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25일까지 ‘전라남도 빛가람 치유의 숲’에서 가족과 함께 힐링하는 무료 ‘어울林’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어울林’ 치유 프로그램은 올 여름 폭염으로 지친 심신을 달래고 가족과 함께 힐링하는 산림치유 특별 체험 이벤트로 마련됐다.자율신경, 스트레스 검사 등 건강 측정, 마음을 열고 차를 마시
울산시는 우수 지식·기술을 보유한 창업자 및 새로운 아이디어를 통한 해외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집중 지원하는 ‘글로벌 성장, 진출 창업지원플랫폼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6억 원으로 울산시에서 지원하고 울산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이 주관한다. ‘글로벌 성장, 진출 창업지원플랫폼사업’은 창업 후 7년 이내의 해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박종수)은 기록적인 폭염으로 고농도 오존 발생일이 늘어남에 따라 민감계층을 포함한 도민의 건강 보호를 위해 오존주의보 발령 상황실 운영을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지역에는 9개 시군 23곳에 오존농도 측정소가 운영되고 있다. 최근 폭염 특보 발효된 7월 11일부터 31일 사이 오존주의보가 8회 발령됐고, 이
광주광역시는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지역 민·관·군은 주말과 휴일에도 폭염 대응에 총력전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시를 비롯한 5개 자치구는 각각 긴급폭염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155명이 휴일 비상근무를 실시했다.먼저 광주시는 폭염대응 총괄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하며 전반적인 대응 상황 등을 실시간으로 점검했다.5개 자치구는
전라남도는 청년층을 농업 혁신성장의 핵심 인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청년 창업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의 대상자 60명을 추가 선발해 국비와 도․시군비를 포함해 1억 8천만 원의 영농정착금을 8월 말부터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청년 창업농 영농정착지원사업은 영농 의지와 발전 가능성이 큰 40세 미만 영농경력 3년 이내 청년창업농을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옛 전남도청 복원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용섭 시장은 지난 3일 오후 시청에서 이철우 옛 전남도청 복원 범시도민대책위원회 상임공동위원장, 김후식 5·18민주화운동 부상자회 회장, 류봉식 광주진보연대 상임대표, 홍성칠 진보연대 집행위원장 등과 면담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서 이철우 상임공동위원장 등은 “1년여 전에 문
(재)전남생물산업진흥원 생물방제연구센터(센터장 조일규)는 전남에서는 최초로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 해외 민간 비즈니스센터를 개소하고 전남 수출상품 로드쇼를 함께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4일 전남도에 따르면, ‘민간 해외 비즈니스센터’는 해외 현지에 이미 진출한 전남 출신 기업이 주축이 돼 새롭게 해외에 진출한 신생 전남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마케팅 등 수출
전라남도는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실시한 2018년 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남도 명품길 사업으로 조성한 해남 미황사 ‘달마고도’ 걷기길이 ‘관광자원 개발사업’ 분야 우수사례로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균형위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따라 지역의 균형발전사업에 대한 지자체 책임성 확보와 사업 성과 극대화를 위해 매년 평가를 실시
여름 휴가철을 맞아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개최를 알리는 사전 행사인 ‘수묵 앞치마 예술제’가 3일 목포 자유시장(남진야시장)에서 열렸다. 4일 전남도에 따르면, ‘수묵 앞치마 예술제’는 수묵비엔날레를 한 달여 앞두고 ‘예향남도에서는 앞치마, 장바구니 한 장도 예술이 된다’는 주제로, 전통시장과 연계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려 수묵비엔날레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지난3일 시 농민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농작물 가뭄 대책과 지역농업 발전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4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이 시장은 농민들로부터 애로사항을 들은 뒤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우려된다”며 “시는 긴급히 예비비 5억원을 우선 투입해 폭염과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시
전남도교육청은 3일 본청에서 전라남도교육혁신기획단 출범식을 가졌다. 혁신기획단은 ‘모두가 소중한 혁신전남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중장기 전남교육혁신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교육정책의 현장 안착과 학교혁신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정책기획관에서 구성·운영하되 교육감 직보 체제를 갖춘 혁신기획단은 파견교사, 교육전문직, 주무관 등 12명의 위원, 5개 분과의 분과
전라남도는 3일 2018년도 제2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합격자를 전남도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전남도에 따르면 전체 합격자 가운데 여성 비율이 55.6%인 637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 4년연속 여성합격자가 전체 합격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시험은 1천271명 모집에 1만2천839명이 접수(평균 10.1:1)해 9천570명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2일 오후 시청에서 자매도시 중국 광저우시 원궈휘 시장 등 방문단을 접견하고 양 도시 간 경제,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접견에는 원궈휘 중국 광저우 시장을 비롯해 리유바오춘 중국 광저우 외사판공실 주임, 쑨시엔위 주광주 중국총영사 등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광주시와 중국 광저우
김영록 전남지사가 2일 오전 집무실에서 니시모리 시오조 일본인 전남명예도민과 면담했다. . 김 지사는 그동안의 노고에 고마움을 표하고, 전남-고치현의 우호협력을 위해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한편. 니시모리 시오조 씨는 일본 고치현의원(8선, 의장 2회 역임) 출신으로 2015년 외국인 최초로 전남명예도민에 선정됐다
광주 북구 오룡동 ‘광주시민의 숲 물놀이장’이 6일 하루 장애인들을 위해 특별 개장한다. 광주광역시는 장애인들이 무더위를 피하고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도심 피서지로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광주시민의 숲 물놀이장’ 정기휴일에 맞춰 이날 개장한다. 2일 광주시에 따르면, 장애인들은 인솔자와 함께 물놀이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광주시는 안전한 물
광주광역시는 지난 5월19일 실시한 2018년도 제1회 지방공무원 공개경쟁 임용시험 최종합격자를 오는 3일 확정·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은 512명 모집에 8919명이 접수해 평균 17.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5726명이 필기시험에 응시했으며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503명이 선발되었으며, 이는 광주시 단일규모의 임용시험으로
광주광역시가 시립예술단 단원을 확충한데 이어 광주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사업에 나서는 등 공연 질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광주문화예술회관은 지난 6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교향악단, 발레단, 국악관현악단, 소년소녀합창단, 오페라단 등 18명의 시립예술단 상임단원을 충원했다.이번 충원은 시립예술단 객원단원 활용에 따른 부작용을 해소하고 공연 프로그램
광주광역시 서구와 광산구에 공공시립도서관이 건립된다. 에 따라 광주지역 5개 자치구에 모두 시립도서관이 들어서게 돼 인재양성과 시민 지식향상은 물론, 시민 여가 선용과 문화향유가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기능을 하게 될 전망이다. 광주광역시는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 건설을 위해 서구와 광산지역에 공공시립도서관 2곳을 2022년까지 건립할 계획이다”고
전남도는 농식품부에서 추진하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지역 공모사업 대상지 선정을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미선정됐다고 밝혔다. 2일 전남도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추진중인 ‘스마트팜 혁신밸리’사업은 스마트팜 규모화·집적화, 청년창업, 기술혁신 등 생산·교육·연구기능을 갖춘 일종의 첨단농업 융·복합단지이다.농식품부는 오는 2022년까지 전국에 4곳
전라남도는 2일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김영록 도지사 주재로 전남도의회 의장과 제31보병사단장, 제3함대사령관, 전남지방경찰청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올 3/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통합방위협의회에서는 회의 시작 전 지난 7월 제7호 태풍 쁘라삐룬과 집중호우로 수해피해 복구에 도움을 준“육군 제31보병사단, 전남지방경찰청과 완도 보길도 식수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