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담양군은 추천의 다양성과 투명성 향상을 위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담양군협의회 자문위원 후보자 추천기준을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담양군에 따르면 담양군은 앞으로 2년 임기의 군협의회 자문위원 35명 중 담양군수가 추천하는 11명에 대해 해당 기준을 적용해 선정할 예정이다.먼저 후보자 선정에 있어 관내 통일기반
전라남도 무안군은 지난 15일 모바일 무안사랑상품권 구매한도 상향 조치 이후 상품권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무안사랑상품권 가맹점을 집중 모집한다고 밝혔다. 가맹점 신청 대상 업종은 관내 도·소매업, 음식점업, 숙박업 등 모든 업종이다.다만,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유흥업, 사행성 오락업 등 일부 업종은
전라남도 나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1년도 농촌협약’ 공모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돼 국비 300억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19년 도입된 ‘농촌 협약’은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협업을 통해 공동 목표인 ‘농촌지역 생활권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시·군 주도로 농촌 공간과 생활권 분석을 통해 농촌생
구충곤 전라남도 화순군수가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을 강력히 규탄하며 결정 철회를 촉구했다.화순군은 17일 구충곤 군수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규탄하는 SNS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지난 4월 일본 정부는 2년 뒤부터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에서 생성된 방사성 물질을 포함한 오염수를 30년간 바닷물에 버리겠다고 발표했다.이
전라남도는 17일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실시된 화랑훈련에 대한 강평보고회가 2작전사령관 주관 하에 전남도 충무시설에서 대면과 비대면으로 병행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전남도지사, 광주시장, 31사단장, 3함대사령관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을 비롯 광주·전남 시군구 단체장 80여명이 참석했다.화랑훈련은 2년
광주광역시는 ‘광주광역시 은둔형 외톨이 지원’ 사업을 수행할 지방보조사업자를 공모한다. 총사업비 2000만원이 지원되는 이번 공모사업은 지난해 전국 최초로 실시한 ‘광주광역시 은둔형 외톨이 실태조사’에 참여한 349명의 은둔형 외톨이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한다.사업내용은 사전 욕구조사 소통, 정보교환 등 심리안정 지원위한
전라남도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14일∼16일, 21일∼23일 총6일간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교육관과 모시 떡 전시체험 판매장에서 영광 모시 떡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광군에 따르면, 영광 모시 떡 아카데미는 영광모싯잎송편의 역사 바로알기와 관광산업과 연계한 영광 모시 떡 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마련
전라남도 신안군은 해양수산부가 공모한 한적한 해수욕장 50개소 중 증도 짱뚱어해수욕장, 임자 대광해수욕장 2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신안군에 따르면, 한적한 해수욕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감염병 예방을 위한 해수욕장 이용객 밀집도 완화를 위해 2020년에 제안된 정책으로 사회적 거리를 유지할 수 있는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17일 전남 장성군에 위치한 함동저수지에서 물놀이 안전사고 등 여름철 수난사고에 대비하고 수중 구조능력 향상을 위한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최근 3년간 광주지역에서 발생한 수난사고는 2018년 9건, 2019년 12건, 2020년 29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고 6월부터 8월까지 30건이 발생해
광주광역시는 비대면 디지털 경제의 핵심 보안기술인 양자융합산업 육성을 위해 17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SK텔레콤, IDQ와 ‘양자정보통신 생태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자정보통신은 비대면 디지털경제 필수 기반요소인 핵심 보안기술의 하나로 해킹과 도청 위험이 중요시되는 자율주행차, 금융데이터 모바일 등 다양한 분야
전라남도 ] 완도군은 ㈜컬리, ㈜바다수도완도와 지난 16일 수산물 소비 확대를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군에 따르면 투자협약은 코로나19로 인한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자 일부 비대면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협약에 따라 ㈜바다수도완도는 구 해경부두 인근을 포함한 52,381㎡의 부지에 급랭·냉동·냉장·제빙·선별 등 콜드체인
전라남도 여수시는 2021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 9만3,079건, 118억원을 부과했다고 17일 밝혔다. 납세의무자는 6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로 과세기간은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올해 1월과 3월에 1년 세액을 미리 신고·납부한 연납 차량은 제외된다.자동차세 납부는 고지서 없이도 전국 금융기
전라남도 장성군이 단보당 쌀 500kg 생산을 목표로 체계적인 농가 지원을 펼치고 있다. 이는 장성군의 쌀 생산량은 전남도 내 상위권에 속한다. 장성군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집중호우로 인해 4위에 그쳤지만, 2018~2019년 연속으로 생산량 1위를 차지했다.이 같은 성과는 장성군이 운영 중인 ‘단계별 통합지원 시스템’
전라남도 화순군은 지난 16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강사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국영수 교과 학습과 난타, 댄스, 공예디자인 등 전문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외부 강사 9명과 아카데미 실무자 3명이 참석했다.전원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채 진행됐다.참석자들은 차별화된 특성화 프로그
전라남도 함평군 양서파충류생태공원에서 더욱 다양한 종류의 양서·파충류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함평군은 양서파충류생태공원의 전시 종 확대와 관광객들의 새로운 볼거리 제공을 위해 펫테일게코, 픽시프로그 등 7종 26마리의 양서·파충류를 추가로 맞이했다고 17일 밝혔다.새롭게 추가된 펫테일게코는 뭉툭하고 통통한 꼬리가 특징
광주광역시내권역에서는 내일(18일)부터 시민들의 일상생활에서 답답했던 생활상이 다소 숨통이 튀일 것으로 보인다.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17일 오후 코로나19대응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내일(6.18.)부터 사적모임을 현재 4인에서 8인까지 허용한다.”면서“ 이는 시민들께서 적극 도와주신 덕분이라고” 했다. 한편,
전라남도가 최근 친환경 농업분야에서 명실상부한 대세를 이룬 가운데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유기농 명인 발굴에 발벗고 나섰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농도인 전남이 친환경농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10년 전국 최초로 유기농 명인 지정 조례를 제정하고 지난해까지 22명의 유기농 명인을 배출했으며, 이들이 친환경농업을 성장시
전라남도는 2021년 글로벌 강소기업에 전남 역대 최다인 7개 기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17일 전남도에 따르면, 글로벌 강소기업은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수출 선도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지자체, 지역혁신기관이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매출액 100억 원 이상 1천억 원 이하면서 수출액 500만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2년 농촌협약 공모에 전국 최다인 4개 시군이 선정, 5년간 국비 1천20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선정 시군은 나주시, 화순군, 강진군, 장흥군이다. 전남도에 따르면, 농촌협약은 농촌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기존에 시행하던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광주광역시는 중앙공원 1지구 민간공원특례사업의 사업계획 변경과 관련, 사업조정협의회에서 논의된 조정안을 확정해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지난 1월13일 중앙공원 1지구의 사업계획 변경안을 발표했으나 서민들의 내집 마련 기회를 좀 더 확대하기 위해 80평대 분양 대형 아파트 및 45평형 임대를 공급하지 않고, 대신