ 남도국악상(국악협회 전남지회장상) : 이두실(풍양면) ◆ 공로패 수상(국악협회 전남지회장) : 신판조(두원면) ◆ 공로패 1명남도국악인대상1명 등 푸짐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25년 만에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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