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노사관계 발전 협력 활성화 지원사업’을 수행할 단체를 공개모집한다.광주시에 따르면, 수행단체는 노동이 존중받고 기업하기 좋은 노사상생도시 실현을 위해 갈등예방을 위한 교육, 산업안전 보건교육, 근골격계 질환예방 프로그램 등 노사관계 발전에 필요한 사업을 지원하게 된다. 공모 신청자격은 18일 현재 주사무소
전라북도에서 운영하는 순환관광버스가 새 단장을 마치고 19일부터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한다.전라북도 순환관광버스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도내 관광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여행 상품이다. 18일 전라북도에 다르면, 전담 해설사와 함께 도내 14개 시군의 주요 관광지를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앞서 전북도는 올해
전라남도는 도민 삶과 밀접한 지역 문제를 도민과 지역공동체가 주도적으로 해결토록 하기 위해 2022년 사회혁신 사업을 공모, 해양쓰레기 수거와 세제공동체 운영 등 27개 사업을 선정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는 15개 시군에서 32개 사업을 접수해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한 심사위원의
전라남도는 산업단지 근로자의 문화․복지․편의 증진을 위한 산업부의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조성사업’에 목포 삽진일반산단과 화순 동면농공단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국비 54억 원과 지방비 24억 원, 총 78억 원을 들여 오는 2024년까지 센터 건립을 마칠 계획이다. 전남도에 따르면, 산업
광주광역시는 18일부터 19일까지 신안동 ‘스튜디오94’에서 ‘제4회 청년13(일+삶)통장 수기공모전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19년부터 청년13(일+삶)통장에 참여한 청년들이 10개월간의 경험을 공유하고 ‘광주에서의 일과 삶’을 이야기하기 위해 마련되고 있다.먼저 전시회는 제4회 공모전 수상작을 비롯한
광주광역시남구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이 내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본격화되며, 18일 오전 10시 착공식을 개최했다. 스포츠를 기반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간 활발한 소통을 이루고,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의 주춧돌이 될 공간이어서 큰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으며, 18일 오전 10시 월산근린공원에서 ‘남구 반다비 체육센터 착
광주광역시는 17일 동명동 한울이 미용실에서 ‘2022년 뷰티우수업소 현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이용섭 시장, 김진숙 한울이 미용실 대표, 서동균 뷰티산업협회협동조합장, 강순자 대한미용사회광주광역시협의회장, 청년 미용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용 갤러리 관람, 뷰티우수업소 지정 표지판 부착 등 순으로 진행됐다. ‘뷰
전라북도가 중소기업을 성공적으로 경영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에게 수여하는 ‘제20회 전라북도 우수중소기업인상’ 수상자를 오는 4월 4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로 성년을 맞이한 제20회‘전라북도 우수중소기업인상’은 고용창출, 매출신장, 지역발전공헌, 우수신제품개발, 장수기업, 창업기업, 경제단체, 중소기업협동조합분
전라남도는 17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에게 지난 15일 발표한 ‘포스코에 대한 지역상생협력 촉구 성명서’를 직접 전달하고 전남·광양 지역사회 요구에 걸맞은 방안을 마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 자리에는 김태균·김길용 전남도의회 의원, 진수화 광양시의회 의장, 박형배 광양상공회의소 사무국장, 전남도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17일 오후 남구 주월장미 재건축정비사업 해체공사현장과 광산구 롯데슈퍼 주상복합 신축공사 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17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 시장의 이날 공사현장 방문은 지난 2월 발표한 ‘광주광역시 부실공사 척결 종합대책’ 마련 이후 첫 현장 점검이다.먼저 이 시장은 남구 주
전라남도는 17일 구례 섬진강 동방천에서 제25회 섬진강 어린 연어 방류행사를 펼쳤다. 전남도에 따르면, 해양수산과학원 섬진강어류생태관에서 지난해 10∼11월 섬진강으로 회귀한 어미 연어를 포획해 채란과 부화를 거쳐 성장시킨 어린 연어 45만 마리를 방류했다.특히 이번 방류는 ‘이석 온도자극 표지 방류’ 연구로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봄철을 맞아 도매시장, 마트 등에서 유통·판매되고 있는 다소비 농·수산물이 안전하게 유통되도록 17일부터 5월까지 유해물질 안전성 검사를 집중 실시한다. 보건환경영구원에 따르면, 농산물 안전성 검사는 서부·각화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유통·판매되는 냉이, 쑥 등 봄나물류 300여건에 대해 잔류
광주광역시는 코로나19로 촉발된 ‘경제전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사업의 신속 집행과 각종 일자리사업 추진 등 시민 체감이 높은 사업을 적극 추진해 지역 경기 부양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광주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액은 전체 4조3400억원으로, 전년 상반기 집행액 3조8700억원 대비 47
전라남도는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집단격리 정신요양시설별로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을 사전에 지정하는 등 환자 관리에 온힘을 쏟고 있다. 17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정된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은 정신요양시설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면 재택치료 집중관리군에 준하는 관리를 한다.정신요양시설의 계약 의사 소속 의료기관 또는 협약의료기
전라남도는 ‘2022년 문화재 돌봄사업’ 관리대상을 확대해 903개소의 문화재에 대해 돌봄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도는 (사)문화재예방관리센터와 시군 의견을 수렴해 33개소의 신규 관리대상지를 선정하고 문화재청의 승인을 받아 최종 관리대상지를 확정했다. 이번에 신규로 관리하는 문화재는 보물 3개
전라남도가 김치산업 발전 산・학・연 등 전문가, 김치 수출업체와 한데 모여 맛과 품질이 좋은 전남산 김치가 전 세계에 널리 퍼지도록 하기 위한 전략 찾기에 나섰다. 전남도는 17일 도청에서 ‘전남 김치산업 발전 산․학․연 협의회’를 열어 김치 수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전라남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마스크 착용이 필수인 시대를 맞아 음식점 이용객의 위생과 편의 증진을 위해 전국 최초로 마스크 걸이를 제작해 배부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음식점 이용객은 식탁 위에 올려 둔 마스크가 바닥에 떨어지거나 음식물이 묻는 등 보관에 불편을 겪었다.이에 전남도가 식탁 옆면이나 벽에 마스크를 걸도록 만
전라남도가 코로나 풍토병(엔데믹) 시대를 앞두고 말레이시아와 미국에서 열린 국제관광 설명회에 참가한데 이어 싱가포르와 독일에서도 마케팅을 계획하는 등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 해외 홍보활동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와 미국 LA에서 지난 5일과 13일 각각 열린 국
전라남도가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지역 미래 발전을 이끌 ‘으뜸전남 미래전략’을 국정과제에 반영하는데 도정 역량을 결집키로 했다. 16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도는 ‘신해양‧문화관광‧친환경 수도, 전남’ 비전 아래 핵심과제 35건, 지역발전과제 26건, 제도개선 9건으로 짜인 ‘으뜸전남 미래전략’을
광주광역시는 제17기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회 위원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제16기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회 임기가 4월30일로 만료됨에 따라 제17기 위원회 구성을 위한 것으로, 29일까지 후보등록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광주시에 따르면, 신청서는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후 방문 접수하거나 우편 또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