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광양시 느랭이골자연휴양림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2 여행가는 달’ 전남여행프로그램에 선정돼 이색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는다. 14일 광양시에 따르면 광양시는 느랭이골자연휴양림의 ‘ESG 친환경 글램핑 체험 및 플로깅’이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와 전라남도가 공동 주관하는 여행가는 달 전남여행프로그램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 양림동에 차량 184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영 주차장이 새롭게 문을 연다.남구에 따르면, 남구는 14일 “양림동 근대역사문화 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양림동 공영 주차타워 증축 공사를 완료했다”며 “시범 운영하는 7월말까지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의 실제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한 ‘농촌문화체험 팸투어’가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전남도는 도시민 32명을 대상으로 그동안 강의실에서 이론으로만 배운 귀농 정착 과정과 성공사례 등을 현장에서 직접, 선배 귀농인으로부터 듣고 보고 몸소 체험하는 팸투어를 지난
전라남도는 2021년 한 해 동안 4천240만5천900명이 전남의 청정‧안심 관광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남 주요관광지점 입장객 수의 합계로, 2020년 3천877만5천900명보다 363만 명(9.3%) 증가한 수치다. 28일 전남도에 따르면, ‘주요관광지점 입장객 통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
전라남도농업박물관(관장 임영호)이 옛 문헌을 통해 과거 조상의 농경자료와 지혜를 현대의 콘텐츠로 활용하기 위한 총서발간작업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농업박물관은 사료 조사를 통해 조선시대 농업의 실상을 정확히 파악해 농업의 과거와 현재를 잇기 위해 지난해 조선왕조실록 자료를 발간한데 이어 이번에 ‘비변사등록(備邊司謄錄
전라남도 목포시가 야외활동과 방과 후 활동 등 밀집·밀접하는 단체 생활이 활발해짐에 따라 감염병 발생에 대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했다.봄·가을철 유행하는 수두, 유행성이하선염은 주로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의 침방울, 콧물 등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단체 생활 중 감염되기 쉬워 주의가 필요하다.지난 5년간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은 개학이 시작되면 환자 발생이 증가
전라남도 화순군이 비만 예방·관리를 위해 운영하는 ‘한방으로 비만탈출 교실’ 참가자를 추가 모집한다. 한방으로 비만탈출 교실은 생활 습관 개선과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도록 비만 예방과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에게 운동, 건강, 영양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군은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세와 방역 완화 조치
전라남도 장흥군은 도로변 공유지를 활용한 도시숲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장평면 봉림리에 복합산림경관숲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장흥군에 따르면, 이번 복합산림경관숲은 장평 농공단지 앞 휴게쉼터 부지에 녹지공간을 조성하여 기존의 삭막한 이미지를 개선하고 근로자들의 휴게공간을 조성하고자 시행됐다.팽나무, 소나무, 영산홍 등 3천
광주광역시는 23일부터 31일까지 KT&G와 협업해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담배꽁초 전용 수거함을 설치한다.광주시에 따르면, 이번 담배꽁초 전용 수거함 설치는 KT&G 사회공헌활동 사업의 하나로 거리에 아무렇게나 버려지는 담배꽁초를 줄이고 장마철 하수구 막힘을 방지하는 등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를 위해 광주시는 지난 3월부터 자치구와 협의해
전라남도 영광군은 지난 18일 관내 어린이집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조성된 딸기 스마트팜에서 어린이농부 딸기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19일 영광군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의 기회가 적었던 아이들에게 현장체험 학습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 내 ICT 스마트팜 시험온실에서 진행되었다.시험온실에는 ICT장비를 도입한 첨단
전라남도 함평자연생태공원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올 여름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함평군은 18일 “함평자연생태공원이 한국관광공사 선정 2022 여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곳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한국관광공사는 매년 시즌마다 지자체의 추천을 받아 생활 속 거리두기가 가능하여
전라남도 담양군가족센터는 최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179부대 군인 가족 30여명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이색 목공체험을 진행했다. 담양군에 따르면, ‘나무와 함께 자라는 가족, 나무와 함께 즐거운 가족’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이날 행사에서 가족들은 직접 냄비받침과 친환경 주걱을 만들며 특별한 경험을 나눴다.이날
광주광역시 공무원교육원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2년여 간 운영을 중단한 뒤 올해 재개장한 주말 예식장에서 지난 15일 올해 첫 결혼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광주시공무원교육원에 따르면, 광주시 공무원교육원은 작은 예식을 선호하는 시민들과 저소득층, 다문화가족 등을 위해 2011년부터 주말 예식장을 운영하고 있다.이용료는
전라남도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전국 도시민을 전남으로 이끌기 위해 추진하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5일 전남도에 따르면,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은 도시민이 농촌으로 이주하는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도록 일정 기간 거주공간과 농촌·영농체험, 지역문화 탐방 등 지역에 특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소장 오득실)는 신안 천사섬 분재공원에서 열린 2022 숲치유 프로그램 콘테스트에서 산림치유와 숲해설, 유아숲교육, 3개 부문에 서 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전남도 주관으로 코로나시대 숲속 힐링을 확대하고 산림휴양치유 프로그램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통해 도민에게 숲속 치유
전라남도 함평군 보건소가 치매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치매 치유 프로그램 ‘꽃길만 걸어요’를 운영한다. 11일 함평군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우울감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치매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이달 30일까지 4회기로 나눠 운영된다.군은 수변공원 꽃길 걷기, 건강 체조 등 신
전라남도 광양시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 연인과 오붓하게 떠날 수 있는 향긋하고 산뜻한 광양여행코스를 내놨다. 시는 이팝나무꽃, 양귀비, 장미 등 향기 그윽한 꽃 명소와 치유의 숲, 목재문화체험장, 생태숲 등을 갖춘 백운산자연휴양림을 중심으로 반일코스, 당일코스, 1박 2일코스 등 3가지 코스를 선보였다.반일코스
광주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하철 2호선 공사 현장에서 상수도관이 파손됨에 따라 긴급복구 작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6일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상수도관 파손은 지난 5일 오후 3시 동구 동명동 조선대 인근 지하철 2호선 1단계 5공구(남광주역~조선대) 토목 공사를 시행하던 과정에 발생했으며, 손괴 부분은
전라남도 진도~제주 항로 씨월드고속훼리㈜(회장 이혁영)의 산타모니카호가 6일 취항식을 개최했다. 6일 진도군에 따르면, 정부의 코로나19예방 방역지침 준수를 위하여 본래 계획 중이던 취항식의 규모를 약 300여명으로 제한하고, 해당 행사는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진도 군립민속예술단의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선박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천지길’이 경관 조명 설치로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야간 휴식처로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함평군은 3일 “군민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함평천지길 야간 경관조명 설치사업 추진을 완료하고, 현재 시범 운영 중에 있다”고 밝혔다.지난해 조성된 ‘함평천지길’은 명품 산책로로 지역 주민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