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김대중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건립사업이 최근 열린 행정안전부 과제선정위원회 심의에서 2021년도 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앞서 광주시는 관련 규정에 따라 1월 행안부에 김대중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건립 계획서를 제출했으며 내부 검토와 과제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결정됐다.
광주광역시는 ‘사회적 가치 위원회’ 민간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사회적 가치는 사회, 경제, 환경, 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가치를 포괄한 의미로 세부적으로는 인권 안전 복지 노동 사회통합 상생협력 일자리 지역사회 지역경제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환경 참여 공동체 등 13개가 있다.
조인철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은 사회적경제기업 현장의 어려움을 파악하기 위해 10일 북구에 위치한 틔움복지재단을 찾아 관계자들의 의견을 들었다. 조 부시장은 틔움복지재단 안병규 대표에게 기업 현황과 신규 사업 등을 듣고 생산시설과 상품 판매점인 ‘틔움프레첼’을 둘러봤다. 한편, 틔움복지재단은 장애인들의 일자리 제공을
광주광역시는 10일 오후 시청 소회의실에서 ‘광주의료원 타당성조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서 김종효 행정부시장과 시 관계자는 수탁기관인 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부터 과업목표 및 방향, 과업수행계획, 추진일정 등에 대한 보고를 받고 질의응답 등의 시간을 가졌다. 타당성조사용역은 이번 착수 보고회를 시작으로
전라남도는 철강과 항만 인프라가 잘 갖춰진 광양시를 예술향이 살아 숨쉬는 대한민국의 대표적 수출도시이자,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미래 신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광양항 활성화, 기능성 화학소재 단지화, 전남도립미술관 건립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 올해까지 최근 4년간 국
익산국토관리청이 오는 11일 신안 압해 ~ 목포 율도 ~ 목포 달리도 ~ 해남 화원을 잇는 국도 77호선 1·2공구 도로건설공사 주민설명회를 달리도와 율도에서 개최한다. 10일 관리청에 따르면, 국도77호선의 단선 구간 연결 공사는 지난 2019년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에 선정되면서 예비타당성 조사가 면제돼 추진에 탄력을
전남 완도수목원은 숲 체험을 통해 유아의 오감 만족 및 전인적 성장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유아숲체험 프로그램’ 참여기관을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만5~6세 유아로 구성된 도내 어린이집·유치원이다.참여기관으로 선정되면 매월 1회씩 정기적으로 수목원 내 숲에서 이뤄지는 자연 놀이 위주의 다양한 프
전라남도는 국민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수산물 공급을 위해 전국 첫 청정위판장 건립과 산지 위생안전체계 구축 공사를 잇따라 착공한다고 밝혔다. 10일 전남도에 따르면, 청정위판장은 수산물 양륙․선별․위판․배송 등 수산물 처리의 모든 과정에 혁신적 위생시설을 갖춘 신개념 모델이다.지난 2019
광주광역시는 코로나19 위기극복 특별주간을 맞아 10일 시청 시민홀에서 ‘화훼 소비촉진 행사-꽃 소스페소(Fiore Sospeso)’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업계를 지원하고 꽃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용섭 시장이 참여농가와 함께 직접 시민들과 공직자에게 꽃
광주광역시는 1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역 소상공인 업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와 건의사항을 가감 없이 듣고 대책을 모색했다. 이용섭 시장이 주재한 간담회에는 이경채 광주소상공인연합회장을 비롯, 광주시상인연합회장, 학원, 노래연습장, 예식업, 단란주점, 제과점업, 휴게음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9일 오후 광주시청에서 홍정기 환경부 차관을 만나 환경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시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지난해 국가습지 보호지역으로 지정된 장록습지의 체계적 관리와 생태 축 확장을 위한 훼손지 복원사업이 2022년부터 추진될 수 있도록 국비 반영을 건의했다또한 미세먼지, 온실가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9일 “실질적인 도민 생활 개선이 이뤄지도록 도정 핵심 현안에 대해 체크포인트를 정해 주기적으로 진행 상황을 관리하자”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실국장 정책회의를 주재, “리얼미터에서 실시한 2월 주민생활만족도 조사에서 전남이 22개월 연속 1위를 차지하고 광역단체장
9일 열린 광주광역시 화요간부회의는 기존의 주요 업무보고 형식에서 벗어나 ‘버려야 할 일’을 보고하는 이색적인 방식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이는 이용섭 시장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AI광주답게 급변하는 시대 흐름으로 불필요해지거나 중요도가 떨어진 업무를 과감히 없애고 새롭게 등장한 행정수요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광주광역시가 제20대 대통령선거를 1년 앞둔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20대 대선공약 기획 방향 설명회를 열고 대선공약 발굴에 본격 착수했다. 김종효 행정부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설명회에서 광주시 공약 과제 발굴을 책임질 광주시 실·국장과 광주전남연구원 연구진 등 40여명이 참석해 대선공약 기획방향과 추진방법 등을 공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9일 오후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대 후문 일대 문화시설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민생현장 방문은 ‘코로나19 극복 특별주간’ 운영의 하나로 지난 8일 조선대 장미의 거리를 찾아 소상공인들의 애로 사항 청취에 이어 두 번째 행보다.또한, ‘코로나19 극
전라남도는 새로운 남북화해․협력의 교두보가 될 ‘호남권 통일+센터’ 건립을 올해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호남권 통일+센터’는 지난해 5월 통일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2018년 인천 시범센터 개소 이후 시도권역에 처음 건립하게 됐다.중앙-지방-민간 협력을 강화해 남북 교류협력, 통일교육,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1년 국가지방관리 방조제 개보수사업 신규착수 대상지로 18개 지구가 최종 선정돼 전국 최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는 31개가 선정됐다. 방조제 개보수사업은 노후 방조제의 제방, 배수갑문, 부속시설을 사전에 보수‧보강해 시설물의 붕괴와 파손을 사전에 방지하고, 바닷물의
광주광역시가 창의적이고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시민회관의 현재와 미래를 밝혀줄 청년창업자를 찾는다. 광주시는 10일부터 25일까지 공유재산 활용 로컬창업 부분 청년창업자 발굴을 위한 ‘광주시민회관 청년창업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모집대상은 시민회관을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만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창업자 1
광주광역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올해 생활형 자전거도로 대폭 신설, 기존 자전거도로 일제 정비, 자전거 전용교량 완공 등 자전거 인프라를 대폭 확충한다. 9일 광주시에 따르면, 현재 광주지역 자전거도로는 총 661㎞에 달하나 이 가운데 508km는 기존 시가지에 설치된 자전거와 보행자
전라남도 장흥군과 장흥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5일 저소득층 희망사다리사업으로 저소득층과 조손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 담긴 간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장흥군여성단체협의회는 장흥군과 K-water 전남서남권지사와 업무 협약을 맺고 저소득층 및 조손가정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갖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올해에도 아동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