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올해 국토교통부 신규 시범사업인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에 동구 동명동 스마트화재알림 서비스 등 3곳이 선정돼 국비 12억6000만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국토부는 기 선정된 뉴딜사업지를 대상으로 쇠퇴 지역의 문제를 짧은 시간 내 효율적으로 해결하고 취약지역의 정주여건을 회복하기 위해 체감도 높고 상용화가 쉬운 스마
전라남도는 독특한 친환경 선도 기술로 유기농업을 실천하고, 과수·채소 등 품목 다양화 확산에 앞장선 농업인을 명인으로 지정하기 위해 올해 ‘유기농 명인’ 모집에 나섰다. 19일 전남도에 따르면, 대상은 전남도에 거주하면서 독창적인 농법으로 5년 이상 유기농업을 실천한 농업인이다.분야는 벼를 제외한 과수와 채소, 특용작물
전라남도는 아름다운 정원을 발굴해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과 생태관광 자원․브랜드화를 위해 ‘제1회 전라남도 예쁜정원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산림청이 후원한 이번 콘테스트는 ‘예쁜정원 함께 나눠요’라는 주제로, 전남지역 개인주택 정원과 카페․음식점․종교시설 등 근린정원
광주광역시는 시민들의 생활 속 혁신 아이디어를 정책으로 실현하기 위해 ‘내 삶을 바꾸는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19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시민들의 시정 참여를 확대하고 현안 해결에 시민 아이디어를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분야는 ▲포스트 코로나 대책 ▲경제·산업 ▲복지 ▲문화·관광 ▲공공기관 간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광주지역 코로나바이러스 환자 호흡기 검체로부터 코로나19 원인 바이러스(SARS-CoV-2)를 분리하는데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 SARS-CoV-2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원인 바이러스 앞서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8건의 환자 검체로부터 바이러스 분리를 시도해 10개 검체에서 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5·18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일인 지난 18일 국제인권교육 개회식에서 ‘5·18 광주정신을 통한 인권도시 조성과 코로나19 극복’이라는 주제의 발표를 했다. 광주시에 따르면, 이번 국제인권교육은 지난해 9월 광주에서 열린 제9회 세계인권도시포럼 기간에 광주시와 스웨덴 라울발렌베리 인권연구소, 세계
광주광역시와 지역 경제단체들이 민간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광주시는 19일 오후 2시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사)하남산업단지관리공단, (사)평동지역기업운영협의회, (사)첨단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 광주소상공인연합회,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광주시지회, (사)광주광역시상인연합회, (재)광주경제고용진흥원 등 7개 일자리창출 유관단체와 ‘코로나19
전라남도는 지역 기업 연구개발 역량 강화와 산업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올해 ‘지역수요맞춤형 연구개발사업’을 공모한다. 18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역수요맞춤형 연구개발사업’은 전남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연구개발 역량강화를 위한 연구개발비와 컨설팅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지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전남도내 14
전라남도는 이달의 ‘농촌융복합산업인’으로 무안군 자람푸드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이의성 대표를 선정했다. 자람푸드 농업회사법인은 지난 2017년 창업해 양배추와 양파, 배, 비트를 직접재배 또는 계약재배해 건강즙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는 식품기업이다.총 2천 193㎡ 면적 가공동과 세척·실링실을 갖춘 스마트공장 시스템을
전라남도는 ‘코로나19’로 인해 축산 농가들의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방역이 취약한 소규모농가와 전통시장, 밀집사육지역 등에 대한 방역 소독에 발벗고 나섰다. 전라남도는 지난 3월말 AI·구제역 특별방역대책기간이 종료됐으나 장기간 계속된 ‘코로나19’로 인해 자칫 가축방역이 소홀해질 수 있다고 판단, 도내 축산 농가를
광주광역시는 대형 건설공사에 대한 부실시공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19일부터 6월26일까지 도로 하천, 아파트, 건축물 등 대규모 건설공사 현장의 관리 실태를 일제 점검한다. 점검은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 등 외부전문가 24명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광주시와 산하기관에서 발주해 시공 중인 총 공사비 50억
전라남도는 최근 섬의 가치가 재조명 되고 있는 가운데, 섬의 다양성과 특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섬 교과서’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섬 교과서는 전남의 역점시책인 블루투어(BLUE TOUR)의 핵심 주제인 ‘섬과 바다’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할 계획이다. 전국에서 섬이 가장 많은 전남의
전라남도는 수산업의 지속 가능하고 안정적인 생산기반 조성을 위한 수산분야 3대(어장, 어로, 유통) 질서 확립 브로셔를 제작하고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김, 전복 등 일부 고소득 양식품종은 불법시설 증가로 인해 상습 민원이 발생하고 무면허 및 초과시설에 따른 과잉생산으로 수급 불균형이 발생하기 마련이
전라남도는 사료작물의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6월초 모내기 전까지 기계․장비를 총동원해 풀사료 63만 톤를 일제 수확키로 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동절기에 온난한 날씨, 적당한 비 등 기상여건의 호조로 겨울 재배 사료작물인 이탈리안라이그라스와 청보리 등의 생육이 일주일 정도 빨라지고 생산량도 증가할 것으
제40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인 18일 오월 정신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한 민주의 종 타종식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 민주의 종각에서 열렸다. 타종식에는 김종효 행정부시장,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오승현 광주시교육청 부교육감, 송선태 5·18진규명조사위원회 위원장, 박현옥·박형진·정두진 5·18민주화운동 단체
광주광역시는 18일 오후 전일빌딩245에서 개최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5·18역사왜곡처벌 특별법 제정’ 등 당면한 현안 해결을 위한 당 차원의 적극적 지원을 요청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이해찬 대표, 김태년 원내대표, 당 최고위원 등 주요 당직자, 제21대 광주지역 국회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5월 17일 0시 현재, 신규 확진자가 13명 발생하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1,050명(해외유입 1,167명*(내국인 89.2%))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규 격리해제자는 37명으로 총 9,888명(89.5%)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900명이 격리 중이다질병관리본부의 발표
광주광역시는 최근 수도권 유흥업소 집단 감염으로 인한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대인 밀착 업종인 관내 공중위생업소의 ‘생활 속 거리두기’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합동점검한다. 17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18일부터 29일까지 시, 자치구, 관련 협회, 명예공중위생감시원 등 15개반 30여 명이 투입돼 이·미용실
전라남도 식품산업연구센터는 면역력 증대에 효능 있는 특허기술을 식품업체에 기술이전하는 등 식품산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연구센터는 최근 보성 소재 복내마을영농조합법인(대표 이박행)과 전남 특산물인 녹차의 유용한 성분을 활용한 종균 김치 제조방법 특허기술을 이전하는 협약을 체결하고 제품화에 돌입했다.전남도에 따
전라남도는 오는 6월 19일까지 저출산 극복과 인식 개선을 위해 ‘아이가 있어 행복한 전남’ 출산장려 사진 공모에 나섰다. 17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아이가 있는 가족의 출산․육아 동기 유발을 담은 사진과 다자녀․세대가 함께한 가족사진 등 출산장려와 관련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