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장 직속 광주혁신추진위원회(위원장 주정민, 이하 ‘혁신추진위’)는 지난 20일 제9차 전체회의를 열어 ‘문화도시, 광주도서관정책 재정립’을 위한 6차 시정혁신 권고문을 발표했다. 이번 권고는 혁신추진위가 지난해 11월27일 시장 직속 심의기구로 출범한 이후 공공기관혁신, 시립예술단 활성화, 스마트제조혁신, 광주
광주형일자리 사업의 중추 시설인 ‘노사동반성장지원센터’ 건립 사업이 지방재정 중앙투자 심사를 통과했다. 25일 광주시에 따르면, 최근 ㈜광주글로벌모터스 합작법인 출범과 빛그린산단 광주방면 진입도로 개설사업 타당성 재조사 통과에 이어 노사동반성장지원센터 건립사업까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광주형일자리 사업은 한층 탄
전라남도가 여수해역에 적조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기동대응반을 현장에 배치해 방제활동을 펼치고 어민들에게 신속히 상황을 전파해 관리요령을 지도하는 등 양식 수산물 피해를 위한 총력대응에 나섰다. 24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23일 오후 6시를 기해 여수 화정면 제도, 자봉 해역에서 유해성 적조밀도가 늘어 국립수산과학원에서 고
전라남도는 2019년 정부 추가경정예산에서 노후 하수관로 정밀조사와 관로 정비, 하수처리장 확충 등에 국비 79억 원(총사업비 117억 원)을 추가로 확보해 하수도 사업에 속도를 내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24일 전남도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조기 준공이 가능한 지구와 신규 추진이 시급한 곳으로, 광양 3단계 하수관로
광산구 쌍암동에 들어설 주상복합 건축물 높이가 39층으로 제한된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21일 제6회 지방건축위원회를 열고 광산구 쌍암동 654-1번지 일원의 구 롯데슈퍼 위치의 주상복합 건축계획을 심의해 39층으로 건축물 높이를 제한하는 등 조건부 의결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광천동 주상복합 건축물(48층), 누문동 정비
광주광역시는 모유 수유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율을 높이기 위해 23일 홀리데이인광주호텔에서 ‘제10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광주시에 거주하는 생후 4~6개월의 모유 수유아 90명이 참가했다.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간호학 교수 등 9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아기의 건강 상태, 신체 계측
올해 관내 우수한 건축사와 건축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23회 광주광역시 건축상 공모’가 광주광역시 후원, 광주광역시건축사회 주관, (사)광주건축단체연합회 주최로 추진된다. 23일 광주시에 따르면, 응모 대상은 건축사 업무등록을 한 자의 작품으로, 최근 5년 이내(12일 공고일 기준) 관내에서 사용승인된 주거, 비주거
서울시와 아시아대학스포츠연맹이 공동주최하고 서울시체육회, 대한치어리딩협회, 서울시치어리딩협회, 대한대학치어리딩연맹이 공동주관하는 ‘2019 서울국제치어리딩스포츠대회’가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서울광장 특설경기장에서 개최된다. ‘2019 서울국제치어리딩스포츠대회’는 중국, 대만 등 11개국 700여 명의 선수
전라남도와 농협중앙회가 전남산 농축산물의 안정적 생산과 판로 확대 및 유통을 위해 공동 노력키로 했다. 전라남도는 23일 농협중앙회 회의실에서 농협중앙회와 전남의 농업·농촌 발전과 농가소득 향상 등을 위한 농정시책을 추진키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김병원 회장, 이종덕 재경광주전남향우회장,
전남도립대학교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유니테크 1기 자동차과 졸업생 평가에서 응시자의 70%가 합격해 국가직무능력표준 L4자격을 취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평가는 산업기사와 동등한 수준이다. 유니테크사업은 전남도립대학교 자동차학과와 광주전자공고가 2015년부터 추진해왔다. 고등학교-대학-산업체 간 연계 교육과정을 통합한
광주광역시는 오는 27일부터 9월 27일까지 가을 개학기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자치구,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관내 314개 초·중·고교 주변 위해요인을 집중 점검·단속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등·하교 시간대 위주로 집중 점검·단속하고 어린이 안전대책 등 신규 정책에 대한 현장 이행 상황 확인·계도
광주형일자리 사업의 중추 시설인 ‘노사동반성장지원센터’ 건립 사업이 지방재정 중앙투자 심사를 통과했다. 최근 ㈜광주글로벌모터스 합작법인 출범과 빛그린산단 광주방면 진입도로 개설사업 타당성 재조사 통과에 이어 노사동반성장지원센터 건립사업까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광주형일자리 사업은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상생형 광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2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시․도지사 간담회에서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조성사업’의 국가계획 반영을 비롯한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에 대해 당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블루 이코노미’는 전라남도가 지난 7월 12일 ‘전남 새천년 비전 선포
광주형일자리 자동차공장이 들어서는 빛그린산단의 광주방면 진입도로가 국비로 개설된다.이에 따라 빛그린산단의 자동차 생산기지와 부품단지 조성, 산단 조기 활성화, 부품기업이 입주해 있는 주변 산단과의 도로망 구축에 따른 기업의 물류 경쟁력을 확보 등 많은 효과가 기대되며, 특히 광주형일자리 사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전라남도는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광양항 낙포부두 리뉴얼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라남도는 그동안 낙포부두 리뉴얼사업 추진을 위해 안전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것을 핵심논리로 정하고, 여수지방해양수산청·여수시·여수광양항만공사·여수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 여수탱크터미널 등 부두 이용기업
전라남도는 광주 하남~장성 삼계 광역도로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광주 하남~장성 삼계 광역도로사업은 광주 광산구 장수동에서 임곡을 거쳐 지방도 734호선을 따라 장성 삼계면을 잇는 4차로 확·포장사업이다. 총 연장 15.4㎞이며, 일부 구간에 대해 선형을 개량할 계획이다.
전라남도가 광주상공회의소와 손잡고 추석 대비 전남 우수 농식품 구매 활성화 공동 캠페인을 펼친다.전라남도와 광주상공회의소는 오는 9월 6일까지 광주상공회의소 1층에서 상공회의소 직원과 회원사를 대상으로 우수 농수특산물을 전시, 판매한다. 또한 우수 농수특산물 홍보책자를 상공회의소 회원사에 배포하고, 누리집을 통해 온·오프라인 구매 활성화를 독려할 방침이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현안을 설명하고 지역발전의 동력이 될 내년도 국비확보 지원을 강력히 요청했다.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인영 원대대표, 조정식 정책위의장 등 주요 당직자와 이용섭 광주시장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영호남 학자들과 전문가들이 자치분권과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대안을 찾는데 목소리를 모았다.광주광역시는 한국거버넌스학회, 한국정부학회, 광주광역시지방분권협의회, 대구광역시지방분권협의회와 공동으로 22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영·호남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영·호남 대토론회는 2016년 달빛동맹 협력과제로 ‘지방분권 공동
광주광역시는 지난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출입 유관기관과 자치구 실무관계관이 참여한 ‘제2차 일본수출규제 대책회의’를 열고 28일부터 시행될 예정인 일본의 한국 백색국가 배제 조치에 앞서 대응책을 공유했다. 이날 회의는 기관별 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실태조사 현황과 피해기업 최소화를 위한 대응책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