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가람뉴스=조인호 기자]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주한 유럽연합 회원국 대사들과 간담회를 열어 경제·산업·관광·무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논의하는 등 글로벌 전남 세일즈 활동을 펼쳤다.29일 전남도에 따르면 김영록 지사는 이날 구례 화엄사에서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 유럽연합 대표부 대사를 비롯한 유럽지역 19개국 주한 대사와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참여 국가는 유럽연합 대표부를 비롯해 폴란드, 핀란드,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벨기에, 그리스, 포르투갈, 리투아니아, 아일랜드, 덴마크, 체코, 이탈리아, 네덜란드,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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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기자
2024.02.29 1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