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9일 오후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대 후문 일대 문화시설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민생현장 방문은 ‘코로나19 극복 특별주간’ 운영의 하나로 지난 8일 조선대 장미의 거리를 찾아 소상공인들의 애로 사항 청취에 이어 두 번째 행보다.또한, ‘코로나19 극
전라남도는 새로운 남북화해․협력의 교두보가 될 ‘호남권 통일+센터’ 건립을 올해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호남권 통일+센터’는 지난해 5월 통일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2018년 인천 시범센터 개소 이후 시도권역에 처음 건립하게 됐다.중앙-지방-민간 협력을 강화해 남북 교류협력, 통일교육,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1년 국가지방관리 방조제 개보수사업 신규착수 대상지로 18개 지구가 최종 선정돼 전국 최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는 31개가 선정됐다. 방조제 개보수사업은 노후 방조제의 제방, 배수갑문, 부속시설을 사전에 보수‧보강해 시설물의 붕괴와 파손을 사전에 방지하고, 바닷물의
광주광역시가 창의적이고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시민회관의 현재와 미래를 밝혀줄 청년창업자를 찾는다. 광주시는 10일부터 25일까지 공유재산 활용 로컬창업 부분 청년창업자 발굴을 위한 ‘광주시민회관 청년창업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모집대상은 시민회관을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만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창업자 1
광주광역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올해 생활형 자전거도로 대폭 신설, 기존 자전거도로 일제 정비, 자전거 전용교량 완공 등 자전거 인프라를 대폭 확충한다. 9일 광주시에 따르면, 현재 광주지역 자전거도로는 총 661㎞에 달하나 이 가운데 508km는 기존 시가지에 설치된 자전거와 보행자
전라남도 장흥군과 장흥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5일 저소득층 희망사다리사업으로 저소득층과 조손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 담긴 간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장흥군여성단체협의회는 장흥군과 K-water 전남서남권지사와 업무 협약을 맺고 저소득층 및 조손가정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갖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올해에도 아동들
광주광역시가 도시철도 2호선 개통에 대비해 시내버스 노선 전면개편을 추진하며 시민의견을 적극 수렴키로 했다. 광주시는 오는 9일부터 9월30일까지 온라인 소통 플랫폼 ‘바로소통 광주’에 ‘시내버스 노선개편 시민에게 묻습니다’를 개설해 시내버스 노선 전면개편에 대한 시민 의견을 받는다.시내버스 노선개편에 관련 의견을 남기
광주광역시는 ‘2045년 탄소중립 에너지자립도시’ 실현을 위한 그린 모빌리티 확대 보급을 위해 올해 민간 공용 급속충전기 설치 지원금 2억원을 지원한다. 특히 광주형 AI-그린뉴딜 종합계획에 맞춰 그린모빌리티 보급 확대를 위해 지원액을 지난해 대당 500만~1400만원에서 2배 상향해 1000만~240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소상공인들의 삶의 현장 속으로 직접 들어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어려움을 파악하고 맞춤형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용섭 시장은 ‘코로나19 극복 특별주간’ 운영의 일환으로 정한 소상공인 분야 특별주간 첫 날인 8일 오후 조선대 장미의 거리를 찾아 소상공인들의 애로를 파악했다.이 시장은 먼저 시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8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권덕철 보건복지부장관을 면담, 국립의과대학 설립과 국가 첨단의료 복합단지 지정, 핵심 현안 2건을 설명하고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전남은 섬 등 의료 취약지가 많고 전국 최초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는 등 의료수요는 높지만, 전국에서 유일하게 의과대학과
] 전라남도는 조성한지 오래된 관광지를 쾌적하고 안전하게 개선하기 위해 노후관광지 재생사업을 오는 12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재생사업 대상은 도내 관광지, 관광단지 및 관광특구 등 지정 관광지 36개소 중 조성한지 10년 이상된 곳이다.관광지내 화장실 등 각종 편의시설을 정비하고 장애인, 노약자 등 관광 취약계층을
광주광역시는 8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실리적이고 내실 있는 국제교류를 추진하기 위한 ‘국제화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국제화추진협의회는 국제화촉진 및 국제교류협력 사업에 대한 민·관·산·학 각 분야별 지원협조체제를 강화하고 제반 시책을 심의·조정하는 기구다.협의회 위원은 김종효 행정부시장을 위원장으로 당연직 4명, 위
전라남도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자금난 완화를 위해 2021년 중소기업 육성자금 신청조건을 완화해 8일부터 지원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중소기업의 안정적 경영환경 조성을 위해 매년 경영안정자금과 시설자금을 지원하고 있다.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은 2천800억원 규모다.기업당 최대 3억원까지 융자
전라남도는 코로나시대 우울감 해소 및 체험활동을 위해 노인, 장애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과 초․중․고등학생에게 전국 최초로 ‘체험활동 건강 꾸러미’를 공급키로 하고, 오는 12일까지 수요조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남도에따라면, 체험활동 건강 꾸러미’는 체험에 필요한 준비물을 담은 체험키트로 학습자
전라남도는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안전성을 부각하기 위해 8일 전판석 목포기독병원장을 시작으로 9일 양진원 순천한국병원장, 10일 유홍석 고흥제일병원장이 릴레이 예방접종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이번 릴레이 접종은 8일부터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보건의료인의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시작됨에 따라 3개 의료기관
광주광역시는 3월부터 6월까지 매월 첫째 주에 각 실·국·사업소별로 전 직원이 참여하는 영상토론회를 진행한다. 7일 광주시에 따르면, 첫 토론회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조직문화 개선에 중점을 두고 논의가 이뤄졌다.특히 이번 토론회에는 실·국·사업소장 이하 전 직원이 참여해
광주광역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심리적 피로감 뿐 아니라 경제·신체적 제약으로 인한 과도한 불안, 스트레스를 겪는 시민들의 심리안정과 일상생활 복귀를 위해 심리지원 사업을 강화한다. 지난해 2월부터 운영 중인 코로나19 심리지원단과 자치구별 심리지원반 인력을 기존 6개반 66명에서 11개반 109명으로 확대하고 확
광주광역시는 5개 자치구와 합동으로 8일부터 19일까지 부동산 실거래 의심자료에 대해 정밀조사를 실시한다.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시는 올해 1월부터 정밀조사 대상자 2095명(720건)에게 거래계약서, 대금자금증빙(계좌이체 내역, 통장사본), 자금조달증빙(증여, 부동산처분, 대출 등) 등 실거래가 소명자료를 제출받아 자치구별로 검토하고 있다. ※ 대상자 :
광주광역시는 정부의 소재부품장비산업 육성정책에 발맞춰 지역특성에 맞는 소재부품의 공급기지화를 통한 제조업 경쟁력 강화와 국산화를 위한 ‘광주형 소재부품산업 육성계획’을 7일 발표했다. 7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번 계획은 광주테크노파크가 실무를 총괄하고 광주과학기술원, 전남대학교 등 지역대학, 한국광기술원, 한국생산기술연
전라남도는 공익직불금 지급의 기초가 되는 농지원부 일제 정비를 연말까지 마무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농지원부 일제 정비는 대통령 지시사항으로 지난해부터 농지의 소유나 실태를 파악해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2년 시행계획에 따라 추진되고 있다.정비 대상은 80세 미만 농업인이 소유한 농지원부로서 농업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