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미래 먹거리사업으로 급부상한 e-모빌리티산업을 적극 육성하기 위해 산․학․연․관 업무협약을 체결, 클러스터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는 2025년 연간 매출액 4천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17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도는 17일 영광군청에서 영광군, 목포대, 순천
친환경자동차 선도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광주광역시에 또 하나의 동력이 생겼다. 광주 출신의 외국기업가가 광주에 자동차 첨단부품 제조공장 신설을 결심했다. 15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용섭 광주시장은 wlsks14일 오전(현지시각) 오스트리아 비엔나 영산그룹 본사에서 박종범 회장과 투자 협약(MOU)을 체결했다.영산그룹은
전라남도 보성군 회천면과 득량면 들녘에서는 햇감자 수확이 한창이다. 5월 말 수확을 시작한 보성감자는 6월 초순부터 본격적인 수확에 돌입해 현재 90% 정도 출하가 완료된 상태다. 특히, 득량만 청정지역에서 재배되는 보성감자는 토질이 우수한 황토에서 자라 품질이 우수하며, 일조량이 풍부한 득량만 해양성 기후의 영향으로
광주광역시는 올해 1기분 자동차세 26만7025건 255억원을 부과했다. 이번 자동차세는 1일 현재 광주시에 사용본거지를 둔 자동차등록원부상의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자동차(승용·승합·화물·특수), 125㏄ 이상 이륜차, 건설기계가 납부 대상이다. 광주시에 따르면, 비영업용 승용자동차는 등록일 기준 3년차부터 매년 5%씩
전라남도 장성군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장성군은 지난 3일 군청 상황실에서 ‘2019 상반기 장성군 소상공인과의 간담회’를 열었으며, 유두석 장성군수와 소상공인 점포임대료 지원 대상자 18명이 참석했다. 4일 장성군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경기 침체를 생업 현장에서
친환경자동차 선도도시 광주광역시가 중국 최대의 자동차 기술연구기관인 자동차기술연구센터 분원 유치에 나섰다. 중국 자동차산업의 싱크탱크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이곳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4차 산업혁명시대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미래자동차 산업을 주도해 나가겠다는 의지다. 광주시에 따르면,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30일 오전
전라남도는 29일 나주 빛가람호텔에서 전남 중소기업인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전남 강소기업인 30여 명과 함께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전남도에 따르면, 간담회에서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중소기업 제품 판로 확대 등 중소기업의 혁신 성장 방안에 대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토론했다.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
광주광역시가 하남3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완료하기 위해 사업지구 내 잔여체비지를 매각한다. 이번에 매각하는 체비지는 하남3지구 총 80필지 중 2015년도에 매각한 33필지와 2018년도에 매각한 40필지를 제외한 지원시설용지 7필지다.광주시는 체비지에 대한 토지감정평가를 추진, 감정평가법인 2곳의 평가액을 산술평균한 금액으로 예정가격을 결정한 후 6월 초 광
전라남도와 전남중소기업진흥원은 지난 3월 ‘전라남도 중국 시장개척단’에 참가했던 지역 기업이 상담 2개월만에 중국 수출 쾌거를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MOU 체결 이후 판매 가격, 운송 조건, 해외시장 진입에 따른 각종 규제 및 인증 해소 등 실제 수출 선적에 이르기까지 통상 1~2년이 소요되는 국내 무역 관행
광주광역시는 광주지역상공인들과 한 자리에 만나 광주형일자리 자동차공장 합작법인 설립 사업의 성공에 힘을 보태기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광주광역시는 29일 오전 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광주형일자리 자동차공장 합작법인 설립관련 간담회’에 참석해 광주형일자리의 첫 사업인 ‘자동차공장 합작법인 설립사업’의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전라남도는 농수산식품 수출 판로 확대 및 신규 거래선 확보를 위해 목포에서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열어 77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올 들어 처음 열린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엔 미국, 중국, 일본 등 8개 나라 19명의 바이어가 참여했다.전남지역 72개 농수산식품 수출기업이 총 247건
전라남도는 26일 롯데호텔서울에서 대규모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하고, 국내 최대 수준의 연료전지 발전사업을 포함한 1조 2천억 원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투자설명회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김형국 GS칼텍스 사장, 박일용 에어리퀴드 코리아(주) 대표 등 수도권 CEO 400여 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19국제뿌리산업전시회 개막되어 24일부터 26일까진 전시회 이어진다 오늘 개막된 2019국제뿌리산업전시장에는 6대 부리기술(주조, 금형, 소형가동, 열처리 소재, 부품, 3D프린팅, 스마트패토리, 융복합, 4차 산업 등이 전시되고 있다, 광주광역시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201
광주광역시는 23일 오전 10시 부터 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아르네코리아㈜ 등 국내외 18개 기업과 1506억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투자가 이뤄지면 500여 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투자 유형을 보면 ▲에너지 분야에 ㈜테라플랫폼 등 6개사 300억원 ▲금속 분야에 ㈜에스제이메탈 등 4개사 457
전라남도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오는 4월 24일부터 영암사랑상품권의 할인율을 3%에서 7%로 상향하여 판매한다. 19일 영암군에 따르면, 올한해 발행분은 1만원권 8만장, 3만원권 9만장으로 총 35억원의 규모이며, 특별할인판매 1차 기간은 4월 24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며 2차 기간은 추석명절 전후 예정이다.상품권
전남에 외국기업 투자유치 바람이 솔솔 불어오고 있다. 19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의 ‘2019년 1분기 외국인직접투자 동향’을 분석한 결과 전남은 외국인직접투자(FDI) 신고 및 도착 실적에서 비수도권 14개 시․도 가운데 각각 3위와 4위를 기록했다. 전남지역 1분기 외국인직접투자 신고금액은 4천
광주은행이 광주광역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광주상생카드 활성화에 동참했다.광주광역시는 15일 오전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이용섭 시장, 송종욱 광주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은행으로부터 6억원 상당의 광주상생카드 구매증서를 전달받았다. 이번 구매증서 전달식은 ‘광주상생카드 사주기 운동’의 하나로 추진됐다. 광주은
전라남도는 목포․영암지역 고용위기지역 지정이 1년 연장돼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고용 회복이 기대된다고 5일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연장 기간은 2020년 5월 3일까지다. 목포․영암 지역 사업주 지원, 노동자 지원,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중앙정부의 대규모 재정지원을 받게 된다. 그동안 고용산업위기
전라남도 영암도기박물관에서는 ‘2019 왕인문화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축제기간인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영암도기 특별 할인판매를 실시 할 예정이다. 영암도기는 1,200년의 역사를 간직한 우리나라 최초의 고화도 시유도기인 구림도기가마터의 역사성을 계승해 영암의 질 좋은 황토를 주원료로 제작되고 있으며, 유약 또한 천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기업인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이달의 기업을 선정했다. 1일 북구에 따르면, 북구는 “지난달 29일 지역사회와 지역경제 발전의 주역인 기업의 공동체의식 함양 및 범구민 기업사랑 분위기 확산을 위해 제1호 ‘이달의 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달의 기업은 산업단지공단, 첨단산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