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17일부터 아이디어와 기술력은 있으나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200억원 규모의 청년창업 특례보증을 시행한다. 청년창업특례보증은 지역 소재 영업점을 두고 있는 만 39세 이하, 창업 7년 이내의 청년 창업자에게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16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광역시는 코로나19 확산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는 상황에서 감염취약계층 방역강화와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대책을 추진한다. 이용섭 시장은 16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16차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광주시는 이번 16차 대책을 통해 총 23만5945명의 시민̷
전라남도 보성군은 지난 15일부터 다향울림촌에서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운영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16일 보성군에 따르면,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 실행 전 도시민들이 농촌에 장기간 거주하며 일자리, 생활 등을 체험하고 지역 주민과 교류하는 기회를 통해 성공적인 정착을 돕는 사업이다.참여마을은 보성군 회천
전라남도는 ‘누구나 안전하고 행복한 인권의 땅, 전남’을 실현하기 위한 2022년 인권보장 및 증진 시행계획을 세웠다고 밝혔다. 이는 2021년 5월 수립된 제2차 전라남도 인권보장 및 증진 기본계획의 2022년도 시행계획이다. 전남도에 따르면, 올해 시행계획은 ▲안전하고 건강한 전남 ▲누구나 행복한 전남 ▲함께 누리는
전라남도는 미래 꿈나무의 조기 인성교육과 여성 어르신 일자리 제공 효과가 있는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사업’을 확대키로 하고 참여 어르신 35명을 신규 모집하고, 이들의 파견을 원하는 유아교육기관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16일 전남도에 따르면,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사업’은 전통문화의 세대 간 전승 등을 위해 2009년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가축 질병 대응기술 고도화 지원사업 선정으로 국비 13억 원을 확보, 연구개발(R&D) 과제를 수행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방역프로그램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16일 전남도에 따르면, 연구과제명은 ‘재난형 가축질병 대응을 위한 인공지능 방역대 설정 및 예방적 살처분 대상 농장 선정 기술 개발’이다.
광주광역시는 5월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새 정부 국정과제에 지역 현안을 반영하기 위해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광주시는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이 결정됨에 따라 문영훈 행정부시장으로 단장으로 하는 ‘새 정부 국정과제 대책단’을 발족하고 16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16일 광주시에 따르면, 새 정부 국정과제 대책단은 ▲인
광주광역시는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이끌 ‘지역혁신 선도기업’ 4개사를 선정하고 15일 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지역혁신 선도기업 육성사업은 지난 2021년 11월부터 중소벤처기업부와 비수도권 14개 지자체가 함께 하는 사업으로 혁신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해 지역 주력산업 생태계와
광주광역시는 한국장학재단의 학자금대출 장기연체로 신용유의자가 된 청년의 신용회복을 지원하는 사업에 참여할 50명을 모집한다. 광주시에 따르면, ‘학자금대출 신용유의자 신용회복 지원사업’은 학자금대출 6개월 이상 장기연체로 인해 신용위기에 처한 청년이 장학재단과 분할상환약정을 체결하면 광주시는 초기 납입금인 채무액의 5%
전라남도와 도 산하 공사․출연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도민을 위한 행복시책을 발굴․추진하는데 뜻을 모으고, ‘내 삶이 바뀌는 전남 행복시대’ 실현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전남도는 15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전남개발공사 등 도 산하 18개 공사·출연기관이 참여한 ‘2022년 전라남도 공사·출연기관 주요업
광주광역시는 16일부터 31일까지 지역사랑상품권인 ‘광주상생카드’에 대해 일제점검한다. 광주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지난해 이어 2년째로, 광주상생카드로 일상회복지원금 등을 지급해 상품권 발행이 확대된 데 따라 지역사랑상품권 건전유통과 이용 정착을 위해 실시한다.광주시는 운영 대행사인 광주은행과 협업해 합동단속반과 주
전라남도는 증가하는 코로나19 확진자의 안정적 재택치료 관리 여력 확충을 위해 16일부터 재택치료 집중관리군 기준을 60세 이상, 면역저하자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의 재택치료 운영 개선 방안에 따른 것이다. 집중관리군 대상을 기존 60세 이상, 50대 기저질환자, 면역저하자, 40대 먹는 치료제 처방받는 자에서
전라남도와 22개 시군이 미래 먹거리가 될 에너지신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전남도는 15일 비대면 영상회의로 도·시군 에너지산업 담당 부서장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도-시군 에너지 정책 협력회의’를 했다.전남도에 따르면, 회의에서 전남도는 국가 에너지정책과 도 에너지산업 운영 방향을
전라남도는 순천 현대여성아동병원이 15일 공공산후조리원 5호점을 임시 개원했다고 밝혔다. 15일 전남도에 따르면, 공공산후조리원 5호점은 현대여성아동병원 4층에 211.7㎡ 규모로, 산모실 5개실, 좌욕실 2개실을 갖췄다. 대표전화(061-729-8681)로 사전 예약해 이용할 수 있다.오는 2024년 2월까지 임시로
광주광역시는 제77회 식목일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온라인으로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진행한다. 15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시는 그동안 현장에서 묘목을 나눠주며 나무 심기에 시민 참여를 이끌어왔지만 코로나19로 2020년부터 2년간 행사를 취소했다.이번 나무 나눠주기는 시민들의 나무심기 참여와 침체된 나무
전라남도는 도내 비교우위 신재생에너지 자원을 토대로 디지털 뉴딜 핵심기반 시설인 글로벌 데이터센터를 대거 유치하고, 주력산업 분야의 데이터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글로벌 데이터센터 클러스터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15일 전남도에 따르면, 현재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등 첨단산업 발달과 비대면 활동 증가에
전라남도는 15일 광양시, 전라남도의회, 광양시의회, 광양상공회의소와 함께 “포스코는 경영이념에 걸맞게 지역사회와 동반성장 하도록 광양을 비롯한 전남 지역사회의 상생발전 요구를 즉각 수용하라”고 강력하게 촉구했다. 15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도는 이날 오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이들 기관과 함께 포스코 지주사 포항 이전과
전라남도가 코로나19 확진자 응급상황 시 신속한 이송을 위해 재택치료 상담센터 현장을 살피고 긴급 대책 회의를 하는 등 효과적 대응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전남도는 14일 구례군 보건의료원과 재택치료 상담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 감염병 대응 방역상황을 살피고 대응 인력을 격려했다. 특히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재택치료
광주광역시는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이 가능한 기업을 대상으로 14일부터 28일까지 ‘광주형 예비사회적기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광주형 예비사회적기업 신청 대상은 취약계층에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 사회적 목적 실현을 조직의 주된 목적으로 하는 법인 또는 회사 등이다.광주시에 따
전라남도는 청소년 고위험군 중증 및 사망 예방을 위해 12세부터 17세 대상 백신 3차 접종을 오는 21일부터 추진키로 하고, 예약 접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5~11세는 24일부터 1차 접종 예약에 들어간다. 14일 전남도에 따르면, 접종 대상은 기초접종 완료 이후 3개월이 지난 청소년 중 중증위험이 높은 고위험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