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가람뉴스=이종화 기자] 광주 남구가 다음 달 광주대학교에서 2023 남구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일자리 박람회에 함께할 구인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또 지난해 구직자 취업을 돕기 위해 처음으로 선보인 구직자 사전 신청제를 올해에도 도입해 구직자가 구인 업체에 자신을 어필할 기회도 제공한다.16일 남구에 따르면 2023 남구 일자리 박람회가 오는 11월 23일 오후 2시부터 광주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다.남구는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인력 채용에 나서는 구인 기업 80여곳을 모집, 구직자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한다.모집
[빛가람뉴스=이종화 기자] 광주를 대표하는 인문학 축제인 제12회 굿모닝 양림이 오는 16일부터 양림동 일원 가을 하늘에 아름다운 수를 놓는다.12일 광주 남구에 따르면 제12회 굿모닝 양림 축제가 오는 31일까지 16일간 양림오거리와 양림미술관, 펭귄마을, 공예거리 일원에서 인문학 축제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근대역사문화 마을인 양림동에서 태어난 다방면의 인물과 인문학적 접근법의 만남을 통해 지역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 문화자원에 대한 지역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서다.특히 남구는 굿모닝 양림 축제가 품격 있는 인문학 축제로
[빛가람뉴스=이종화 기자] 광주 남구는 재활용품 분리 배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단독 및 다세대 주택을 대상으로 전용봉투를 무상으로 배부한다.남구는 11일 “재활용품 분리 배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단독주택과 다세대 주택, 상가에 재활용품 전용봉투를 무상으로 제공한다”며 “이를 통해 재활용 선별률을 높임과 동시에 깨끗한 거리도 만들겠다”고 밝혔다.단독주택과 다세대 주택, 상가에 재활용품 전용봉투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이유는 공동 주택인 아파트와 달리 재활용품을 분리 배출할 수 있는 여건이 취약하고 재활용품 선별·처리 과정이 훨씬 수월해지
[빛가람뉴스=이종화 기자] 광주 남구는 재활용품 분리 배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단독 및 다세대 주택을 대상으로 전용봉투를 무상으로 배부한다.남구는 10일 “재활용품 분리 배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단독주택과 다세대 주택, 상가에 재활용품 전용봉투를 무상으로 제공한다”며 “이를 통해 재활용 선별률을 높임과 동시에 깨끗한 거리도 만들겠다”고 밝혔다.단독주택과 다세대 주택, 상가에 재활용품 전용봉투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이유는 공동 주택인 아파트와 달리 재활용품을 분리 배출할 수 있는 여건이 취약하고 재활용품 선별·처리 과정이 훨씬 수월해지
[빛가람뉴스=이종화 기자] 광주 남구 문화정보도서관에서 10월부터 핼러윈 독서 프로그램이 선보인다.남구는 “도서관 이용자들의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10월부터 11월 초까지 다채로운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핼러윈을 주제로 하는 그림책 작가 강연 및 인형극을 경험하는 ‘도서관에서 핼러윈’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문화정보도서관에 따르면 이곳 도서관에서는 오는 10월 14일부터 11월 4일까지 체험과 공연, 강연 프로그램을 각각 운영한다.먼저 체험 프로그램인 호박 케이크 만들기가 오는 14일 오후 2
[빛가람뉴스=이종화 기자] 광주 남구는 공직사회 조직 혁신을 장려하기 위해 우수사례 발굴에 기여한 공무원을 선발했다.6일 남구에 따르면 구청 공직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3년 혁신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사업 추진으로 일상을 바꾼 우수사례 11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소통·협력과 공공서비스 개선, 일하는 방식 3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으며 혁신 우수사례 선정은 1차 서면 심사와 2차 온라인 심사를 거쳐 분야별로 최우수와 우수, 장려 혁신사례를 확정했다.소통·협력 분야에서는 고령정책과 이준범 주무관이 최우
[빛가람뉴스=이종화 기자] 한반도 평화·통일의 염원을 실은 네번째 통일열차가 5일 오전 광주 남구 효천역을 출발해 최북단 도라산역까지 올해 마지막 대장정에 나섰다.특히 통일열차를 통해 수많은 주민이 비무장 지대를 찾으면서 관내에 남북 평화를 위한 공감대 확산에 많은 기여를 했다는 평가가 나온다.5일 남구에 따르면 올해 마지막 통일열차가 이날 오전 남구 효천역에서 힘찬 기적을 울리며 한반도 최북단 도라산역을 향해 출발했다.마지막 통일열차에는 관내 주민 등 탑승객 340명 가량이 몸을 실었다.남구는 올해 총 4차례에 걸쳐 통일열차를 운
[빛가람뉴스=이종화 기자] 광주 남구 분적산과 노대 물빛 근린공원에서 오는 7일 제3회 노대 에코 페스티벌이 열린다.남구는 5일 “도심 속 숲과 호수공원에서 힐링의 시간을 만끽하는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관람하는 에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며 “관내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제3회 노대 에코 페스티벌은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1부 행사는 숲속 소풍이라는 주제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분적산 일원에서 펼쳐진다.분적산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시작으로 요들송과 풍선
[빛가람뉴스=이종화 기자] 대한민국과 지역을 대표하는 문인들이 오는 7일 광주 남구에서 인문학 저변 확대를 위한 인문 축제 및 인문학을 활용한 문화 예술 활성화를 위해 ‘광주 남구 인문도시 조성 자문단’으로 활동에 나선다.4일 남구에 따르면 2023 남구 인문학 한마당이 오는 7일 진월복합운동장에서 펼쳐진다.이날 행사에는 시인들로 구성된 축구단 글발 회원들을 비롯해 광주·전남작가회의 회원, 광주대학교 문예창작과 학생들, 인문학 아카데미 수강생, 주민 등 100명 가량이 참여할 예정이다 남구 인문학 한마당은 1부와 2부로 나눠 3시간
[빛가람뉴스=이종화 기자] 광주 남구 관내에서 각종 생활SOC 복합화 시설이 잇따라 문을 열면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특히 민선 7기에 시작한 생활SOC 구축 사업의 결과물이 민선 8기 1~2년차에 집중적으로 완성되면서 주민들의 생활 수준 향상과 행복감도 쑥쑥 자라고 있다.‘문화 사랑방’ 효천문화복합커뮤니티센터 27일 남구에 따르면 효천문화복합커뮤니티센터는 지난 9월 1일 문을 연 뒤 주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특히 센터 2~4층에 위치한 관내 4번째 구립도서관인 효천어울림도서관은 개관을 기념해 책
[빛가람뉴스=이종화 기자] “기차를 타고 국내 최초 인권도시인 경남 진주로 역사 투어 떠나요.”광주 남구는 민주·인권 문제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 확대를 위해 2023년 하반기 민주인권 역사 투어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25일 남구에 따르면 하반기 민주인권 역사 투어 참가자 모집이 오는 10월 12일까지 진행된다.목적지는 지난 1923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평등한 대우를 요구하며 형평운동을 전개한 경남 진주시로 진주시는 국내 최초 인권도시로 지정된 도시이다.참가자들은 형평운동 100주년을 맞아 형평운동 기념탑을 비롯해 촉석루, 진주박물
[빛가람뉴스=이종화 기자] 광주 남구의회(의장 황경아)는 25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역 사회복지시설인 ‘노틀담 형제의 집’과 ‘인애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황경아 의장은 “추석을 앞두고 아동 양육 등 사회복지시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따뜻한 정을 나누며 남구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빛가람뉴스=이종화 기자] 광주 남구는 구도심인 사직동 활성화와 국내를 대표하는 관광 명소를 조성하기 위해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시간우체국 건립을 본격화한다.25일 남구에 따르면 특히 야간에도 많은 이들이 찾을 수 있도록 시간우체국 주변에 야간 경관을 개선하고 목조 건물인 시간우체국 내에 음악 살롱과 이벤트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에 따라 공간적 특성을 반영한 최적의 건축음향도 선보일 방침이라고 밝혔다.국내 1호 시간우체국 건립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시간우체국은 사직동 174번지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3층 목조 건물로 지어진다
[빛가람뉴스=이종화 기자] 광주 남구가 천년선비골 마을인 사직동에 대형 공영주차장 건립을 추진한다.23일 남구에 따르면 구도심 지역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시간우체국 등 도시재생사업 추진으로 광주의 핫 플레이스로 변모 중인 사직동 일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며, 사직동 공영주차장 조성 공사가 이달부터 오는 연말까지 진행된다.남구는 사업비 40억원을 투입해 통기타 거리 인근에 차량 40대를 수용하는 주차장을 건립할 계획이다.새로 만든 주차장은 무인관제 시스템으로 운영되며 현재 주차장 운영을 위한 전기·통신 공사를
[빛가람뉴스=이종화 기자] 광주 남구 주월동 푸른길 공원 일대가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친환경 에너지 체험 장소로 변신한다.빅스포 뒤편에서부터 장산초교까지 약 500m 구간에 다양한 체험 부스를 마련하고 축제에 사용한 모든 설비와 재료를 환경친화적인 물품으로 활용했기 때문이다.21일 남구에 따르면 제1회 남구 친환경 에너지 전환 축제가 오는 23일 오전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틀간 진행된다.남구청 개청 이후 에너지 분야에서 열리는 역대급 체험 축제로 이틀간 수천여명의 주민이 다녀갈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축제는 기후변화 위기에 적극
[빛가람뉴스=이종화 기자] 광주 남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각종 재난안전 예방과 귀성객 교통소통, 근로자 임금 체불 해소 등 3개 분야 37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남구는 20일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10월 3일까지 추석명절 대비 주민생활 종합대책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명절을 맞아 관내를 방문하는 귀성객과 주민들이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각 분야별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또 귀성객의 고향 방문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6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 재난대책을 비롯해 교통과 환경·청소, 의료
[빛가람뉴스=이종화 기자] 광주 남구는 태풍과 혹한 등 각종 재난상황이 발생할 경우 3시간 이내 취약계층 주민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24시간 이내 응급조치를 마무리하는 ‘3-24H 시스템’을 본격 가동한다.19일 남구에 따르면 ‘3-24H 시스템’은 가족간 지원 체계가 미약한 1인 가구 중 기존의 돌봄 서비스를 지원받지 못하는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사업이다.혹서기 및 혹한기 시기에 각종 재난이 발생한 상황에서 복지 지원 대상자로 관리되지 않은 위기가구를 특별히 관리하기 위해서다.기존의 돌봄 서비스 대상자에서 제외된 복지 취약가구는
[빛가람뉴스]=이종화 기자 광주 남구와 교류를 맺은 지방자치단체 7곳의 농특산물이 광주지역 소비자들과 만나는 장이 열린다.남구는 18일 “자매도시 협약을 맺은 지방자치단체간 상생협력과 교류 확대를 통한 상호 우호 증진을 위해 2023년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며 “생산자와 소비자간 직거래 활성화로 광주시민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번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는 오는 23일부터 10월 말까지 양림동 펭귄마을 공예거리 일대에서 펼쳐진다.지역 농특산물과 광주지역 소비자와의 만남은
[빛가람뉴스=이종화 기자]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 관내 재가 암환자와 가족들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송편을 빚으며 암 극복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갖는다.18일 남구에 따르면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주월건강생활지원센터 2층 보건교육실에서 ‘희망드림 아카데미’ 프로그램이 열린다.같은 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끼리 한데 모여 삶의 에너지를 재충전하면서 암을 극복할 수 있는 정서적 지지를 확고하게 다지기 위해서다.이 프로그램에는 가정에서 암을 치료하거나 요양 중인 재가 암환자와 가족 40명 가량이 함께한다.이들은 이날 송편을 함께 빚으
[빛가람뉴스=이종화 기자] 광주 남구는 15일 물품공유센터를 이용 중인 주민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대여 물품에 대한 선호도를 파악하기 위해 물품공유센터 가입회원 422명을 대상으로 2023년 주민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남구에 따르면 이번 주민 만족도 조사는 남구 물품공유센터 이용자에 대한 서비스 만족도 향상과 개선 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향후 추가 물품 구입 및 운영 계획 수립 등의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설문조사는 오는 22일까지 네이버 폼 또는 QR코드를 통한 온라인 조사와 물품공유센터를 방문해 설문지를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