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가람뉴스=곽유나 기자] 곡성군은 곡선군청 소통마루에서 학교급식의 질 개선과 학생들의 건강 보호를 목적으로 학교무상급식 지원 심의위원회를 통해, 옥과농협을 학교급식 친환경농산물 공급업체로 선정했다.이귀동 부군수 주재로 열린 심의위원회에는 곡성군의회, 교육지원청, 학부모 대표, 급식단체, 생산자 대표 등 다양한 위원들이 참석했다.이 회의는 곡성군 학교급식 지원 조례를 기반으로 해, 학교급식의 친환경 제품 전환으로 인한 추가 비용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올해는 보육시설,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등 관내 총 3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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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유나 기자
2024.02.18 0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