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축산물 소비가 늘어나는 추석을 맞아 축산물 위해사고를 예방하고, 부정‧불량 축산물 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오는 14일까지 축산물 영업장 위생점검을 한다고 4일 밝혔다. 4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지역 축산물 영업장 4천351개소 가운데 최근 3년간 행정처분 이력업체, 식용란 수집판매업체, 축산물 운반업체, 전통시장 닭․오리 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4일 “농수산 분야 태풍피해 조사를 철저히 해 적절한 보상을 받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실국장 정책회의에서 “태풍 피해 신고가 계속 늘고 있다”며 “철저한 조사와 현장 확인을 거쳐 피해 상황이 누락되지 않도록 하고, 특히 피해 보상이 현실화되도록 보상 기준 등의 개선에 노력
민선7기 광주광역시와 5개 자치구가 시민권익 증진, 주민자치역량 강화, 현안 해결, 협력과제 추진 등을 골자로 한 ‘상생협력’을 선언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임택 동구청장, 서대석 서구청장, 김병내 남구청장, 문인 북구청장, 김삼호 광산구청장이 4일 오전 광주시청 중회의실에서 ‘민선7기 시․자치구 상생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상생회의는 이용섭
서울시는 동작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사당역에서 과천대로 남태령고개까지 2.8㎞ 연장해 오는 7일 04:00부터 전면 개통한다고 밝혔다. 사당역 일대의 교통혼잡을 완화하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동작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는 지난 2009년 11월 개통한 동작대로 이수교차로 ∼ 방배경찰서 구간 약 2.7㎞와 함께 과천대로 남태령고개까지 총 5
광주광역시와 대구광역시는 3일 오후 국회 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광주∼대구 달빛내륙철도 조기건설을 위한 국회포럼’을 개최하고 달빛내륙철도 조기건설을 통한 지역균형발전 도모를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섭 광주시장과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 경유지 지자체 장, 김경진·박주선·주호영·이개호 등 영·호남 경유지 국회의원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해 달빛내
광주광역시는 에너지밸리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6일부터 이틀간 목포 현대호텔에서 시와 전남도, 한전, 대학, 연구기관, 에너지기업 등이 참여하는 ‘2018 에너지밸리 상생발전 워크숍’을 개최한다. ‘에너지밸리 상생발전 워크숍’은 광주시와 전라남도, 한국전력공사가 주최하고 에너지밸리기술원과 광주·전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해 지역대학, 연구기관, 에너지기업
예향 전남의 매력을 증진하고 전남의 미술문화를 견인할 전남도립미술관 건립공사가 시작됐다. 전라남도는 3일 광양 옛 광양역사부지에서 도립미술관 건립 기공식을 갖고 2020년 10월 개관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총사업비 450억 원을 들여 연면적 1만 1천580㎡에 지하1층, 지상 3층으로 건축하며, 기공식은 지역 주민과 김영록 도지사, 이용재 도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3일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9월부터는 1년 중 가장 바쁜 시기”라며 “국비 확보에 온힘을 쏟고, 일자리와 인구정책 등을 중심으로 민선7기 4년 계획을 충실히 짜 예산에 반영토록 하자”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왕인실에서 9월 정례조회를 열어 “행정부지사로 일한 지 10여년 만에 다시 지사로 도청에 올 때는 설렘과 긴장
광주광역시는 추석에 대비해 오는 5일부터 18일까지 귀성객 등 유동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 161곳의 안전을 점검한다. 점검대상은 추석명절을 전후해 이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백화점, 대형마트, 재래시장 등 판매시설 버스터미널, 지하철역사 등 여객시설 요양병원 등 의료시설 공연·관람시설이다.이들 시설에서는 시설물 주요 구조부 안전상태 전
광주광역시가 스쿨존 안전시스템을 정착시키기 위해 한국광기술원과 협업으로 추진한 ‘스쿨존 교통안전 기술개발’이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의 국민안전증진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주관기관인 ㈜웨이브시스컴과 참여기관인 ㈜솔크로스, 한국광기술원은 내년 8월말까지 1년간 총 2억3800만원의 정부출연금을 지원받아 선정 과제에 대한 기술개발과 실증
광주광역시가 청년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자체 최초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잡매칭시스템을 선보인다. 광주시는 오는 10월 23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산업단지공단광주전남지역본부와 공동 주최하고 광주광역시경제고용진흥원이 주관하며 국내 대기업과 공공기관, 지역강소기업을 비롯해 대학생 등 구직자 4000여 명이
“이제는 혁자생존의 시대다. 기존의 가치, 제도, 시스템, 관행을 고집하면 모두가 몰락한다.” 참여정부 시절 첫 혁신관리수석을 지냈던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광주혁신, 대한민국의 미래로 가는 길’이란 주제로 특강했다. 이용섭시장은 이날 열린 특강을 통해 민선 7기 광주시 3대 시정기치로 ‘혁신·소통·청렴’을 내건
전라남도의 대표적 역사문화축제인 2018 명량대첩축제가 오는 7일부터 9일 ‘불멸의 명량! 호국의 울돌목!’이란 주제로 해남 우수영관광지와 진도 녹진관광지 일원에서 열린다. ‘죽고자 하는 자는 살 것이요, 살고자 하는 자는 죽을 것이다’는 ‘필사즉생 필생즉사’, ‘한 사내가 길목을 막으면 족히 천 명의 사내가 두려워 한다’는 ‘일부당경 족구천부’ 등 유명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일 전국 최초로 간척지에 신공법을 활용한 유리온실을 시공, 파프리카를 생산해 수출하는 농장을 방문해 재배 현장을 살폈다. 전남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이날 오후 고흥 도덕면에서 파프리카와 토마토를 재배해 수출하는 흥양영농조합법인(대표 이종율)을 둘러봤다.흥양영농조합법인은 간척지에 온실을 지었다가 지반이 침하되면서 엄청난 손해를 보면서
전라남도가 8월 중순 이후 고수온 영향으로 전복, 조피볼락 폐사 피해가 접수된 신안 흑산면 양식장 피해상황을 확인하는 등 신속 복구에 나섰다. 2일 전남도에 따르면, 9월 초 현재까지 집계된 신안지역 양식생물 피해는 283어가 3천419만 마리로 피해액은 약 332억 원에 달한다.이런 가운데 박병호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는 신안 흑산면 다물도, 대둔도, 예리
전라남도가 2019년 경제산업 분야 국비 예산을 역대 최다로 확보, 지역 혁신성장을 견인할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에 청신호가 켜졌다.전남도에 따르면, 전라남도는 2일 국회로 넘어갈 2019년도 정부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경제산업 분야에서 984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본예산(875억 원)보다 109억 원(12%)이 늘어난 규모다. 이런 가운데
전라남도는 2018년 하반기 관광진흥기금 50억 원을 관광숙박시설 확충을 위해 연 1% 저리로 융자 지원키로 하고, 오는 28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전라남도는 2013년부터 도와 시군의 출연금으로 관광진흥기금 360억 원을 조성했으며 현재까지 34개 업체에 212억 원을 융자 지원했다.올 하반기 융자는 관광숙박업, 관광펜션업
전라남도가 2018년 도시재생뉴딜사업 전국공모에서 경기도 다음으로 많은 8곳이 선정돼 2023년까지 총 2천17억 원의 중앙정부 재원을 확보하고 일자리도 1천802개를 창출할 것으로 기된다. 1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토교통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에서 전남 8곳을 포함해 전국 99곳을 2018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확정했다.전
광주광역시 감사위원회는 2018년도 연간 감사계획에 따라 9월3일부터 14일까지 서구를 대상으로 2016년 1월 이후 추진한 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한다. 광주시에 따르면, 이번 감사에서는 감사 고충처리를 전담하는 직원을 파견해 대상 기관 관계자와 충분한 토론을 거쳐 소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공무원의 업무추진과 관련된 부조리 사항 등에 대
지난해 광주광역시의 살림살이와 세출 규모가 증가한 가운데 채무잔액과 1인당 지방채무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광역시는 31일 이같은 내용의 2018년 지방재정공시(2017년 결산기준)를 시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시의 2017년도 살림규모는 전년보다 4.1%(2003억원) 늘어난 5조93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지방세와 세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