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강진군 작천면 소재 종오리 농장에 신고가 접수 됐다. 폐사처리 및 산란저하 신고에 따른 조치사항으로 동물위생시험소가 현지에 출장해 시료채취 및 정밀검사를 추진했으며, 폐사축을 긴이검사한 결과 3수가 양성이 나왔고 초동방역팀이 긴급 투입해 해당농장의 이동을 제한하고 소독과 방역조치를 취했다. 향후 추진계획으로서 정밀검사 결과가 H5형 항원이 검출시에
지난해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30분마다 구조출동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안전본부는 지난해 생활안전을 포함한 구조 출동을 분석한 결과, 총 1만7271건 출동해 3837명을 구조, 하루 평균 47.31건 출동했다고 밝혔다. 2016년 대비 구조처리(생활안전 포함) 건수는 641건(4.09%), 구조인원은 622명(13.95%)이 감소한 것으로, 이는
각종 사건 사고로 인한 어린 아이들의 희생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광주광역시가 올 한해 어린이가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이를 위해 아이들의 안전을 저해하는 요소를 발굴해 정비하고, 특히 영유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심혈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며, 시는 먼저 보육시설에 대한 안전관리에 주력한다.광주시 관내 만
국립종자원 전남지원은 2018년도 광주·전남지역의 벼 보급종 기본신청기간이 끝남에 3,669톤의 공급량을 확정하고, 현재 전국에 1,200여톤의 잔량이 남아있어 지난 2일부터 1월 31일까지 시·군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추가신청을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신청 물량은 광주·전남 지역의 남은 잔량을 포함해 다른 시·도의 남을 잔량
전라남도소방본부는 지난 2017년 한 해 동안 51만 829건의 119신고를 접수했고, 전화상 원격 처리 등을 제외한 실제 출동 건수는 20만 3천364회였다고 4일 밝혔다. 하루 평균 560여회를 출동한 셈이다. 119출동 유형별로는 화재 1만 360건, 구조 3만 4천902건, 구급 11만 9천332건, 기타 생활서비스 3만 8천770건이다.소방활동 처
전라남도는 해양수산부에서 공모한 2018년 친환경양식어업육성사업에 바리류 우량종자 생산시설 등 6종이 선정돼 사업비 110억 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바리류는 경골어류 바리과에 속하는 것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다금바리, 능성어 등이 생산된다.이 공모사업은 국비30%, 지방비30%, 민간사업자40%로 시행되는 ‘첨단 친환경양식시스템 지원사업’과 국비50%
광주광역시는 ‘2017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아 2년 연속 민원서비스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행정자치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광역지자체와 중앙행정기관 등 302개 기관을 대상으로 ▲기관장의 의지 및 관심도 ▲민원 우수 인센티브 제공 ▲민원처리상황 확인·점검 ▲민원행정 및 제도 개선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전라남도는 병원성 AI 발생에 지금까지 추진상황으로 농장·계열사 대상 순회교육 및 입식 전 축사 AI검사를 실시했고 위험지역 오리농가 사육제한과 휴업보상을 55농가에게 부여했으며, AI 위기단계 상향 조정해 주의단계에서 심각단계 지난해11월19일 발령했다. 지난해 11월 20일부터 행정부지사 주재, 재난안전대책본부 AI 대응 일일 회의를 시작했고 지난해 1
스마트폰 보급 등으로 본인도 모르게 119를 잘못 누른 ‘오접속’ 또는 ‘무응답’의 비율이 전체 신고 건수의 32.1%를 차지해 시민들의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 119종합상황실에서 집계한 2017년 119신고접수 현황을 보면, 총 신고접수 30만5680건 가운데 ‘오접속’이 2만9531건(9.6%), ‘무응답’이 6만8741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3일 한국예술종합학교 윤정섭 명예교수를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폐회식과 2019광주세계수영마스터즈선수권대회 개·폐회식의 총감독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그간 총감독 선정을 위해 기획·연출, 연극, 음악, 뮤지컬, 미디어 등 각계 분야의 전문가 등으로 총감독추천위원회를 구성, 운영했다.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그동안 질병관리본부에서 하던 항생제내성균종 등 법정감염병 9종에 대한 확진검사를 1월부터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직접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66종의 법정감염병이 지정돼 있으며, 질병관리본부에서는 그동안 지방자치단체의 감염병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검사기술 이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이에 따라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전남도청 공무원들이 무술년 새해를 맞아 3일 직원들이 모은 물품과 성금을 사회복지기관·단체에 전달하는 ‘아름다운 기부행사’를 갖고 온정 넘치는 복지전남 구현을 다짐했다. 이날 도청 윤선도홀에서 개최된 기부행사에는 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와 장승규 전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정회영 전라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임지춘 아름다운가게 운영자문
전라남도는 3일 동부지역본부에서 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와 정책자문위원 등 외부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동부지역본부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새해 업무계획 보고를 실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동부지역본부는 새해 목표를 ‘도민이 행복한 환경복지’ 실현으로 정하고 신기후 체제에 대한 견실한 이행체제 구축, 자연생태계 보전 및 관리 강화, 맑고 건강한 물
전남지역 고유한 고대문화인 영산강유역 마한문화의 실체 구명 및 관련 개발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전라남도는 마한문화권 개발 자문위원회 자문을 거쳐 ‘영산강유역 마한문화권 개발 기본계획’을 확정, 2018년부터 10년 동안 3단계 15개 세부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영산강유역 마한문화권 개발 기본계획’에 따라 2027년까지 15개 세부사업에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는 3일 “새해엔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조금 바꿔 직장문화의 변화를 꾀하고, 이 변화가 도민과 도정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이 권한대행은 이날 도청 왕인실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 해를 잘 이겨내느라 고생한 데 대해 스스로를 격려하고, 올 한 해 전남 발전을 위해 정말 잘 해 보자는
광주광역시는 3일 오전 9시 30분 무술년 새해를 맞이하여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합동참배 후 민주이 문 앞에서 “5.188정신 헌법전문 수록 과 5.18 진상규명 및 왜곡근절 특별법의 국회통과를 촉구했다. 오늘 열린 무술년 신년 맞이 국립5.18민주묘지 참배에는 윤장현 광주시장과 시 공직자, 이은방 광주시의회 의장과 의원 , 장휘국 광주시교육감과 교
광주광역시가 새해 업무가 시작된 첫 날 노동계와의 협치를 통해 문재인 정부의 핵심 국정현안인 ‘사회적 대화 강화와 좋은 일자리 창출’ 성공을 선도적으로 지원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했다. 새 정부의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광주형 일자리와 최저임금 1만원 시대’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서도 지역 노동계와 협치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특히 광주시 새해
광주 민간단체들이 중국 광저우 민간단체들과 문화예술 교류를 위한 맞손을 잡았다. 광주국제문화교류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지난 12월 20일부터 21일까지 광주 자매결연 도시인 중국 광저우의 3개 기관 단체와 문화예술 교류를 위한 MOU(협력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의회(주관단체 대동문화재단)에 따르면 교류사절단은 12월 20일에 광저우 미술학원 미술관과
광주광역시는 올해부터 수의계약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동일 업체와 연간 수의계약 횟수를 3회로 제한하고, 수의계약 체결 시 전자계약을 원칙으로 비전자(수기) 방식을 지양한다고 2일 밝혔다. 광주시는 이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수의계약 투명성 제고 방안’을 마련해 지난 1일부터 본격 시행, 시 회계과로 계약체결을 요청하는 수의계약건에 대해 우선 적용하고 있다.
전라남도가 수출의향 고취를 위해 제13회 전라남도 수출상 시상식 개최 계획을 세우고, 중소기업과 시군을 대상으로 수출상 수상자 신청을 받는다. 시상식은 오는 2월 22일 도청 왕인실에서 개최하며, 시상 대상은 수출기업 7개사와 유공자 9명이다.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가능하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현재 2년 이상 전남에서 기업활동을 해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