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두 번째 학생 가정 ‘농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을 펼친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코로나-19로 학교급식이 중단됨에 따라 집행하지 못한 3~4월 무상급식비 예산 중 75억 5,896만 원을 긴급사용해 도내 초·중·고·특 19만 명의 학생들에게 1인 당 4만원 상당의 남도장터 쇼핑몰 포인트를 학부
코로나19로 인해 임시 휴관했던 전라남도 곡성섬진강천문대가 오는 26일부터 단계적으로 운영을 재개한다. 천문대 측은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기 위해 먼저 천문대 수용 인원을 정원의 1/2 범위 내로 제한한다.방문객들은 입장 전 발열체크와 방명록 작성의 절차를 거쳐야 하며 천체투영실에서는 좌석을 띄어서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22일(금) 코로나19 이후 변화될 교육 환경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 2,564억 원을 편성해 전라남도의회에 제출했다.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추경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1,271억 원과 지방자치단체이전수입 473억 원, 순세계 잉여금 527억 원, 자체수입 282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이 21일(목) 등교수업 이틀째를 맞은 전남 고3교실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입시준비에 여념이 없는 학생과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장석웅 교육감은 이날 오후 영암군 영암읍 소재 영암고등학교(교장 김영식)를 찾아 고3 학생들의 등교수업 이틀째 진행 및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장
전라남도 담양군 대전면과 고서면 각 마을에는 매일 오전 8시30분이 되면 방송을 통해 학생들의 원격수업 참여를 독려하는 멘트가 흘러나온다. 면사무소가 관내 학교 측의 요청을 받아들여 온라인 개학이 시작된 지난 4월 초부터 마을방송에 나서면서 생긴 일이다.다소 우스꽝스럽고 생소하지만, 아침잠이 많은 아이들에게는 효과 좋은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23일 2020년도 제1회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를 시행한다.2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검정고시는 초졸 100명, 중졸 213명, 고졸 1,116명 등 총 1,429명이 지원했다. 시험 장소는 전남공업고등학교(초·중·고졸), 광주공업고등학교(고졸), 광주소년원, 광주교도소로 총 4곳이며, 장애인이 응시한
광주시교육청이 학생의 꿈과 끼, 예술적 감성을 키울 수 있는 창의예술 및 예술메이커 체험전용 공간인 광주학생문화예술지원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다. 2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예술의 거리에 위치한 광주중앙초등학교 부지 내에 연면적 2,790㎡의 2층 규모로 설립될 해당 센터는 73억8,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계획이고 오는
“안녕 반가워요. 학교 많이 오고 싶었죠?”“선생님 보고 싶었어요.” 20일 오전 8시 5분 무안군 일로읍 일로동초등학교. 80여 일만에 다시 열린 교문으로 3학년 서아름 학생이 들어서자 이 학교 임지은 교장이 반갑게 맞이하며 인사를 건넸다. 아름 학생도 선생님께 꾸벅 인사를 하고 교실로 향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지
다섯차례 연기된 끝에 20일 고3과 전교생 60명 이하 초·중학교의 등교가 이뤄지자 문을 닫는 교실이 있다. 초등학교의 긴급 돌봄교실이다.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가정의 돌봄 책임을 분담하고 아이들의 건강과 학습권을 지켜주기 위해 구축한 긴급 돌봄교실이 79일간 이어온 대장정을 마치는 것이다.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전
5월20일 고3학생부터 단계적 등교수업이 시작됐다. 코로나19로 3월2일 개학이 연기되고 원격수업이 진행된 지 80일 만이다. 특히 대학입시를 앞둔 고3의 경우 등교 연기로 수업과 동아리 활동 등에 차질을 빚으면서 수능과 수시 준비에 대한 부담이 컸기 때문에 등교가 더욱 기다려졌다.20일 광주지역 고3학생 1만4,825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여 미래 사회에서 요구하는 여성 실무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AI융합학과(25명), 항공보안경호학과(20명), 애완동물보건학과(25명)를 신설하고 교육부로부터 승인, 2021학년도부터 본격적인 학생모집에 들어간다. 19일 광주여자대학교에 따르면, 최근 AI시장이 급성
전라남도 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길)은 19일 동신대학교 세미나실에서 진행하는 스마트교실 현장을 방문해 검정고시 응시생들을 격려했다. 스마트교실은 검정고시를 대비하여 동신대학교 내 학습공간을 마련하여 6주간의 실전모의고사 집단강의를 실시하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학습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날 현장 방문은 23일에 치러질
광주시교육청이 ‘2020 통합교육지원 대학생 자원봉사제’ 운영을 위해 대학생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5월24일부터 6월8일까지 2주 동안 시교육청 유튜브 등을 통해 온라인 연수를 진행하기로 했다. 19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일반학교에서의 장애학생 통합교육 활성화를 위해 ‘통합교육지원 대학생 자원봉사제’를 신규 사업으로 선보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이 오는 20일(수) 시작되는 고3 등교수업을 이틀 앞둔 18일(월) 학교현장의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유은헤 부총리와 장석웅 교육감은 이날 담양고등학교를 방문, 등교수업에 따른 코로나19 방역상황을 살피고 감염예방과 학생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두 사람은
정부의 학교 급별 순차적 등교개학 방침에 따라 전남 도내 고3학생과 전교생 60명 이하 초·중 학생 2만 7,000여명이 20일 마침내 등교수업에 돌입한다.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각급학교 등교수업은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해 단계적·순차적으로 이뤄진다.20일에는 고3과 전교생 60명 이하 초·중학교, 특수학교가 우
“오월이 다시 희망이 되고 우리의 미래가 되도록 도민들과 함께 손잡고 나아가겠습니다”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이 18일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전라남도교육청은 숭고한 오월정신을 계승해 자라나는 학생들이 당당한 민주시민으로 자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다짐했다. 장석웅 교육감은 이날 5·18민주화운동 40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20일 고3부터 시작되는 등교개학에 발 맞춰 그동안 준비해온 ‘2020학년도 학업중단 예방 및 학교 밖 청소년 교육지원 정책’들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1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러한 교육지원 정책들을 통해 ‘학교 안팎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광주교육’을 실천에 옮길 예정이다.먼저 학생들의 학업중단
광주시교육청이 일반고 대입진학지원 프로그램 ‘빛고을 플랫폼’을 오는 19일부터 진행한다. 1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2020 상반기 ‘빛고을 플랫폼’은 오는 19일 비아고등학교, 광주동신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총 22개 일반고를 대상으로 진행된다.약 40여명의 컨설팅위원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교육과정, 학생부, 진학지도 등
전남대학교 민주길이 열렸다. 전남대는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은 5월 18일 오후 정병석 총장과 박승현 총동창회장을 비롯한 교수, 학생, 직원과 민주인사 및 유가족, 주요 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주길 열림식을 가졌다. 18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이날 열림식은 5.18단체와 유가족 등 각계인사
전남도교육청에서는 오는 20일부터 단계적·순차적으로 이뤄지는 전남 도내 각급학교의 등교수업은 학생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 고려해 밀집도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운영된다. 전라남도교육청은 5월 17일 오후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해 각급학교 등교수업에 대비한 학생 안전 및 학사 운영 계획을 점검했다.도교육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