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시장, 전시회를 통해서 미래 산업과 연계한 새로운 기술과 정보의 공유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19국제뿌리산업전시회 개막되어 24일부터 26일까진 전시회 이어진다 오늘 개막된 2019국제뿌리산업전시장에는 6대 부리기술(주조, 금형, 소형가동, 열처리 소재, 부품, 3D프린팅, 스마트패토리, 융복합, 4차 산업 등이 전시되고 있다,

▲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는 내외귀빈들(좌로부터) 황현택 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윤병태 전남도 정부 부지사,  이용섭 광주시장,  송갑석 국회의원, 조광제 공군소장
▲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는 내외귀빈들(좌로부터) 황현택 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윤병태 전남도 정부 부지사,  이용섭 광주시장,  송갑석 국회의원, 조광제 공군소장

광주광역시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2019국제뿌리산업전시회 개막행사에는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송갑석 국회의원, 황현택 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윤병태 전남도 정무부지사. 조광제 공군소장과 공군 관계자, 여러나라에서 온 딜러, 산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이용섭 광주시장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이용섭 광주시장

이용섭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뿌리산업은 모든 산업의 근간이 되며 곁으로는 들어나지 않지만 뿌리가 있었기 때문에 우리산업들이 성장할 수 있었고 우리대한민국은 세계10위권에 경제대국에 들어설 수 있었다고” 했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 인사말을 하고 있는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이어 이 시장은,“광주시가 주력하고 있는 자동차, 광산산업, 가전산업들은 뿌리산업이 받쳐주어야 성공할 수 있다.”면서“ 최근 기업경제가 어려워 사업하기가 힘들다는 기업대표들이 많으신데 앞으로는 시장이 앞장서서 해결하도록 노력하고, 광주시가 해결하기 어려운 일은 정부에 건의해서 해결의 해법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송갑석 국회의원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송갑석 국회의원

이 시장은 “지금 세상은 급변하고 있기 때문에 과거의 비즈니스에서 모델에서 벗어나야 하며, 혁신하지 않으면 살아날 수 없다.”면서“4차 산업혁명이라 불리는 변화 속에서 우리만의 경쟁력을 길러야하며 이번 국제뿌리산업전시회를 통해서 미래 산업과 연계한 새로운 기술과 정보의 공유를 통해서 우리산업이 더욱 발전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윤병태 전남도 정부부지사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윤병태 전남도 정부부지사

끝으로 이 시장은 “뿌리 깊은 나무는 흔들리지 않는다.”면서“ 튼튼한 뿌리산업 위에 지역경제가 활기를 되찾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2019 국제뿌리산업전시회에 참가한 공군관계자는  "국내연구개발 또는 기술협력생산 등을 통하여 확보한 기술과 국내설비를 사용하여 최종대상체계를 구성하는 부품과 동일한 품목을 생산하거나 그 이상의 성능과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대치품을 생산하기 위한 일환으로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게 되었다."고 했다.

[사진으로 함께한 2019 국제뿌리산업전시회 개막행사]

   
▲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는 내외귀빈들
   
▲ 개막행사에 함께하고 있는 내외 귀빈들
   
▲ 개막행사에 함께하고 있는 내외 귀빈들
   
▲ 공군 부스를 찾아  조광제 공군소장으로 부터 설명을 듣고 있는 이용섭 광주 시장 일행
   
▲ 참여한 업체 관계자로 부터 설명을 듣고 있는(좌로부터) 윤병태 전남도 정부부지사와 이용섭 광주시장
   
▲ 참여한 업체 관계자(수소차량)로 부터 설명을 듣다
   
▲ 수소차량의 구조
   
▲ 참여한 업체 관계자로 부터 설명을 듣고있다
   
▲ 날로진화되어가고 있는 드론
   
▲ 드론 전시 부시에서 수입상담을 하고 있는 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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