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의회의원 보궐선거 나선거구 당선

지난 4.13 고흥군의원 고흥나선거구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송인숙(66‧여‧국민의당) 당선자가 18일 개회한 고흥군의회 제243회 임시회에 처음 출석했다.

대서면 출신인 송인숙 의원은 지난해 고흥군의회 A모 의원의 의원직 상실로 인해 발생한 고흥군의회의원선거 나선거구(과역, 남양, 동강, 대서) 보궐선거에서 당선돼 잔여임기인 오는 2018년 6월30일까지의 임기로 의정활동을 하게 된다.

고흥전통유자식품 대표이기도 한 송인숙 의원은 고흥군 새마을부녀회장(11년), 전라남도 여성신지식인 회장, 전)민주평통자문위원(22년) 등 활발한 사회활동과 새마을 훈장 수상, 남도음식축제 대상, 남도음식명인지정 등 한국의 전통, 현대, 생활음식 조리 등에도 탁월한 재능을 보유해 각종 강의에 초빙 되는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한 것이 이번 선거에서 유권자들의 지지를 받은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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