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도민의 석면 피해 방지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주택슬레이트 처리사업과 관련, 2019년 전국 최대 규모인 122억 원(슬레이트 처리 104억․취약계층 지붕개량 18억)의 사업비를 투입한다고 30일 밝혔다. 30일 전남도에 따르면, 주택슬레이트 처리사업은 건축물 소유자에게 최대 336만 원을 지원하고 나머지 비용은 신청자가 부담토록 하고
2016년 시작해 올해로 3회째 열린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이하‘노란꽃잔치’)가 명실상부 전국 규모 축제로 자리 잡으며, 지역 상가에도 활기를 불어넣으며 상당한 경제효과를 가져다 준 것으로 평가됐다. 지난 29일 군청 상황실에서 진행된 노란꽃잔치 성과보고에 따르면 10월 12일 개막해 10월 28일 막을 내린 노란꽃잔치에 93만 3,693명이 다녀가고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임택)가 ‘2019년 주차환경개선 및 보행환경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시비 66억원 등 총 사업비 9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9일 동구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19년 주차환경개선 공 모사업에 ‘법원 및 학운동 일원 주차환경개선사업’이 선정돼 국·시비 56억원을 확보했다. 또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9년 안전한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상기시키고 군민 스스로 교통안전문화 운동에 적극 동참할 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29일 남악중앙공원에서 2018 연극 버스킹과 연계한 ‘고맙습니다!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기존 관 주도의 활동에서 벗어나 무안군청, 무안경찰서, 무안교육지원청,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
전라남도 강진군의 광관명소인 가우도 출렁다리(망호, 저두)에 대하여 지역주민 및 관광객의 안전을 도모하기위해 대대적인 교량 보수·보강을 추진한다. 가고 싶은 섬 ‘가우도’를 잇는 해상 보도교인 가우도 출렁다리에 대해 안전하고 원활한 기능 유지에 필요한 보수·보강 대책을 마련하고 효율적인 시설물로 관리하고자 2017년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광주광역시는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안전도시 광주구현을 위해 전국 최초로 생활밀착형 재난대응 훈련인 ‘안전광주훈련’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난 5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개최된 2018년 안전한국훈련 기관평가에서 광주시가 전국 17개 시·도 중 최우수 기관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추진됐다.안전광주훈련은 광주시 주관으로 31일부터 11월2
국제로타리 3710지구 나주빛가람클럽이 지난해에 이어 이달 28일 금천면 관내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회원 10여명은 금천면 맞춤형복지팀의 찾아가는 복지 상담을 통해 발굴된 독거노인, 장애인 등 복지사각지대에 처해있는 저소득층 7가구를 방문해 각각 겨울철 외풍방지 및 단열을 위한 방풍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주관으로 실시된 ‘2018년 악취, 실내공기질, 환경유해인자 등 생활환경 3개 분야 숙련도 시험’에서 모두 ‘만족’ 평가를 받아 분석능력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숙련도 평가는 측정분석기관의 측정분석능력 향상과 시험결과의 정확도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해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서 매년 전국 시·도
광주광역시는 2019년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간판개선사업을 단계별로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간판개선사업 지역은 송정역~선수촌 도로와 수영대회 주요 경기장 주변도로이며, 사업은 크고, 화려하며, 무질서한 간판들을 디자인이 살아있는 친환경, 특색 있는 간판으로 교체해 가로환경을 개선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먼저 광주시와 자치구는 1단계 사업으로
광주광역시 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 시민참여단 250명 선정이 마무리 됐다. 광주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위원회는 ‘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 시민참여단 250명 선정을 28일까지 공정하게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시민참여단은 표본으로 선정된 2500명 중에서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찬·반·유보를 비롯해 성별, 연령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50명으로 구성됐다.시민
광주광역시는 미세먼지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12월까지 관내 모든 경로당에 공기청정기를 보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기청정기 보급은 민선7기 이용섭 시장의 공약인 ‘미세먼지 걱정 없는 청정 광주 만들기’를 실현하고, 미세먼지에 취약한 노인들이 경로당을 이용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질병 예방,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 등을 목적으로 추진됐다.공
지난 27일과 28일 장생탐진포럼 회원 36명이 고향 정자길 밟기를 위해 장흥군을 방문했다. 장생탐진포럼은 1996년 설립된 단체로, 사회 각처에서 활동하고 있는 탐진문화권 출신자로 구성됐다. 전남 장흥군에 따르면, 회원 상호간의 친목 도모와 유기적인 정보 교류를 통한 탐진문화권 발전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향 정자 밟기 그리고 쉼’이란 주제로 장흥군
전라남도는 오는 30일까지 2일간 담양리조트에서 귀농어·귀촌인 및 시군 관계자 워크숍을 열어, 한국농촌지도자회 도연합회와 귀농어귀촌인 도연합회 간 멘토링협약을 통해 귀농어귀촌인 정착을 지원토록 할 계획이다. 두 단체는 올 초부터 꾸준히 협의를 통해 전남 귀농어·귀촌인이 농촌 현장에서 지역 주민들과 갈등 없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방안을 고민해왔다. 이번 워크
전라남도가 중국과 러시아를 비롯한 유라시아 지역 수출시장 개척과 교류 확대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9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윤병태 정무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전라남도 대표단이 31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중국 후난성에서 열리는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 제12회 총회에 참석한다.이번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 총회에는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몽골 5개
전라남도는 오는 2019년 체육·문화시설 생활SOC 분야 정부 예산 159억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지역밀착형 생활SOC사업 예산으로 체육진흥시설 118억 원과 문화시설 확충 41억 원이다.정부가 지난 8월 발표한 ‘10대 지역밀착형 생활 SOC 투자 확대 계획’에 전라남도가 선제 대응한 것이 성과로 나타난
전라남도 장흥군은 지난 27일 토요시장 예양교 위에서 ‘정남진 장흥 문화벼룩시장’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날 벼룩시장에서는 그동안 개최되었던 다양한 프로그램은 물론, 새로운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관광객과 지역 주민의 호평을 얻었다.매월 넷째주 토요일마다 열리는 문화벼룩시장은 관내 마을기업 및 소상공인, 귀농귀촌협의회 등 사회단체, 주민들이 참여해 장흥군의 지
전라남도 영암 월출산 기찬랜드에서 지난 26일부터 오는 11월 11일까지 17일간 펼쳐지는 2018 월출산 국화축제에 개장 첫 주말, 국화축제가 생긴 이래로 최대 관광객 15만여 명이 다녀갔다 국화 꽃이 아직 만개 전이고 바람도 심하게 부는 상황인데도 기찬랜드 일원에는 아침 일찍부터 가족 단위와 관광버스를 이용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졌다.‘가을여
전라남도 무안군은 무안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숨은 매력을 찾기 위해 오는 1일부터 15일까지 보름간 ‘2018 무안군 관광사진 공모전’ 접수를 받는다. ‘2018 무안군 관광사진 공모전’은 단체를 제외한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개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사진의 경우 무안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관광명소·축제·특산물·무안5味·문화·주민의 생활상 등을 주제로 지난 2
]지난 26일부터 오는 11월 11일까지 17일간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남산공원 일원에서 ‘2018 화순 국화향연’이 개최된다. ‘김삿갓이 머문 국화동산으로’ 라는 주제로 열리는 축제 주제에 걸맞게 ‘김삿갓 방랑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화순군에서는 김삿갓 방랑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하여 100여벌의 옷과, 삿갓, 개나리봇짐을 준비하고 관광객을 맞이
전라남도 화순군은 납세자의 정당한 권리를 보호하고 신뢰받는 세정을 구현하기 위해 “지방세 미환급금 찾아주기 운동”을 집중 전개한다고 밝혔다. 군은 주민전산망을 활용하여 환급대상자의 주소지를 파악하고 환급안내문을 일괄 발송하고 있으며, 특히 지방세시스템에 등록되어 있는 연락처를 통해 납세자와 직접 통화하여 환급내용을 설명하고 환급해주는 등 적극적인 행정을 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